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애드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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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 최적화(SEO) 3탄 - 도메인, 텍스트 편201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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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 최적화(SEO) 2탄 - 로딩 속도를 빠르게201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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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로딩속도를 빠르게 - 이미지 용량 줄이기201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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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프로필 레이어2013.05.27
애드센스 타겟팅 - 문맥 vs 관심기반 vs 게재위치
애드센스의 광고 방식에는 세 가지가 있어요. 가장 기본이 되는 문맥타겟팅, 관심기반 타겟팅, 게재위치 타겟팅이죠. 이 세가지 광고 타겟팅 방식이 서로 경쟁하여 가장 수입을 많이 낼 수 있는 광고가 애드센스에 나타나게 됩니다.
이 글에서는 이 세가지 방식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봐요. 서로 어떤 차이가 있는 지 광고 게시자는 어떤 설정을 해야하는 지요.
애드센스의 수입제 직접 관련된 내용이니까 잘 이해하고 계시면 수입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문맥 타겟팅 vs 관심기반 타겟팅 vs 게재위치 타겟팅
문맥타겟팅
문맥타겟팅은 애드센스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타겟팅 방법입니다. 본문의 글을 읽고 주제를 파악해서 그 주제와 연관이 높은 광고를 표시해주는 거죠.
휴대전화 리뷰글에는 휴대전과 광고가 나오고, 수학방처럼 교육관련 컨텐츠가 있다면 학원이나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의 광고나 나오는 방식이죠. 본문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광고가 나오면 나올수록 독자 광고를 클릭할 확률이 높아지는 게 당연하잖아요.
애드센스가 다른 광고 단위에 비해 절대적 우위를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방식이에요. 리얼센스를 비롯한 다른 광고 매채는 본문과 관련성이 높은 광고가 나오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훨씬 적잖아요.
관심기반 타겟팅
관심기반 타겟팅은 방문자의 성향을 분석해서 방문자가 원할 것으로 추측되는 광고를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사용자의 컴퓨터에 있는 쿠키를 분석해서 보여주죠.
예를 들어 온라인 쇼핑몰에서 신발을 둘러보고 온 사람이 블로그에 왔을 때 신발광고를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이 때는 본문과 관련이 없어 보이는 광고일 수도 있지만 방문자가 신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므로 광고를 클릭할 확률이 더 높어지죠. 그리고 광고 속의 신발이 마음에 든다면 구입을 할 수도 있고요.
관심기반 타겟팅 광고는 애드센스의 설정에서 설정을 해줘야 나옵니다.
애드센스 홈 - 광고 허용 및 차단 - 광고 게재를 선택합니다.
관심기반 - "사용자 관심분야 카테고리를 기반으로 광고를 게재하고 사용자 관심분야 카테고리 생성을 위해 내 사이트의 방문 정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에 체크하세요.
게재위치 타겟팅
게재위치 타겟팅은 광고가 노출되는 사이트, 광고의 위치 등에 맞게 광고를 노출시켜 주는 타겟팅 방식입니다.
게재위치라고 해서 단순히 광고가 노출되는 위치 본문 상단, 하단, 사이드바만 포함하는 게 아니에요. 사이트의 주제나 주 방문객의 연령층, 성별 등 광고가 노출되는 곳의 정보를 모두 다 포함합니다.
예를 들어 수학방은 수학과 관련된 내용들을 다루는 블로그로 주 방문객은 10대 중고생들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광고는 학원이나 학습교재, 인터넷 동영상 강좌 사이트 들이지요.
그런데 10대들은 여드름에 관심이 많죠? 혹은 게임에도 관심이 많고요. 그래서 수학방에는 피부과 광고가 나오기도 하고, 게임광고가 나오기도 합니다.
이 게재위치 타겟팅은 게시자가 설정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게시자가 자기의 사이트의 주제나 방문객의 정보, 광고의 노출 위치를 공개하면 광고주가 그 걸 보고 선택해서 해당 사이트의 해당 위치에 광고를 집행하는 거죠.
게재위치 타겟팅은 맞춤채널을 만들 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내 광고 - 맞춤 채널 - 새 맞춤 채널
최대한 많은 정보를 자세히 입력하는 게 좋아요.
다만 광고주들이 게재위치 타겟팅 광고를 잘 진행하지 않는 것 같아서 효과는 그리 크지 않은 것 같네요. 하지만 안하는 것보다는 나으니까 설정은 해놓으세요.
타겟팅별 수입내역 보기
애드센스 보고서의 왼쪽 메뉴에서 "타겟팅 유형"을 선택하면 각 타겟팅별 수입을 볼 수 있는데요. 그래프로도 볼 수 있고 표로도 볼 수 있죠.
