분류 전체보기
-
정말 웃기는 개인정보 오남용 방지 7가지 수칙2013.06.13
-
한글 단축키 - 표/셀 단축키 12013.06.07
검색엔진 최적화, SEO를 위한 meta, title, desciption, keywords 사용법
meta tag를 이용한 검색엔진 최적화(Search engine optimization)는 네이버같은 국내 검색엔진에서는 별로 소용이 없고 구글 같은 해외의 검색엔진에서 주로 사용하는 걸로 알려져 있어요.
최근에 구글의 검색 점유율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고, 언제 어디에서 도움이 될 지 모르지 알아두는 게 좋겠죠.
여러 Meta 메타 태그 중 title, description, keywords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 사용법에 관한 팁도 몇 가지 알려드립니다. 제가 알고 있던 건 아니고 외국의 어떤 사이트에 있는 걸 퍼온 거에요.
검색엔진 최적화를 위한 Meta 태그 사용법
검색엔진 최적화를 측정할 수 있는 SEOCert에서 수학방 블로그를 측정한 결과입니다. SEO 점수는 66.67이고, 무려 $722의 가치나 있네요.
여러 가지 항목에 대해서 측정하고 그 결과를 자세히 분석해 줄 뿐아리나 여러 가지 팁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 중 Meta 태그와 관련된 내용을 올려요.
meta 태그를 이용하는 것이 검색 엔진 최적화에 도움이 된다는 글을 보고, 사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어떻게 해야 좋은 지는 정확히 몰랐는데, 이번을 계기로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meta title
검색 결과에서 Title은 사이트로 직접 연결되는 링크 형태로 표시됩니다.
- 제목에는 공백을 포함하여 10 ~ 70 글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구글은 제목에 최대 70글자를 보여주고, 처음 12단어를 보여줍니다.)
- 제목에는 가장 중요하고 관련성이 높은 키워드를 넣되 단어를 반복하지는 마세요.
- 각 페이지는 고유의 제목을 가져야 합니다.
meta description
meta Description은 웹페이지의 축약된 설명을 제공하고, 검색 엔진들은 검색 결과에서 주어진 페이지의 정보를 미리 보여주기 위해서 meta description을 자주 사용합니다.
- 70 ~ 160 글자를 유지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 주요 키워드를 사용한 알아보기 쉽고, 설득력있는 키워드는 검색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클릭을 하도록 이끕니다.
- 키워드로 채우는 것을 피하고, 각 페이지가 고유의 description을 갖도록 해야합니다.
meta keywords
Keywords를 무시해서는 안되지만 그렇다고 대부분의 검색 엔진에서 순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는 아닙니다. Meta Keyword 태그를 중요한 주제를 담고있는 간결하고 축약된 목록 쯤으로 추정합니다.
- 키워드 목록이나 키워드 구문을 10 ~ 20의 고유한 단어나 문구로 유지하세요.
- 키워드나 키워드 구문을 콤마(,)로 구분하세요. (콤마로 구분된 단어 사이에 공백을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 단어나 구문을 반복하지 마세요.
- 목록의 처음에 가장 중요한 단어나 구문을 넣으세요.
meta tag를 티스토리에 적용하기
위의 내용대로 메타 태그에 사용할 title과 description, keywords를 결정했다면 이제 티스토리에 적용해봐야겠죠?
그런데 티스토리에서는 스킨 편집에서 일괄적으로 바꿔야하므로 각 페이지마다 고유의 meta tag를 작성할 수는 없어요. 그래도 다른 부분은 지킬 수 있는 만큼 적용해봐야겠죠.
스킨에 직접 입력할 수도 있고, 치환자를 이용할 수도 있어요. 치환자를 이용하면 티스토리 관리자의 환경설정 - 기본정보 정한 내용을 보여줍니다.
<head>
<meta name="title" content="[샵샵_page_title_샵샵]" />
<meta name="description" content="[샵샵_desc_샵샵]" />
<meta name="keywords" content="키워드 나열" />
<head>
meta 태그를 <head>와 </head>사이에 넣어주세요.
메타 태그를 넣는다고 검색의 우선순위가 눈에 띄게 높아지거나 하지는 않을테지만 그래도 아주 약간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적용하는 게 좋겠죠?
함께 보면 좋은 글
검색엔진 최적화(SEO) 2 - 로딩 속도를 빠르게
검색엔진 최적화(SEO) 3 - 도메인, 텍스트 편
블로그 로딩속도를 빠르게 - 이미지 용량 줄이기
블로그 로딩속도를 빠르게 - CSSTidy
블로그 로딩 속도 빠르게 하기 - javascript 압축
블로그 속도 측정 - Google PageSpeed Insights
구글 페이지랭크 (Google PageRank) 알아보기
티스토리 비공개 글 찾는 방법, 작성중인 글
단비스님의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블로그에 카테고리분류없이 비공개로 분류되어 잊쳐져 버린 글을 찾아보는 방법이란 글을 보고 조금 더 쉬운 방법이 있어서 글을 씁니다.
어렵지 않게 비공개 글을 찾을 수 있는데, 바로 작성중인 글이라는 기능입니다.
사실 작성중인 글이라는 어감이 마치 쓰다가 만 건같은 느낌이 들어서 비공개와는 다른 뜻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티스토리 측에서 뜻을 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용어를 바꿨으면 하네요.
티스토리 비공개 글 찾는 방법
단비스님께서는 비공개 글을 찾는 방법으로 게시물 목록에서 체크표시가 회색으로 되어 있으면 비공개글이니 목록을 모두 열어서 직접 찾아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이보다는 더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티스토리 글쓰기 화면의 오른쪽 아래에 보면 "작성중인 글 | 서식"이라는 메뉴가 나오는데, 작성중인 글을 선택하면 비공개 글들의 목록이 표시됩니다.
저는 비공개 글이 몇 개 없어서 최대 몇 개까지 표시되는 지 확인해보지 않았지만 비공개 글들이 다 표시되기는 하네요.
제목이 다 보이는 게 아니라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금방 찾을 수 있지요.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글을 수정할 수 있는 창으로 이동하니까 마져 글을 쓰시고 발행하시면 돼요.
참고로 글쓰기 화면의 오른쪽 위쪽에 보면 "임시저장" 기능이 있는데, 이건 비공개 글이 아니라 글 쓰는 중간중간에 임시로 저장해놓은 겁니다.
글을 쓰다가 잠시 쉴 때, 공개된 글을 수정하다가 말았거나 새로 쓰다가 그냥 둔 경우 등 공개/비공개를 가리지 않고 임시로 저장해 놓은 것으로 일정 기간이 지나면 삭제됩니다.
공개하지 않지 않은 글 중에서 또는 쓰다가 만 글에서 좋은 글을 다시 찾아내서 발행하는 것도 큰 기쁨이지요.
함께 보면 좋은 글
블로그 로딩속도를 빠르게 - 이미지 용량 줄이기
블로그 로딩속도를 빠르게 - CSS Tidy
블로그 로딩 속도 빠르게 하기 - javascript 압축
블로그 재방문자 비율을 높여야하는 이유
구글 페이지랭크 (Google PageRank) 알아보기
블로그 속도 측정 - Google PageSpeed Insights
windows update, pc 보안업데이트 지원 프로그램
새로 나온 V3를 설치하는 중에 문제가 생겨서 도움말을 보던 중에 발견한 PC보안업데이트 지원프로그램입니다. windows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을 때 v3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으니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업데이트를 하라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Windows의 업데이트가 아닌 프로그램을 이용한 업데이트라는 점에서 살짝 꺼려지긴 했는데, 인터넷을 관리하는 국가기관에서 제공하고 보안업체에서 추천하는 프로그램이니까 믿을 수 있을 것 같아요.
pc 보안업데이트 지원 프로그램
PC자동보안 업데이트 지원프로그램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공동 개발한 프로그램입니다. 설치만하고 가만 두면 자기가 알아서 다 하니까 참 간편하죠.
Windows의 보안패치가 포함되어 있으니 꼭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꼭 다운받아서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PC 보안업데이트 지원프로그램을 처음 설치하면 시작프로그램에 등록되고, 실행되지는 않아요. 다음 번 부팅할 때 실행됩니다.
설치하고 재부팅을 하면 프로그램이 실행되는데, 필요한 보안업데이트를 찾아서 설치해줍니다.
"설치된 목록보기" 탭을 클릭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설치화면에서는 안보였던 중요도 표시가 나오는군요.
트레이에 방패 모양의 아이콘이 보이는데, 이게 PC 보안업데이트 지원프로그램의 아이콘이에요.
설치가 끝나면 그냥 종료되네요. 그 이후에는 평소처럼 컴퓨터를 사용하면 됩니다.
Windows 2000과 Windows XP만 지원되는 가 봐요. 그 이상의 버전은 왜 지원을 안하는 지 모르겠어요.
함께 보면 좋은 글
웃기는 개인정보 오남용 방지 7가지 수칙
현재의 보안 설정 때문에 이 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없습니다 해결방법
안전하게 제공된 콘텐츠만 보시겠습니까 해결방법
게시자를 확인할 수 없어서 이 소프트웨어를 Windows에서 차단했습니다 해결방법
이차부등식이 항상 성립할 조건
이차부등식의 해를 구할 때, 이차부등식의 해가 모든 실수가 되는 경우가 있었어요. 모든 실수가 해가 되는 경우에는 x에 어떤 값을 넣어도 그 식은 성립하죠.
부등식 ax > b의 풀이, 부정, 불능에서 항상 성립하는 조건을 알아봤던 것과 비슷한 거예요. 이차부등식이기 때문에 최고차항의 계수뿐 아니라 판별식 D를 이용해서 그 조건을 알아볼 거예요.
이차부등식의 모양과 이차부등식이 항상 성립할 조건이 비슷하게 생겼으니까 그 모양을 잘 비교해보세요.
이차부등식이 항상 성립할 조건
이차부등식이 항상 성립할 조건은 판별식과 이차부등식의 해에서 했던 내용을 기억하세요. 이차부등식 ax2 + bx + c > 0 (a > 0)일 때를 비롯하여 부등호의 기호와 판별식에 따라서 해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봤죠? 이 중에 모든 실수를 해로 갖는 경우가 바로 이차부등식이 항상 성립할 조건이니까요.
| D > 0 | D = 0 | D < 0 | |
|---|---|---|---|
| ax2 + bx + c > 0 | x < α or x > β | x ≠ α인 모든 실수 | 모든 실수 |
| ax2 + bx + c ≥ 0 | x ≤ α or x ≥ β | 모든 실수 | 모든 실수 |
| ax2 + bx + c < 0 | α < x < β | 해는 없다. | 해는 없다. |
| ax2 + bx + c ≤ 0 | α ≤ x ≤ β | x = α | 해는 없다. |
일단 위 표에서 해가 모든 실수인 경우가 두 가지 있네요.
- ax2 + bx + c > 0이 항상 성립할 조건: a > 0이고 D < 0일 때
- ax2 + bx + c ≥ 0이 항상 성립할 조건: a > 0이고 D ≤ 0일 때
그럼 ax2 + bx + c < 0, ax2 + bx + c ≤ 0일 때는 항상 성립하는 경우가 없을까요? 아니에요. 이 표가 a > 0일 때만 조사해서 그런 거예요.
a < 0일 때를 알아볼까요?
이차부등식의 좌변을 완전제곱꼴로 바꿔보죠.
이 항상 성립하려면 어떤 조건이 있어야 할까요?
일단 a < 0이고 ≥ 0이니까 a
≤ 0이에요.
D > 0일 때를 보죠. D > 0이면 < 0이에요. 이때
는 (0 또는 음수) - (음수) 꼴이 되는데 이건 0보다 클 수도 있고 작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항상 성립한다고 할 수는 없어요.
D = 0일 때를 보죠. D = 0이면 = 0이에요. 이때
는 (0 또는 음수) - 0 꼴이 되는데 이건 0일 수도 있고 음수일 수도 있죠? 그래서 항상 성립한다고 할 수는 없어요.
D < 0일 때를 보죠. D < 0이면 > 0이에요. 이때
는 (0 또는 음수) - (양수) 꼴이 되는데 이건 무조건 0보다 작죠? 그래서 항상 성립한다고 할 수 있어요.
따라서 a < 0일 때, ax2 + bx + c < 0이 항상 성립하려면 D < 0이어야 해요.
a < 0이고 D < 0일 때는 ax2 + bx + c ≤ 0도 당연히 성립해요. D = 0일 때는 ax2 + bx + c이 0 또는 음수이니까 역시 성립하죠. 결국 D ≤ 0이면 항상 성립해요.
- ax2 + bx + c < 0이 항상 성립할 조건: a < 0이고 D < 0일 때
- ax2 + bx + c ≤ 0이 항상 성립할 조건: a > 0이고 D ≤ 0일 때
총 네 가지 경우에 이차부등식이 항상 성립해요.
- ax2 + bx + c > 0이 항상 성립할 조건: a > 0이고 D < 0일 때
- ax2 + bx + c ≥ 0이 항상 성립할 조건: a > 0이고 D ≤ 0일 때
- ax2 + bx + c < 0이 항상 성립할 조건: a < 0이고 D < 0일 때
- ax2 + bx + c ≤ 0이 항상 성립할 조건: a < 0이고 D ≤ 0일 때
잘 보면 특징이 있어요.