제 6월 수입 내역 중 타겟팅 유형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문맥타겟팅의 수입이 62%, 관심기반 타겟팅의 수입이 36%이고 게재위치 타겟팅 수입이 2% 정도 되네요.
문맥타겟팅의 노출수가 압도적으로 많기때문에 수입의 총액은 문맥타겟팅이 많으나 클릭율과 RPM(1,000회 노출당 수입)은 관심기반 타겟팅 광고가 두 배 가까이 높습니다.
세 가지 광고 방식에 대해서 이해하여 훨씬 더 많은 수입을 얻을 수 있게 잘 설정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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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 최적화(SEO) 3탄 - 도메인, 텍스트 편
두 번에 걸친 검색엔진 최적화에 이어서 3탄 입니다. 검색엔진 최적화(SEO) 1탄 meta 태그 사용법, 검색엔진 최적화(SEO) 2탄 - 로딩 속도를 빠르게
앞선 두 글에서 얘기하지 못했던 나머지 내용들을 모두 담았습니다. 도메인, 링크, 키워드 밀도 등의 내용이 있으니 꼭 한 번씩 읽어보세요. 앞선 두 가지는 한 두번의 수정으로 가능한 팁이라고 한다면 이번 글의 내용은 근본적인 내용이라 글을 올릴 때마다 생각해야하는 내용입니다.
이번 글 역시 검색엔진 최적화를 측정할 수 있는 SEOCert에서 수학방 블로그를 측정한 결과에 나오는 내용들을 발번역한 겁니다.
검색엔진 최적화(SEO) 3 - 도메인, 텍스트 편
Text To Code Ratio
html 코드에서 text의 비율은 항상 15% 이상이어야 하고, 15% 아래로 내려간다면 텍스트가 더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25% ~ 70%가 가장 이상적이고, 그 이상이면 해당 페이지는 스팸으로 간주될 위험이 있습니다.
- 관련있는 텍스트를 페이지에 추가하고 키워드 밀도를 증가시킴으로써 SEO를 향상시키세요.
links
100개 이하의 합리적인 숫자의 링크는 사용자에게 더 좋은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 페이지당 링크의 숫자를 100개 미만으로 유지하세요.
- 한 페이지에 100개 이상의 링크를 넣는 것은 사용자에게 나쁜 경험을 줄 수있고, 스팸으로 간주될 위험성도 있습니다.
- 한 페이지에 너무 많은 링크가 있으면 검색엔진은 모든 링크를 다 follow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있는 follow는 우리말로 해석하기가 어려워서 그대로 썼습니다. 보통 링크를 넣으면 검색엔진은 링크를 분석해서 좋은 사이트인지 나쁜 사이트인지를 판단합니다. 그래서 나쁜 사이트로 링크를 걸면 그 문서까지도 신뢰도가 낮아지죠. 위키백과를 링크한 페이지와 도박 사이트를 링크한 페이지의 신뢰도에는 차이가 있겠죠? 쉽게 말해서 이렇게 링크를 분석하는 걸 follow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링크 수가 많으면 그런 작업을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heading
HTML의 heading과 강조 태그는 중요한 컨텐츠를 나타내는 가장 기본적인 형태입니다.
- 중요한 키워드를 heading에 사용하고, 첫번째 단계의 heading(H1)은 가장 중요한 키워드를 넣으세요.
- heading 태그에 title 태그 있는 내용을 반복하지 마세요.
- 효과적인 SEO를 위해서 페이지당 하나의 H1 태그를 사용하세요.
heading 태그는 순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h1 -> h2 -> h3이렇게 해야지 h1 -> h3 -> h4 이렇게 단계를 건너띄면 별로 안좋아요.
이 외에도 strong, em 등의 태그를 사용하여 중요한 단어를 강조해주세요. b, i등은 단순히 글자의 모양만 바꿔주는 태그로 검색엔진 최적화와는 거리가 멀어요.
keyowrd density
키워드 밀도는 웹페이지가 관련성 높은 키워드와 구문을 사용하지는를 결정하는 요소로 사용됩니다.
- 최적의 키워드 밀도는 1 ~ 3%입니다. 이 보다 더 많은 키워드를 사용하면 스팸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 키워드를 남용하면 웹페이지가 벌칙을 받을 수 있습니다.
image
검색엔진은 이미지를 볼 수 없으므로, Alt 콘텐츠를 사용하는 것은 이미지를 이해하고 색인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줍니다.