이차부등식의 좌변이 우변의 0보다 큰지 작은지와 이차항의 계수가 양수인지 음수인지가 같죠. 좌변이 우변의 0보다 크면 이차항의 계수도 0보다 커요. 좌변이 우변의 0보다 작으면 이차항의 계수도 0보다 작죠.
그리고 무조건 판별식 D < 0인데, 이차부등식에 등호가 포함되어 있으면 판별식 D에도 등호가 포함되어 있고, 이차부등식에 등호가 없으면 판별식에도 등호가 없어요.
이차부등식 (k + 2)x2 + (k + 2)x + 2 > 0이 항상 성립할 때 정수 k를 모두 구하여라.
이차부등식의 모양을 잘 보세요. 좌변이 우변보다 커요. 부등호에는 등호가 없고요. 이때는 이차항의 계수 > 0이고, D < 0이어야 해요.
k + 2 > 0
k > -2
D = (k + 2)2 - 4 × (k + 2) × 2 < 0
k2 + 4k + 4 - 8k - 16 < 0
k2 - 4k - 12 < 0
(k - 6)(k + 2) < 0
-2 < k < 6
-2 < k < 6이므로 정수 k = -1, 0, 1, 2, 3, 4, 5네요.
함께 보면 좋은 글
이차부등식의 그래프와 이차부등식의 해
이차부등식의 풀이, 판별식과 이차부등식의 해
이차부등식, 이차부등식의 해
이차부등식의 작성, 해가 주어졌을 때 이차부등식 구하기
부등식 ax > b의 풀이, 부정, 불능
이차부등식의 작성, 해가 주어졌을 때 이차부등식 구하기
이차방정식의 해를 구할 때 어떻게 했나요? 인수분해를 하고, 인수를 0으로 만드는 수를 근 α, β라고 했었죠? 이 과정을 거꾸로 해서 두 근 α, β를 알려주고 이차방정식을 구하는 걸 두 수를 근으로 하는 이차방정식에서 해봤어요.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이차부등식, 이차부등식의 해에서는 식을 주고 해를 구하는 거였는데, 이번에는 해를 알려주고 이차부등식을 구하는 거예요.
기존에 공부했던 내용을 거꾸로만 하면 되니까 앞에서 했던 내용을 잘 기억한다면 어렵지 않은 내용이에요.
이차부등식의 작성
이차부등식, 이차부등식의 해에서 부등식에 따라 해를 어떻게 구했는지 정리해볼까요?
a > 0, α < β일 때
a(x - α)(x - β) > 0 → x < α or x > β
a(x - α)(x - β) ≥ 0 → x ≤ α or x ≥ β
a(x - α)(x - β) < 0 → α < x < β
a(x - α)(x - β) ≤ 0 → α ≤ x ≤ β
이 글에서는 위 내용에서 화살표를 거꾸로 갈 거예요.
해가 어떤 모양으로 생겼는지 그리고 부등호에 등호가 포함되었는지를 잘 봐야 해요. 편의상 위에서부터 1번이라고 부를게요.
a > 0이고, α < β일 때
- x < α or x > β → a(x - α)(x - β) > 0
- x ≤ α or x ≥ β → a(x - α)(x - β) ≥ 0
- α < x < β → a(x - α)(x - β) < 0
- α ≤ x ≤ β → a(x - α)(x - β) ≤ 0
해가 -2 < x < 4이고 이차항의 계수가 2인 이차부등식을 구하여라.
해의 모양이 두 수 사이이고, 이차항의 계수가 2네요. 그리고 부등호에 등호가 없으니까 (3) a(x - α)(x - β) < 0의 형태겠네요. 이때 α = -2, β = 4, a = 2에요.
2(x + 2)(x - 4) < 0
2(x2 - 2x - 8) < 0
2x2 - 4x - 16 < 0
해가 x ≤ 3 또는 x ≥ 6이고, 이차항의 계수가 -2인 이차부등식을 구하여라.
이번에는 해의 모양이 작은 수보다 작거나 같고 큰 수보다 크거나 같아요. 등호도 포함되어 있죠. 그러니까 (2) a(x - α)(x - β) ≥ 0의 형태겠네요. α = 3, β = 6, a = -2예요.
-2(x - 3)(x - 6) ≥ 0
-2(x2 - 9x + 18) ≥ 0
-2x2 + 18x - 36 ≥ 0
이게 답일까요? 여기서 주의해야 할게 a의 부호예요. 위의 개념정리에서 사용했던 공식에서는 a > 0인데, 문제에서는 a = -2로 음수에요. 그러니까 모양이 조금 달라져야 합니다.
이때는 어떻게 하냐면 일단 이차항의 계수를 생략하고 식을 세워요.
(x - 3)(x - 6) ≥ 0
그다음에 양변에 이차항의 계수인 -2를 곱해주는 거예요. 부등식의 성질에 의해 음수를 곱하니까 부등호의 방향이 바뀌어야겠죠?
-2(x - 3)(x - 6) ≤ 0
-2(x2 - 9x + 18) ≤ 0
-2x2 + 18x - 36 ≤ 0
이차항의 계수가 음수라서 풀이도 약간 다르고, 모양도 공식과 달라요. 주의하세요.
이차부등식 x2 + (a + 1)x + 3b > 0의 해가 x < -2 또는 x > 3일 때, a + b의 값을 구하여라.
이차방정식의 해가 x < -2 또는 x > 3이고 이차항의 계수가 1, 등호가 없으니까 (1) a(x - α)(x - β) > 0꼴이네요.
(x + 2)(x - 3) > 0
x2 - x - 6 > 0
a + 1 = -1
a = -2
3b = -6
b = -2
a + b = - 2 + (-2) = -4
함께 보면 좋은 글
이차부등식, 이차부등식의 해
이차부등식의 풀이, 판별식과 이차부등식의 해
이차함수의 그래프와 이차부등식의 해
이차부등식이 항상 성립할 조건
두 수를 근으로 하는 이차방정식, 두 근의 합과 곱이 주어졌을 때 이차방정식
이차부등식의 풀이, 판별식과 이차부등식의 해
이차부등식의 해를 구할 때 판별식을 보면 해를 구할 수 있어요. 물론 해를 바로 구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지만 판별식을 보면 대충 감이 오죠.
판별식은 이차방정식의 판별식, 실근, 허근에서 근의 개수와 종류를 알아보기 위해서 사용했던 식으로 여기서도 똑같이 D = b2 - 4ac에요.
이차부등식에서 사용하는 부등호는 >, ≥, <, ≤ 네 가지이므로 이 네 부등호를 가진 이차부등식의 해와 판별식 D 사이의 관계를 알아보죠.