- 항상 이미지에 alt 속성을 사용하세요. alt는 웹접근성과 xthtml 유효성에서 의무사항입니다.
- 이미지의 alt 속성에 사용된 단어는 텍스트와 같아야하고 같은 정보를 전달해야 합니다.
- 이미지 주변에 사람이 있을 수 있는 제목과 설명을 사용하세요.
티스토리에서는 alt 속성과 설명을 입력하기가 매우 쉽습니다. 글쓰기 화면에서 첨부된 그림을 본문에 삽입하고, 그림을 선택하면 오른쪽에 입력창이 나와요. 위에 있는 입력칸이 alt 속성에 사용되는 텍스트과 아래 입력칸은 그림에 대한 설명을 넣는 겁니다.
safe browsing
여러분의 웹사이트가 멀웨어로부터 안전하고 사용자의 컴퓨터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하세요.
- 바이러스, 멀웨어, 매드웨어, 트로이얀, 스파이웨어, 의심스러운 피싱 코드를 서버에 넣지 마세요.
- 웹서버의 로그 파일을 규칙적으로 검사하고 면밀히 모니터하세요.
- 만약 구글로 부터 의심스러운 사이트로 블랙리스트에 오르면 재검토 요청을 하기전에 깨끗이 하세요.
domain
도메인 이름과 도메인의 나이는 SEO에 결정적입니다.
- 도메인 이름을 짧고 콘텐츠와 관련이 있는 이름으로 하는게 기억하기 쉽습니다.
- 오래된 도메인을 더 많은 신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도메인을 1년 이상 등록하면, 검색 엔진은 그것을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보통 도메인 이름은 본인 아이디나 좋아하는 문구 등을 사용하는데, 주제와 관련이 없는 도메인인 경우가 상당히 많지요. 그 보다는 주제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단어나 본인의 브랜드와 관련성이 높은 단어들을 선택해서 간결하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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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로딩속도를 빠르게 - CSST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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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속도 측정 - Google PageSpeed Insights
검색엔진 최적화(SEO) 2탄 - 로딩 속도를 빠르게
검색엔진 최적화 (SEO) 두 번째 입니다. 첫번째에서는 메타 태그 사용에 관한 내용이었다면 이번에는 사이트의 속도를 빠르게 하여 검색엔진 최적화를 하는 방법입니다.
페이지가 열리는 시간은 검색엔진 최적화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사용자들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내용입니다. 페이지 열리는 시간은 해당 사이트와 만나는 첫인상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또, 페이지가 열리기 전에 나가버리면 이탈률에도 상당히 영향을 미치고요. 이래 저래 사이트 운영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가 바로 페이지 로딩 속도지요.
검색엔진 최적화 - 사이트 속도를 빠르게
이번 글 역시 검색엔진 최적화를 측정할 수 있는 SEOCert에서 수학방 블로그를 측정한 결과에 나오는 내용들을 발번역한 겁니다.
Loading Time
사이트 속도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속도가 늦은 것은 사용자들의 큰 불만사항 중 하나입니다. 로딩 시간이 너무 길면 서버나 네트워크, 코드, 구조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 1초 미만의 시간이 이상적이고, 사이트를 여는데 5초가 넘으면 사용자들과 검색엔진은 인내심이 다할 겁니다.
- 크기를 작게 하고 서버 응답을 더 빠르게 함으로써 웹사이트를 최적화하여 SEO를 향상시키세요.
이 내용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 방법이 중요하겠죠.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는 여러 가지 위젯도 넣어보고, 꾸미기도 했지만 이제는 그냥 필요한 것들만 남기고 다 지웠어요. 속도가 빠른 것이 보기에도 쾌적하더라고요.
page size
페이지의 크기는 웹사이트의 속력에 영향을 줍니다.
- 페이지 크기를 30kb ~ 150kb 사이로 유지하세요.
- 분리된 별도의 파일에 javascript와 style sheet를 넣고, 메인 페이지로 링크시키세요.
- 웹에 최적화된 이미지를 사용하고 다운로드을 할 때 gzip으로 다운로드 하도록 서버를 설정하세요.
너무 많은 이미지를 사용하거나 불필요한 스크립트 파일을 넣는 건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많은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블로그의 속도를 빠르게 하기위해서 gzip으로 압축하는 코드를 skin.html에 넣는데, 단순히 skin.html에 넣는다고 적용되는 건 아닙니다. 사용자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그 코드를 넣지 않아도 되는데, 티스토리 자체적으로 gzip으로 압축하도록 설정되어 있어요. 측정사이트에서 측정을 해보면 해당 코드를 넣었을 때와 넣지 않았을 때 모두 gzip으로 압축되어 있다고 나옵니다.
script
스크립트들을 메인 페이지와 같은 파일에 넣는 것보다는 하나로 합쳐서 외부파일로 링크시키세요.