판별식과 이차부등식의 해
판별식 D > 0일 때
이차방정식 ax2 + bx + c = 0 (a > 0) 에서 좌변만 보죠. D > 0이면 두 근을 가져요. 이 근을 α, β (α < β)라고 하면, a(x - α)(x - β)로 인수분해가 돼요.
ax2 + bx + c = 0
a(x - α)(x - β) = 0
이차방정식에서 양변은 그대로 두고, 등호만 부등호로 바꿔보죠.
ax2 + bx + c > 0
a(x - α)(x - β) > 0
이차부등식, 이차부등식의 해에서 봤던 꼴이죠? 이때는 해가 어떻게 된다고 했나요?
a(x - α)(x - β) > 0 → x < α or x > β
a(x - α)(x - β) ≥ 0 → x ≤ α or x ≥ β
a(x - α)(x - β) < 0 → α < x < β
a(x - α)(x - β) ≤ 0 → α ≤ x ≤ β
판별식 D = 0일 때
이차방정식 ax2 + bx + c = 0 (a > 0) 에서 판별식 D = 0이면 완전제곱식이 되고, 중근을 가져요. 이때의 해를 α라고 해보죠.
ax2 + bx + c = 0
a(x - α)2 = 0
이번에도 양변은 그대로 두고, 등호만 부등호로 바꿔보죠.
ax2 + bx + c > 0
a(x - α)2 > 0
어떤 실수의 제곱은 0보다 크거나 같아요. x = α이면 좌변은 0이 돼서 부등식이 성립하지 않아요. x ≠ α일 때는 부등식이 성립하죠. 따라서 이때의 해는 x ≠ α인 모든 실수가 되겠죠?
ax2 + bx + c ≥ 0
a(x - α)2 ≥ 0
위 식에서는 x = α면 좌변이 0이 되고, 부등식이 성립해요. 물론 x ≠ α일 때도 성립하죠. 따라서 해는 모든 실수가 됩니다.
ax2 + bx + c < 0
a(x - α)2 < 0
좌변은 실수의 제곱과 양수 a의 곱이므로 0보다 크거나 같아요. 따라서 해는 없어요.
ax2 + bx + c ≤ 0
a(x - α)2 ≤ 0
위 식에서는 x = α면 좌변이 0이 되고, 부등식이 성립해요. 그 외에는 성립하지 않죠. 따라서 해는 x = α에요.
판별식 D < 0일 때
D < 0이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인수분해가 되지 않아요. 그래서 조금 다른 방법으로 해를 구해야 해요.
중학교 때 완전제곱식을 이용한 이차방정식의 풀이에서 주어진 식을 완전제곱식으로 변형하는 걸 해봤어요. 이걸 이용해보죠.
정리해보면, 예요.
앞에 있는 항은 제곱이니까 이고, D < 0이므로
에요. 따라서 이차식 ax2 + bx + c (a > 0)은 모든 x에 대하여 항상 양수예요.
ax2 + bx + c > 0과 ax2 + bx + c ≥ 0은 항상 성립하므로 해는 모든 실수이고, ax2 + bx + c < 0과 ax2 + bx + c ≤ 0은 해가 없지요.
판별식과 이차부등식의 해
설명이 길었는데, 정리해보면 아래 표로 간단히 나타낼 수 있어요.
| D > 0 | D = 0 | D < 0 | |
|---|---|---|---|
| ax2 + bx + c > 0 | x < α or x > β | x ≠ α인 모든 실수 | 모든 실수 |
| ax2 + bx + c ≥ 0 | x ≤ α or x ≥ β | 모든 실수 | 모든 실수 |
| ax2 + bx + c < 0 | α < x < β | 해는 없다. | 해는 없다. |
| ax2 + bx + c ≤ 0 | α ≤ x ≤ β | x = α | 해는 없다. |
다음 부등식의 해를 구하여라.
(1) x2 - 4x + 4 > 0
(2) x2 - 4x + 4 ≤ 0
(1) 좌변을 인수분해 해보죠.
x2 - 4x + 4 > 0
(x - 2)2 > 0
좌변이 완전제곱식으로 인수분해가 됐으니 D = 0이네요. 판별식을 따로 구해보지 않아도 알 수 있죠? 이때는 x = 2이면 좌변이 0이 되어서 성립하지 않지만 x ≠ 2이면 부등식이 성립하죠? 따라서 해는 x ≠ 2인 모든 실수가 됩니다.
(2) x2 - 4x + 4 ≤ 0
(x - 2)2 ≤ 0
x = 2일 때는 좌변이 0이므로 식이 성립하지만, 그 외에는 좌변 > 0이므로 식이 성립하지 않아요. 따라서 해는 x = 2네요.
함께 보면 좋은 글
이차부등식, 이차부등식의 해
이차함수의 그래프와 이차부등식의 해
절댓값 기호를 포함한 일차부등식의 풀이
절댓값 기호를 포함한 부등식의 풀이 2
부등식 ax > b의 풀이, 부정, 불능
이차방정식의 판별식, 실근, 허근
포인트카드를 현금영수증 카드로 등록하기
며칠 전에 슈퍼에서 수박이랑 몇 가지를 사고, 현금을 계산하면서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았어요. 그 때 제가 내민 카드를 보고 계산하시던 아주머니께서 이게 현금영수증 카드냐고 물으시더라고요.
제가 사용하는 카드는 국세청에서 발급한 현금영수증 카드가 아니라 제가 등록한 카드거든요. 지갑에 넣고 다니는 카드를 한 장이라도 줄이려고 등록한 겁니다.
저처럼 미용실, 커피전문점, 마트 적립카드를 이용해서 현금영수증을 받을 수 있도록 등록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포인트카드를 현금영수증 카드로 등록하기
보통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으려면 국세청에서 발급한 현금영수증 전용카드나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 번호를 이용하죠.
전화번호는 숫자를 못 알아듣거나 버튼을 잘못 누르면 제대로 발급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겨요. 그래서 카드가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이죠.
국세청에서 카드 발급받기는 귀찮을 뿐더러 카드가 한 장이라도 없는 게 좋잖아요. 그럴 때 유용한 방법이 포인트 적립카드를 국세청 홈페이지에 등록하는 방법입니다.
모든 카드가 다 되는 건 아니고 13 ~ 19자리의 카드 번호가 있는 카드만 됩니다. 사실 거의 대부분의 카드가 가능하지요.
국세청 현금영수증 사이트에 접속하여 로그인을 합니다.
왼쪽 메뉴에서 회원정보관리 - 카드,핸드폰 번호 변경을 선택하세요.
메인 페이지에서는 메뉴 이름이 다르네요. 소비자 - 카드, 핸드폰 변경입니다.
카드 번호란에 첫번째는 국세청에서 발급한 현금영수증 카드를 등록하는 곳이고 그 아래가 다른 카드를 입력하는 곳입니다. 여기에 카드에 써 있는 숫자 13 ~ 19 자리를 입력하고 등록버튼을 누르세요.
예전부터 쓰던 KT 통신사 포인트 카드를 등록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현금영수증 받을려고 카드내밀 때 친구들이 물어보면 "나는 KT 우수고객이라서 식당에서 포인트 할인도 받어."라고 농담도 하지요.
등록하고 하루가 지나면 이제 이 카드로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현금영수증 내역을 조회해보면 발급수단에는 등록한 카드의 마지막 번호가 나오고 카드명에는 등록한 카드명이 나와요.
계산할 때 카드내밀면서 "현금영수증 발급해주세요." 한마디만 하면 됩니다. 전화번호 숫자가 3인지 4인지 확인시켜줄 필요도 없고, 어차피 지갑에 넣고 다니는 카드를 이용하는 거라서 공간을 더 차지하는 것도 아니예요.
참고로 카드를 등록하고 나서 사용해되 되고, 등록하지 않고 사용한 카드를 나중에 등록해도 돼요.
정말 웃기는 개인정보 오남용 방지 7가지 수칙
최근에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여러 사건들로 인해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관심도 높고, 그에 대한 여러가지 서비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가 유출되면 피해자들이 카페를 개설하기도 하고, 집단소송을 하기도 하죠.
이런 상황을 인식했는지 SK브로드밴드 블로그에서 개인정보 침해를 막기 위한 여러가지 수칙 7가지를 알려줬는데요. 뭐 이런 글을 통해서 개인들에게 주의를 환기시키고 방법을 알려주는 참 고마운 글이라고는 생각합니다.
읽어서 나쁠 걸 없으니까 한 번씩들 읽어보세요.
왜 하필 SK 브로드밴드가...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정말 어이가 없어서에요.
SK브로드밴드가 어떤 회사입니까? 간단히 말해서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제 3자에게 돈 받고 팔아넘긴 회사 아니던가요? 해킹당해서 유출된 게 아니라 1명당 얼마씩해서 돈 받고 팔았어요.
이것때문에 집단소송에 걸렸고, 소송에서 패했죠. 항소하겠다고 버티다가 올 3월에 법원이 정한 피해액을 주는 조건으로 소송을 취하하기로 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때문에 발생한 집단소송의 원조격이죠. 이게 2008년이니까 벌써 5년이나 버텼군요.
이런 회사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수칙을 알려주다니요. 도둑이 알려주는 도둑질 안당하는 방법인가요?
하지만 알려주는 수칙도 아무런 소용이 없어요. 사용자가 아무리 조심해도 SK 브로드밴드처럼 회사에서 마음먹고 빼돌리는 걸 막을수는 없거든요.
기업 스스로 고객의 정보를 소중히 다루는 자세부터 익혔으면 좋겠네요.
수학방 블로그 책 판매에 관한 설문조사
수학방은 중고등 수학 교육과정을 정리해서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 일관된 주제의 글들이 있다보니 페이지뷰가 높다는 장점이 있지요.
인터넷에 접속해서 여러 페이지를 봐야하는 게 불편하신지 가끔씩 블로그 내용을 책으로 만들어서 판매하는 게 어떻냐는 문의를 받는데요.
처음부터 블로그에 올릴 목적으로 쓴 글들이라 제본을 하려면 약간의 수정이 필요합니다. 게다가 여러가지 비용을 고려했을 때 과연 책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것이 효율적인지에 대한 고민도 있고요.
그래서 이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수학방 블로그 책 판매에 관한 설문조사
블로그를 책으로 만드는 데 가장 걱정이 되는 건 세 가지입니다.
첫번째는 책으로 판매되는 걸 원하는 사람이 있는가에요. 책으로 만들었는데 사는 사람이 별로 없다면 책으로 만드는 과정이 헛된 노력이 되버리니까요.
두번째는 비용입니다. 책으로 만드려면 인쇄비 + 제본비 + 배송비가 들텐데, 과연 그런 비용을 지불할까지요. 이런 저런 비용을 다 합쳤을 때 과연 기존에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문제집과 가격 경쟁력이 있을지가 의문이거든요. 현재 서점에서 판매되는 교재는 한학기용이 대개 12,000 ~ 15,000원 정도이니까요.
마지막으로는 판매방식이죠. 블로그를 통해서 직접 판매할 수도 있고, 온라인 서점을 통해서도 판매할 수 있고요.
그래서 실제 책을 구매할 의사가 있는 분이 몇분이나 되는지 어느 정도 가격이면 구매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 간단한 설문조사를 하려고 합니다.
구매할 사람도 많고, 가격도 적절하다면 한 번 책으로 만들어 볼까 하거든요. 1분도 안걸릴꺼니가 아래 설문에 답도 해주세요.
책으로 낸다고 하더라도 시중에 판매되는 문제집처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냥 블로그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인쇄해서 묶는 정도입니다. 내용이 추가되거나 형식이 바뀌지는 않을 거예요. 블로그의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개념설명 위주로 되어있고, 1, 2학기를 한 권에 담을 생각이니 이 점을 충분히 고려해주세요.
함께 보면 좋은 글
중1 수학 목차
중2 수학 목차
중3 수학 목차
고1 수학 목차
이차부등식, 이차부등식의 해
일차방정식을 공부하고 나면 이차방정식을 공부했어요. 일차함수를 공부하고 나면 이차함수를 공부했고요. 일차부등식을 공부했지요? 그러니까 이제는 이차부등식을 공부할 차례예요.
이차부등식의 풀이는 일차부등식의 풀이와 많이 달라요. 오히려 이차방정식과 관련된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이차방정식에서 등호만 부등호로 바뀐 게 이차부등식이니까요. 앞서 공부했던 이차방정식의 여러 가지 특징을 잘 기억하세요.
이차부등식이 무엇인지 이차부등식의 해는 어떻게 구하는지 알아보죠.
이차부등식, 이차부등식의 해
모든 항을 좌변으로 이항했을 때 좌변의 최고차항이 이차인 부등식을 이차부등식이라고 해요. ax2 + bx + c > 0으로 표시하죠. 이때 이차부등식이 되려면 a ≠ 0이어야 해요. 물론 부등호는 >, ≥ < ≤ 총 네 가지가 있고요.
이차방정식의 해를 구할 때 인수분해를 했었죠? 이차부등식의 해를 구할 때도 인수분해를 합니다.
- 모든 항을 좌변으로 이항
- 동류항 정리
- 인수분해
일단 먼저 인수분해를 하세요. 다음 단계는 조금 복잡하니까 잘 보시고요.
이차부등식의 해 - (x - α)(x - β) > 0
이차항의 계수가 1이고 (x - α)(x - β) > 0 (α < β)으로 인수분해되는 이차부등식이 있다고 해보죠. (x - α)와 (x - β)라는 두 식을 곱해서 양수가 되려면 두 식이 모두 양수이거나 모두 음수여야 해요.