- in-page-scripts 사용을 줄이고, 별도의 분리된 파일로 만들어서 링크시키세요.
- 외부 스크립트 파일의 수를 줄이는 것은 브라우저가 서버로 부터 http 요청 수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 스크립트 파일을 최적화하고 압축하면 크기를 줄이고, 로딩을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은 script뿐 아니라 css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내용이에요. 하지만 티스토리에는 기본적으로 너무 많은 외부 스크립트 파일과 css 파일이 있어서 사용자가 할 수 있는 부분이 별로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냥 내버려 둬서는 안돼요. 사용자가 직접 추가하는 script나 css에는 꼭 적용하세요. 블로그 로딩속도를 빠르게 - CSSTidy와 블로그 로딩 속도 빠르게 하기 - javascript 압축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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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 최적화, SEO를 위한 meta, title, desciption, keywords 사용법
meta tag를 이용한 검색엔진 최적화(Search engine optimization)는 네이버같은 국내 검색엔진에서는 별로 소용이 없고 구글 같은 해외의 검색엔진에서 주로 사용하는 걸로 알려져 있어요.
최근에 구글의 검색 점유율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고, 언제 어디에서 도움이 될 지 모르지 알아두는 게 좋겠죠.
여러 Meta 메타 태그 중 title, description, keywords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 사용법에 관한 팁도 몇 가지 알려드립니다. 제가 알고 있던 건 아니고 외국의 어떤 사이트에 있는 걸 퍼온 거에요.
검색엔진 최적화를 위한 Meta 태그 사용법
검색엔진 최적화를 측정할 수 있는 SEOCert에서 수학방 블로그를 측정한 결과입니다. SEO 점수는 66.67이고, 무려 $722의 가치나 있네요.
여러 가지 항목에 대해서 측정하고 그 결과를 자세히 분석해 줄 뿐아리나 여러 가지 팁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 중 Meta 태그와 관련된 내용을 올려요.
meta 태그를 이용하는 것이 검색 엔진 최적화에 도움이 된다는 글을 보고, 사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어떻게 해야 좋은 지는 정확히 몰랐는데, 이번을 계기로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meta title
검색 결과에서 Title은 사이트로 직접 연결되는 링크 형태로 표시됩니다.
- 제목에는 공백을 포함하여 10 ~ 70 글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구글은 제목에 최대 70글자를 보여주고, 처음 12단어를 보여줍니다.)
- 제목에는 가장 중요하고 관련성이 높은 키워드를 넣되 단어를 반복하지는 마세요.
- 각 페이지는 고유의 제목을 가져야 합니다.
meta description
meta Description은 웹페이지의 축약된 설명을 제공하고, 검색 엔진들은 검색 결과에서 주어진 페이지의 정보를 미리 보여주기 위해서 meta description을 자주 사용합니다.
- 70 ~ 160 글자를 유지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 주요 키워드를 사용한 알아보기 쉽고, 설득력있는 키워드는 검색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클릭을 하도록 이끕니다.
- 키워드로 채우는 것을 피하고, 각 페이지가 고유의 description을 갖도록 해야합니다.
meta keywords
Keywords를 무시해서는 안되지만 그렇다고 대부분의 검색 엔진에서 순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는 아닙니다. Meta Keyword 태그를 중요한 주제를 담고있는 간결하고 축약된 목록 쯤으로 추정합니다.
- 키워드 목록이나 키워드 구문을 10 ~ 20의 고유한 단어나 문구로 유지하세요.
- 키워드나 키워드 구문을 콤마(,)로 구분하세요. (콤마로 구분된 단어 사이에 공백을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 단어나 구문을 반복하지 마세요.
- 목록의 처음에 가장 중요한 단어나 구문을 넣으세요.
meta tag를 티스토리에 적용하기
위의 내용대로 메타 태그에 사용할 title과 description, keywords를 결정했다면 이제 티스토리에 적용해봐야겠죠?
그런데 티스토리에서는 스킨 편집에서 일괄적으로 바꿔야하므로 각 페이지마다 고유의 meta tag를 작성할 수는 없어요. 그래도 다른 부분은 지킬 수 있는 만큼 적용해봐야겠죠.
스킨에 직접 입력할 수도 있고, 치환자를 이용할 수도 있어요. 치환자를 이용하면 티스토리 관리자의 환경설정 - 기본정보 정한 내용을 보여줍니다.