- 둘 다 양수일 때, x - α > 0 and x - β > 0
- x - α > 0
x > α - x - β > 0
x > β
- x - α > 0
- 둘 다 음수일 때, x - α < 0 and x - β < 0
- x - α < 0
x < α - x - β < 0
x < β
- x - α < 0
α < β일 때,
(x - α)(x - β) > 0 → x < α or x > β
(x - α)(x - β) ≥ 0 → x ≤ α or x ≥ β
이차식이 0보다 클 때는 이차식을 0으로 만드는 두 수(α, β) 중 작은 수(α)보다 작거나 큰 수(β)보다 큰 해를 갖는 걸 알 수 있어요.
이차부등식의 해 - (x - α)(x - β) < 0
이번에는 이차항의 계수가 1이고 (x - α)(x - β) < 0 (α < β)으로 인수분해되는 이차부등식이 있다고 해보죠. 두 식을 곱해서 음수가 되려면 두 식의 부호가 서로 반대여야 하죠.
- x - α > 0 and x - β < 0 일 때
- x - α > 0
x > α - x - β < 0
x < β
- x - α > 0
- x - α < 0 and x - β > 0 일 때
- x - α < 0
x < α - x - β > 0
x > β
- x - α < 0
α < β일 때,
(x - α)(x - β) < 0 → α < x < β
(x - α)(x - β) ≤ 0 → α ≤ x ≤ β
이차식이 0보다 작을 때는 이차식을 0으로 만드는 두 수(α, β) 중 작은 수(α)와 큰 수(β) 사이의 해를 갖는 걸 알 수 있어요.
이차항의 계수가 1일 때를 살펴봤는데요. 1이 아닐 때는 인수분해에만 영향을 미치지 해를 구하는 과정은 위와 똑같아요.
다음 이차부등식의 해를 구하여라.
(1) x2 - 3x + 2 < 0
(2) 2x2 + 6x - 20 ≥ 0
이차부등식의 해를 구하려면 일단 인수분해를 하죠. 그리고 각 항을 0으로 만드는 두 수를 구하고요.
(1) x2 - 3x + 2 < 0
(x - 1)(x - 2) < 0
이차식이 0보다 작으니까 좌변을 0으로 만드는 두 수에서 작은 것과 큰 것 사이의 해를 가져요. 이차식을 0이 되게 하는 수는 1과 2이므로 해는 1 < x < 2가 됩니다.
(2) 2x2 + 6x - 20 ≥ 0
2(x2 + 3x - 10) ≥ 0
2(x - 2)(x + 5) ≥ 0
앞에 있는 2는 양수라서 식의 부호에 영향을 미치지 않죠? 이차식이 0이 되는 수는 2, -5이고 이차식이 0보다 크네요. 이때는 작은 수보다 작고, 큰 수보다 큰 해를 가지므로 x ≤ -5 또는 x ≥ 2가 해입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부등식 ax > b의 풀이, 부정, 불능
부등식의 성질, 부등식끼리의 사칙연산
절댓값 기호를 포함한 일차부등식의 풀이
절댓값 기호를 포함한 부등식의 풀이 2
애드센스 크기가 작은 광고가 나올 때
애드센스가 수익을 향상시키기 위해 하는 제안이나 정책이 실제로 그렇게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죠? 메일로 보내온 추천을 그대로 따라했다가 수익이 줄어든 분도 많고, 도움말에 나오는 내용이 오히려 더 나쁜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고요.
국내 블로그가 약간 다른 형태를 띄고 있기도 하지만 스킨이나 주제에 따라 최적화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애드센스에서 새로운 수익 향상 방법을 적용하게 되었는데, 저는 오히려 수입이 떨어졌어요.
그래서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이 계실까 방법을 공유합니다.
애드센스 크기가 작은 광고가 나올 때
최근 애드센스에 300x600, 970x90 광고 단위가 추가되었죠? 새로운 광고 단위가 추가되면서 원래 크기보다 작은 160x600, 728x90 광고가 자주 노출됐었어요. 이 때는 새로운 광고 단위에 맞는 광고가 없어서 작은 크기의 광고가 나오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이미지 광고에서 지정된 크기보다 작은 크기의 광고 단위와 원래 크기의 광고 단위의 경쟁을 통해서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한 것이죠.
이제는 다른 광고 단위에도 차츰 적용해가고 있는 과정입니다. 336x280 광고 단위 최대한 활용하기
하지만 작은 광고 단위가 나올 경우 블로그의 레이아웃을 해치는 경우가 생기죠.
아래는 336x280 광고 단위에 원래 크기의 광고가 게재된 모습입니다.
아래는 336x280 광고 단위에 300x250 광고가 게재된 모습입니다. 검은색 테두리는 비교를 위해서 일부러 쳐놓은 것이고요. 실제로 테두리가 없다면 상하좌우에 36px, 30px의 여백이 더 생기게 되죠.
여백이 더 생김으로써 바로 옆에 있는 본문이나 다른 요소들과의 화합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생기면 오히려 광고의 클릭율이 더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광고 방식으로 인해 수익이 더 떨어질 수도 있지요.
이처럼 광고 단위의 크기에 맞는 않는 광고가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애드센스의 설정을 변경해야 하는데요.
애드센스 상단 메뉴의 광고 허용 및 차단 탭을 선택합니다.
광고 게재의 "비슷한 크기의 디스플레이 광고 - 대형 광고 단위에 크기가 작지만 실적이 우수한 디스플레이 광고를 게재합니다."를 차단하도록 변경하세요.
이 설정은 특정 광고단위에만 적용할 수 없이 모든 광고 단위에서 차단하고, 모든 사이트에서 차단합니다.
무효클릭을 막기 위해서 광고 단위와 본문 사이에 거리를 두는데, 크기가 작은 광고 단위가 나오면서 여백이 더 커지면 보기가 별로 안 좋네요.
이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광고 클릭율이 상당히 떨어졌어요. 설정을 바꾸고 클릭율이 다시 올라가는 지 봐야겠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애드센스 광고 게재위치 정책 이해하기
AdSense 정책의 전반적인 이해 - 행아웃 온에어 세션 요약
애드센스 최적화 배치 도움되는 곳
애드센스 수익 향상 팁 - A/B 테스트
애드센스를 본문 상단 오른쪽에 넣기
한글 단축키 - 표/셀 단축키 2
한글2010 단축키 - 표/셀 단축키 1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첫 번째 글에서는 셀을 선택하는 단축키들을 정리해봤는데요. 이 글에서는 셀의 크기를 바꾸는 한글 단축키를 모아봤어요.
셀의 크기를 바꿀 때 마우스를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선을 잡고 드래그하는 건 귀찮기도 하거니와 마우스로 못하는 작업도 단축키로 할 수 있어요.