<head>
<meta name="title" content="[샵샵_page_title_샵샵]" />
<meta name="description" content="[샵샵_desc_샵샵]" />
<meta name="keywords" content="키워드 나열" />
<head>
meta 태그를 <head>와 </head>사이에 넣어주세요.
메타 태그를 넣는다고 검색의 우선순위가 눈에 띄게 높아지거나 하지는 않을테지만 그래도 아주 약간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적용하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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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비공개 글 찾는 방법, 작성중인 글
단비스님의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블로그에 카테고리분류없이 비공개로 분류되어 잊쳐져 버린 글을 찾아보는 방법이란 글을 보고 조금 더 쉬운 방법이 있어서 글을 씁니다.
어렵지 않게 비공개 글을 찾을 수 있는데, 바로 작성중인 글이라는 기능입니다.
사실 작성중인 글이라는 어감이 마치 쓰다가 만 건같은 느낌이 들어서 비공개와는 다른 뜻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티스토리 측에서 뜻을 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용어를 바꿨으면 하네요.
티스토리 비공개 글 찾는 방법
단비스님께서는 비공개 글을 찾는 방법으로 게시물 목록에서 체크표시가 회색으로 되어 있으면 비공개글이니 목록을 모두 열어서 직접 찾아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이보다는 더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티스토리 글쓰기 화면의 오른쪽 아래에 보면 "작성중인 글 | 서식"이라는 메뉴가 나오는데, 작성중인 글을 선택하면 비공개 글들의 목록이 표시됩니다.
저는 비공개 글이 몇 개 없어서 최대 몇 개까지 표시되는 지 확인해보지 않았지만 비공개 글들이 다 표시되기는 하네요.
제목이 다 보이는 게 아니라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금방 찾을 수 있지요.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글을 수정할 수 있는 창으로 이동하니까 마져 글을 쓰시고 발행하시면 돼요.
참고로 글쓰기 화면의 오른쪽 위쪽에 보면 "임시저장" 기능이 있는데, 이건 비공개 글이 아니라 글 쓰는 중간중간에 임시로 저장해놓은 겁니다.
글을 쓰다가 잠시 쉴 때, 공개된 글을 수정하다가 말았거나 새로 쓰다가 그냥 둔 경우 등 공개/비공개를 가리지 않고 임시로 저장해 놓은 것으로 일정 기간이 지나면 삭제됩니다.
공개하지 않지 않은 글 중에서 또는 쓰다가 만 글에서 좋은 글을 다시 찾아내서 발행하는 것도 큰 기쁨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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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크기가 작은 광고가 나올 때
애드센스가 수익을 향상시키기 위해 하는 제안이나 정책이 실제로 그렇게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죠? 메일로 보내온 추천을 그대로 따라했다가 수익이 줄어든 분도 많고, 도움말에 나오는 내용이 오히려 더 나쁜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고요.
국내 블로그가 약간 다른 형태를 띄고 있기도 하지만 스킨이나 주제에 따라 최적화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애드센스에서 새로운 수익 향상 방법을 적용하게 되었는데, 저는 오히려 수입이 떨어졌어요.
그래서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이 계실까 방법을 공유합니다.
애드센스 크기가 작은 광고가 나올 때
최근 애드센스에 300x600, 970x90 광고 단위가 추가되었죠? 새로운 광고 단위가 추가되면서 원래 크기보다 작은 160x600, 728x90 광고가 자주 노출됐었어요. 이 때는 새로운 광고 단위에 맞는 광고가 없어서 작은 크기의 광고가 나오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이미지 광고에서 지정된 크기보다 작은 크기의 광고 단위와 원래 크기의 광고 단위의 경쟁을 통해서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한 것이죠.
이제는 다른 광고 단위에도 차츰 적용해가고 있는 과정입니다. 336x280 광고 단위 최대한 활용하기
하지만 작은 광고 단위가 나올 경우 블로그의 레이아웃을 해치는 경우가 생기죠.
아래는 336x280 광고 단위에 원래 크기의 광고가 게재된 모습입니다.
아래는 336x280 광고 단위에 300x250 광고가 게재된 모습입니다. 검은색 테두리는 비교를 위해서 일부러 쳐놓은 것이고요. 실제로 테두리가 없다면 상하좌우에 36px, 30px의 여백이 더 생기게 되죠.
여백이 더 생김으로써 바로 옆에 있는 본문이나 다른 요소들과의 화합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생기면 오히려 광고의 클릭율이 더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광고 방식으로 인해 수익이 더 떨어질 수도 있지요.
이처럼 광고 단위의 크기에 맞는 않는 광고가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애드센스의 설정을 변경해야 하는데요.
애드센스 상단 메뉴의 광고 허용 및 차단 탭을 선택합니다.
광고 게재의 "비슷한 크기의 디스플레이 광고 - 대형 광고 단위에 크기가 작지만 실적이 우수한 디스플레이 광고를 게재합니다."를 차단하도록 변경하세요.
이 설정은 특정 광고단위에만 적용할 수 없이 모든 광고 단위에서 차단하고, 모든 사이트에서 차단합니다.
무효클릭을 막기 위해서 광고 단위와 본문 사이에 거리를 두는데, 크기가 작은 광고 단위가 나오면서 여백이 더 커지면 보기가 별로 안 좋네요.
이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광고 클릭율이 상당히 떨어졌어요. 설정을 바꾸고 클릭율이 다시 올라가는 지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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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광고 게재위치 정책 이해하기
지난 [행아웃 온에어] 애드센스 정책의 전반적인 이해에 이어 애드센스 광고 온라인 교육이 있었어요. 이번에는 게시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인 광고 게재위치 정책에 관한 내용이었죠.
실시간으로 진행된 온라인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은 [행아웃] 애드센스 광고 구현 정책 이해하기에서 동영상을 보실 수 있어요.
두 번의 온라인 교육으로 애드센스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이 해결되기고 했고, 애드센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도 높아진 것 같아요. 두 번째 세션의 주된 내용을 요약해서 정리했봤어요.
애드센스 광고 게재위치 정책 이해하기
애드센스 게시자가 클릭율을 올리기 위해서 여러가지 꼼수를 사용하는 건 세 가지 측면에서 좋지 않아요.
첫번째는 단가가 떨어진다는 거예요. 많은 분들이 스마트프라이싱에 대해서 들어보셨을 거예요. 광고 클릭은 많지만 실제 구매나 이벤트 참여등으로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단가가 떨어지고, 수입이 줄어들죠. 꼭 스마트 프라이싱이 아니더라도 클릭이 많아지면 단가가 떨어지는 건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상식(?) 이에요.
두 번째는 클릭이 많아지면 그와 함께 무효클릭도 많아져요. 무효클릭을 발생시키면 애드센스 계정이 비활성화 될 수도 있습니다. 무효클릭이 많으면 경고도 없이 그냥 계정이 비활성화 돼요.
세 번째가 가장 중요한데, 클릭이 발생하더라도 이게 실제 제품 구매나 이벤트 참여 등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광고주로서는 구글에 광고를 할 필요가 없어지겠죠? 그러면 광고주는 더 이상 애드센스에 광고를 하지 않게되고, 결국 게시자들의 수입이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져요.
사용자를 현혹하는 게재위치
애드센스 광고 게재위치 정책은 한 마디로 정리할 수 있어요.
콘텐츠와 광고 구분되도록 구현. 광고는 광고처럼 보이게
이번 세션에서 이야기했던 내용은 애드센스 도움말의 광고 게재 위치 정책에 나온 내용들이니까 꼭 찾아 보세요.
- 클릭유도 문구 사용
광고를 클릭해주세요나 후원해주세요 등 광고를 클릭하도록 요구하는 문구를 사용하면 안됩니다. - 광고를 따라한 콘텐츠 형식
광고와 비슷하게 보이도록 콘텐츠를 꾸미는 경우 - 광고와 함께 이미지 배열
텍스트 광고와 함께 이미지 광고를 게재하여 둘이 연관된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경우 - 광고에 제목/라벨 추가
광고, 스폰서 링크가 아닌 추천, 링크 사이트 등의 라벨을 사용하면 안됩니다. - 페이지 상단에 집중된 광고
첫화면에서 스크롤해야만 컨텐츠를 볼 수 있는 경우 - 조작된 광고 게재 화면
동영상 플레이어, 게임 화면 위 광고. 플래시 게임 주변에 광고 배치하는 경우
플래시 게임은 광고와 150px 이상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 광고 코드 수정
아래 네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광고 코드를 수정할 수 있고, 다른 경우에는 광고 코드를 수정하면 안됩니다.- 접속하는 기기에 따라서 광고의 종류를 다르게 하는 반응형 웹을 만드는 경우
- 동적으로 채널을 설정하는 경우
- 애드센스 수입 향상을 위한 A/B 테스트를 하는 경우
- 페이지의 속도를 향상시키기위해 javascript를 압축하는 경우
- 부자연스러운 시선 끌기
광고 주변 시선 끌려고 화살표 등의 이미지를 사용하거나 고정된 광고, 플로팅 광고를 사용하는 경우 - 팝업 방식 광고 게재
- 게임화면의 광고 프리롤
게임이 로드되는 동안 프리롤 광고를 사용하면 안되고, 게임용 애드센스를 사용해야 합니다. - 탐색바/링크에 인접한 광고
실수로 클릭할 수 있으므로 컨텐츠로부터 충분히 떨어진 위치에 광고를 게재해야 합니다. - 동적컨텐츠에 광고 게재
채팅, 메신저, 자동 새로고침 댓글이 있는 페이지에 광고를 게재하는 경우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정책 위반으로 광고가 정지되거나 계정이 비활성화 되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게재 위치 정책을 어긴 사이트 신고하기
위 내용을 어긴 사이트들 때문에 광고주들이 떠나면 게시자들의 수입은 줄어들어요. 따라서 게재 위치 정책을 어겨서 불필요한 클릭을 발생시키는 다른 게시자들을 신고함으로써 광고주도 보호하고 게시자도 보호해야 합니다.