아래에 정리한 한글 단축키는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니고, 쉽게 찾을 수 있으니 하나씩 외워보세요.
한글 단축키 - 표/셀 단축키
하나의 셀 크기를 늘리거나 줄이려면 셀을 선택하고 Shift + 화살표를 누르면 됩니다. 이 때 셀의 크기가 커지면 옆 셀의 크기가 작아지고, 셀의 크기가 줄어들면 옆 셀의 크기가 커집니다.
하나의 셀이 아니라 같은 줄 또는 같은 칸에 있는 셀의 크기를 한꺼번에 늘리거나 줄이려면 셀을 선택하고 Ctrl + 화살표를 누르면 됩니다. 이 때 옆에 있는 셀의 크기는 바뀌지 않아요.
셀 너비를 같게: 여러 셀의 가로 길이를 똑같이 만들고 싶을 때는 두 개 이상의 셀을 선택하고 W를 누르세요. F5 + F8 + W (W = Width). 모든 셀의 가로 길이를 똑같이 만들려면 F5를 세 번 누르고 W를 누르면 되겠지요?
셀 높이를 같게: 여러 셀의 높이를 똑같이 만들고 싶을 때는 두 개 이상의 셀을 선택하고 H를 누르세요. F5 + F7 + H (H = Height). 모든 셀의 세로로 길이를 똑같이 만들려면 F5를 세 번 누르고 H를 누르면 돼요.
셀 합치기: 셀을 합칠 때는 두 개 이상의 셀을 선택하고 M을 누릅니다. F5 + 화살표 + M (M = Merge)
셀 나누기: 셀을 나눌 때는 셀을 선택하고 S를 누르면 돼요. F5 + S (S = Split)
위에서 소개한 단축키들은 셀을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나오는 메뉴에 다 써져있어요. 혹시 잊어버렸더라도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새로운 줄 추가: 새로 줄을 만들고 싶을 때, 10, 11, 12번 셀을 선택하고 S를 눌러서 줄을 나눌 수도 있어요. 하지만 더 간단히 새 줄을 만드는 방법은 TAB을 누르는 거예요. 표의 제일 마지막 칸에 커서를 두고 TAB을 누르면 그 아래 새로운 줄이 추가됩니다.
이 외에도 셀을 선택하고 C를 누르면 표/셀 배경색을 선택할 수 있고, L을 누르면 테두리 선을 설정할 수 있어요.
이제까지 나온 단축키를 응용해볼까요? 표의 전체 크기를 크게 해보죠.
- F5 한 번 → 셀 하나를 선택
- Ctrl + 좌우 화살표 → 크기를 늘림
- F5 세 번 → 표 전체 선택
- H, W → 전체 셀의 크기를 똑같이
익숙해지면 마우스를 이용하는 것보다 더 빠르게 편집할 수 있겠죠? 단축키에 익숙해져 보세요.
함께 보면 좋은 글
한글2010 단축키 - 찾기와 찾아바꾸기
한글2010 단축키 - 표/셀 단축키 1
한글과 컴퓨터 무료 문서 서식
한글 단축키 - 표/셀 단축키 1
한컴오피스의 한글은 인터넷 익스플로어를 빼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일 거예요. 거의 모든 문서 작업을 한글로 하니까요.
워드프로세서를 사용할 때는 단축키를 씀으로서 문서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죠.
글자 키우고 문단 정리하는 거야 도구상자가 바로 보이니까 클릭하면 되는데, 표는 메뉴가 보였다 안보였다 하잖아요. 그래서 한글 단축키 중 표에서 셀을 선택할 때 사용하는 단축키를 모아봤습니다.
한글 단축키 - 표/셀 단축키
표에서 셀을 선택할 때는 보통 마우스클릭과 드래그를 이용하는데요, 이 때 실수로 선을 클릭해서 표의 크기가 바뀌는 경우가 종종있죠. 따라서 편집 속도 면에서나 실수를 줄이는 측면에서도 단축키를 이용하는 게 좋겠지요?
먼저 셀은 한 칸만 선택할 때는 커서를 놓고 F5를 한 번만 누르세요. 가운데 회색의 동그라미가 표시됩니다.
여러 셀을 선택할 때는 F5를 두 번 눌러야 합니다. 이건 준비단계라고 할 수 있죠. 가운데 동그라미가 빨간색으로 바뀝니다.
F5를 두 번 눌러서 동그라미가 빨간색으로 바뀌면 좌우/위아래 화살표를 눌러서 셀을 선택할 수 있어요.
여러 셀을 선택할 때 F5를 눌러서 한 셀을 선택하고 F7을 누르면 같은 칸에 있는 모든 셀이 한 꺼번에 선택되고, F8을 누르면 같은 줄에 있는 모든 셀이 한 꺼번에 선택돼요.
F5를 세 번 누르면 표 전체가 선택돼요.
글자 크기를 키운다거나 셀의 크기를 바꿀 때 셀을 선택하는데, 마우스 드래그로 셀을 선택하는 것보다 단축키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빠르고 편해요.
한글의 단축키는 어렵지 않으니 외워두면 훨씬 더 빨리 문서를 만들 수 있어요.
한글2010 단축키 - 표/셀 단축키 2에서는 셀의 크기를 바꾸는 단축키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한글2010 단축키 - 찾기와 찾아바꾸기
한글2010 단축키 - 표/셀 단축키 2
한글과 컴퓨터 무료 문서 서식
애드센스 광고 게재위치 정책 이해하기
지난 [행아웃 온에어] 애드센스 정책의 전반적인 이해에 이어 애드센스 광고 온라인 교육이 있었어요. 이번에는 게시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인 광고 게재위치 정책에 관한 내용이었죠.
실시간으로 진행된 온라인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은 [행아웃] 애드센스 광고 구현 정책 이해하기에서 동영상을 보실 수 있어요.
두 번의 온라인 교육으로 애드센스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이 해결되기고 했고, 애드센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도 높아진 것 같아요. 두 번째 세션의 주된 내용을 요약해서 정리했봤어요.
애드센스 광고 게재위치 정책 이해하기
애드센스 게시자가 클릭율을 올리기 위해서 여러가지 꼼수를 사용하는 건 세 가지 측면에서 좋지 않아요.
첫번째는 단가가 떨어진다는 거예요. 많은 분들이 스마트프라이싱에 대해서 들어보셨을 거예요. 광고 클릭은 많지만 실제 구매나 이벤트 참여등으로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단가가 떨어지고, 수입이 줄어들죠. 꼭 스마트 프라이싱이 아니더라도 클릭이 많아지면 단가가 떨어지는 건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상식(?) 이에요.
두 번째는 클릭이 많아지면 그와 함께 무효클릭도 많아져요. 무효클릭을 발생시키면 애드센스 계정이 비활성화 될 수도 있습니다. 무효클릭이 많으면 경고도 없이 그냥 계정이 비활성화 돼요.