이런 사이트들을 만났을 때 구글에 신고할 수 있어요.
텍스트 광고는 "Google 광고"라는 라벨을 바로 클릭하면 되고, 이미지 광고에서는 오른쪽 위에 있는 i에 마우스를 올리면 "Google 광고"라는 라벨이 표시되는데 이걸 클릭하면 돼요.
이 후 열리는 페이지의 가장 아래 보면 신고하는 양식이 있는데 거기서 웹사이트를 선택하고 신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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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로딩속도를 빠르게 - 이미지 용량 줄이기
블로그 로딩 속도를 빠르게하는 시리즈 세 번째입니다. 블로그 로딩속도를 빠르게 - CSS Tidy, 블로그 로딩 속도 빠르게 하기 - javascript 압축
앞서 했던 두 가지는 한 번만 해놓으면 계속 그 효과를 유지할 수 있는 데 반해, 이 글에서 소개할 사진 용량를 줄이는 방법은 매 이미지마다 해줘야하는 작업이라서 약간 귀찮을 수 있어요.
하지만 효과가 가장 두르러지게 나타나는 방법이기때문에 꼭 알고 있어야 합니다. 방법이 어려지 않으니 잘 보세요.
블로그 로딩속도를 빠르게
포스트를 쓸 때마다 모든 이미지에 사용하기 어렵다면 최소한 스킨에 사용하는 이미지만이라도 아래 방법을 적용해놓으세요. 확실한 효과가 나타날 겁니다.
이미지 용량 줄이기
이미지의 화질을 떨어뜨리지 않고, 용량을 줄일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게 좋겠죠? 용량이 작으면 아무래도 다운받는 속도가 줄어들테니까요.
이미지의 용량을 간단한 방법으로 줄일 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사용법은 간단해요. 파일을 선택해서 업로드하기만 하면 끝이에요.
과정이 다 끝나면 얼마나 용량이 줄었는지 표로 결과를 보여주니까 확인할 수 있어요. 용량을 줄인 파일을 압축파일로 다운받아서 사용하세요.
사이트 말고 여러가지 용량을 줄여주는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대부분 commandline tool이라서 사용하기가 번거롭죠. 저는 사진 용량 줄이기라는 글에 있는 걸 사용하는데, 웹사이트에 접속하는 것보다는 편하네요.
이미지 크기 줄이기, 크기 지정하기
블로그 로딩 속도를 빠르게하는 두 번째는 사진의 크기를 줄이는 거예요. 내가 필요한 사진의 크기가 100x100이라면 실제 이 크기의 사진을 사용하는 거죠. 500x500짜리 사진을 가져다가 100x100으로 줄여서 보여준다면 낭비잖아요.
사진의 크기를 줄이는 건 알씨나 XnView같은 대부분의 사진 편집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기능이므로 생략할께요.
또 img 태그를 사용할 때 사진의 크기를 지정해주면 지정해주지 않는 것보다 속도가 더 빠르다고 하네요. 사진의 크기가 100x100이라면 html 소스에 아래처럼 적는 거지요.
<img src="./images/test.png" width="100" height="100" alt="테스트 이미지" />
사진 여러 개를 하나로 묶어서 사용하는 CSS Sprites도 로딩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데, 이건 좀 어려운 거라서 따로 글을 쓸께요.