세 번째가 가장 중요한데, 클릭이 발생하더라도 이게 실제 제품 구매나 이벤트 참여 등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광고주로서는 구글에 광고를 할 필요가 없어지겠죠? 그러면 광고주는 더 이상 애드센스에 광고를 하지 않게되고, 결국 게시자들의 수입이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져요.
사용자를 현혹하는 게재위치
애드센스 광고 게재위치 정책은 한 마디로 정리할 수 있어요.
콘텐츠와 광고 구분되도록 구현. 광고는 광고처럼 보이게
이번 세션에서 이야기했던 내용은 애드센스 도움말의 광고 게재 위치 정책에 나온 내용들이니까 꼭 찾아 보세요.
- 클릭유도 문구 사용
광고를 클릭해주세요나 후원해주세요 등 광고를 클릭하도록 요구하는 문구를 사용하면 안됩니다. - 광고를 따라한 콘텐츠 형식
광고와 비슷하게 보이도록 콘텐츠를 꾸미는 경우 - 광고와 함께 이미지 배열
텍스트 광고와 함께 이미지 광고를 게재하여 둘이 연관된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경우 - 광고에 제목/라벨 추가
광고, 스폰서 링크가 아닌 추천, 링크 사이트 등의 라벨을 사용하면 안됩니다. - 페이지 상단에 집중된 광고
첫화면에서 스크롤해야만 컨텐츠를 볼 수 있는 경우 - 조작된 광고 게재 화면
동영상 플레이어, 게임 화면 위 광고. 플래시 게임 주변에 광고 배치하는 경우
플래시 게임은 광고와 150px 이상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 광고 코드 수정
아래 네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광고 코드를 수정할 수 있고, 다른 경우에는 광고 코드를 수정하면 안됩니다.- 접속하는 기기에 따라서 광고의 종류를 다르게 하는 반응형 웹을 만드는 경우
- 동적으로 채널을 설정하는 경우
- 애드센스 수입 향상을 위한 A/B 테스트를 하는 경우
- 페이지의 속도를 향상시키기위해 javascript를 압축하는 경우
- 부자연스러운 시선 끌기
광고 주변 시선 끌려고 화살표 등의 이미지를 사용하거나 고정된 광고, 플로팅 광고를 사용하는 경우 - 팝업 방식 광고 게재
- 게임화면의 광고 프리롤
게임이 로드되는 동안 프리롤 광고를 사용하면 안되고, 게임용 애드센스를 사용해야 합니다. - 탐색바/링크에 인접한 광고
실수로 클릭할 수 있으므로 컨텐츠로부터 충분히 떨어진 위치에 광고를 게재해야 합니다. - 동적컨텐츠에 광고 게재
채팅, 메신저, 자동 새로고침 댓글이 있는 페이지에 광고를 게재하는 경우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정책 위반으로 광고가 정지되거나 계정이 비활성화 되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게재 위치 정책을 어긴 사이트 신고하기
위 내용을 어긴 사이트들 때문에 광고주들이 떠나면 게시자들의 수입은 줄어들어요. 따라서 게재 위치 정책을 어겨서 불필요한 클릭을 발생시키는 다른 게시자들을 신고함으로써 광고주도 보호하고 게시자도 보호해야 합니다.
이런 사이트들을 만났을 때 구글에 신고할 수 있어요.
텍스트 광고는 "Google 광고"라는 라벨을 바로 클릭하면 되고, 이미지 광고에서는 오른쪽 위에 있는 i에 마우스를 올리면 "Google 광고"라는 라벨이 표시되는데 이걸 클릭하면 돼요.
이 후 열리는 페이지의 가장 아래 보면 신고하는 양식이 있는데 거기서 웹사이트를 선택하고 신고하면 됩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AdSense 정책의 전반적인 이해 - 행아웃 온에어 세션 요약
애드센스를 본문 상단 오른쪽에 넣기
애드센스 수익 향상 팁 - A/B 테스트
애드센스 최적화 배치 도움되는 곳
한글2010 단축키 - 찾기와 찾아바꾸기
국산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대표 프로그램하면 생각나는 건 한컴 오피스와 v3 정도가 되겠죠? 한컴 오피스의 한글은 MS에서도 탐내는 워드프로세서잖아요.
이 워드프로세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축키를 소개합니다.
특히 이 글에서 소개하는 단축키는 한글 2010 뿐 아니라 다른 워드프로세서와 편집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준(?) 단축키이므로 외워두시면 두고두고 활용할 곳이 많을 거예요.
한글 단축키
찾기
찾기는 이름 그대로 어떤 단어나 문장을 찾는 거예요. 편집 - 찾기 - 찾기 또는 단축키 Ctrl + F죠.
여러 옵션이 있으니 찾는 단어에 맞게 설정을 바꾸고 찾으면 돼요.
다음 찾기를 하면 단어를 하나씩 찾는데, 모두 찾기를 하면 해당 단어를 전부 찾아서 색으로 표시해줘요. 아래 그림에서는 절대값이라는 단어를 모두 찾기한 결과를 볼 수 있어요.
모두 찾기를 하면 찾을 단어에 색깔이 입혀져서 찾기가 더 쉬워지죠?
바꾸기를 선택하면 "찾아 바꾸기"로 기능이 바뀝니다.
찾아 바꾸기
찾아 바꾸기는 의외로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어떤 단어나 문장을 찾아서 새로운 내용으로 한 번에 바꾸는 기능이에요. 오타를 고치거나 업데이트되는 내용이 있다면 찾아 바꾸기를 사용하세요.
편집 - 찾기 - 찾아바꾸기 또는 단축키 Ctrl + H 에요.
본문에 있는 모든 "절대값"이라는 단어를 "절댓값"으로 바꾸는 모습이에요.
찾아 바꾸기에서 제일 아래 "조사 자동 교정"은 참 재미있는 기능이지요.
예를 들어 "사과를 먹었다"라는 문장에서 사과를 수박으로 바꾸면 "수박를 먹었다"가 되겠죠? 수박를은 문법에 맞지 않아요. 이 때 "조사 자동 교정" 기능을 사용하면 사과를 수박으로 바꿀 때 조사 을도 를로 자동으로 바꿔요.
찾기의 단축키 Ctrl + F와 바꾸기의 단축키 Ctrl + H는 거의 모든 대부분의 편집기와 뷰어에서 공통으로 쓰는 단축키에요. MS Word, Adobe reader, 메모장은 물론이고 Internet Explorer같은 브라우저에서도 똑같아요.
사실 한글 2010에서 찾아 바꾸기의 단축키는 Ctrl + F2라고 나오는데, 다른 편집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Ctrl + H로 외워두는 게 더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