요즘에는 인터넷 속도가 빠르니까 사진을 다운받는 건 금방일 수 있어요. 하지만 모바일 버전을 고려한다면 작은 용량이라도 줄여야 하죠. 용량 줄이는 효과를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이 이미지이므로 조금만 부지런하면 좀 더 나은 블로그를 만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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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Sense 정책의 전반적인 이해 - 행아웃 온에어 세션 요약
애드센스를 하다보면 언제 어떤 이유로 광고가 짤릴 지 계정이 비활성화될지 약간의 두려움 같은 게 있었을 거예요. 그런 점을 조금이라도 해결하고자 여러 글들을 읽어보지만 다른 분들도 모르기는 다 마찬가지죠.
애드센스 도움말에 정책에대해 장황하게 설명하기는 했지만 실제로 계정비활성화되는 이유도 모르고 비활성화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아마도 이런 불만들을 애드센스 측에서도 이해하고 있나봅니다. 그래서 온라인 교육을 통해서 애드센스 주요 정책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자리를 만들었네요.
AdSense 정책 행아웃 온에어 세션
구글에서 "AdSense 정책을 준수하며 사이트를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보세요."라는 제목의 메일을 받아보셨죠? 이 메일에 나온 것처럼 온라인 화상교육을 통해서 구글의 정책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각자 받은 메일의 "행사참여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어요.
1시간 남짓한 동영상이므로 꼭 한 번 보시기를 권하지만 혹시 시간이 안돼서 온라인 교육을 못 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략이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여러가지 주제가 있었지만 그래도 가장 관심이 가는 건 역시 여러가지 정책 위반 사례였어요.
주요 정책 위반 사례 요약
성인물은 따로 얘기하지 않아도 다 아실텐데요. 애드센스의 정책은 일반적인 기준보다 조금 더 강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아이와 온 가족이 함께 보거나 공개된 자리에서 타인과 함께 볼 때 별 문제가 없는 자료를 생각하면 된다고 하네요. 이에 어긋나는 자료라면 정책 위반이 된다고 합니다.
비키니 사진이 되느냐 안되느냐 말들이 많았는데, 위 기준대로라면 아마 안 될 것 같아요.
또 동영상이나 사진 뿐 아니라 음란한 텍스트, 성인 컨텐츠를 포함하고 있는 사이트로의 링크 역시 안된다고 하네요.
저작권 위반에도 저작권 위반 자료를 공유하는 것 뿐 아니라 저작권 위반 자료를 포함하고 있는 곳으로의 링크도 안된다니까 이 점도 주의하세요. 링크도 조심해서 걸어야 겠어요.
광고를 클릭해주세요나 사이트를 후원해주세요 등의 클릭유도는 당연히 안되고, 광고에 추천, 이벤트 등의 문구를 덧붙이는 것 역시 안됩니다. 광고와 컨텐츠를 구분하기 어렵게 만드는 것도 정책 위반입니다.
광고의 코드를 변경하는 예외적인 몇 가지를 제외하고 안됩니다. 또한 아이프레임을 사용하거나 소프트웨어, 이메일에 포함하는 것도 안되고요.
광고 코드를 변경할 수 있는 경우를 세 가지 짚어주었는데요.
- 접속하는 기기에 따라서 광고의 종류를 다르게 하는 반응형 웹을 만드는 경우
- 애드센스 수입 향상을 위한 A/B 테스트를 하는 경우
- 페이지의 속도를 향상시키기위해 javascript를 압축하는 경우
최근에 논란이 되었던 본문 상단에 336x280 광고를 큰 테두리안에 넣는 경우도 대한 얘기도 해 주었습니다. 사실 이게 수입이 좋다는 평이 많아서 이 방법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죠. 이건 부자연스러운 시선 끌기에 해당하여 정책 위반이라고 합니다. 이 것때문에 광고 짤린 분이 있었는데 이제 확실해 졌네요.
본문 상단에 광고를 두 개넣는 경우에도 화면에 컨텐츠가 보이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니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모바일 페이지에서 300x250 광고를 사용하는 것은 좋으나 컨텐츠 상단에 위치하게 되면 무효클릭이 발생할 수 있으니 사용에 주의해야 하며, 컨텐츠 하단에 넣는 것을 것을 권장하였습니다.
애드센스 광고 구현 정책에 대해서는 다음 주 6월 5일 수요일에 한 번 더 자세한 내용을 이야기해준다고 하였습니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댓글로 질문을 올리면 답을 해준다고 하니 궁금한 게 있는 분들은 참여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전자 송금에 대해서는 아직 계획이 없다고 하네요. 웨스트 유니온보다도 훨씬 더 편하게 수익을 지급받을 수 있는 방법이 빨리 생겼으면 좋겠어요.
알고 있었던 내용도 있지만 성인 컨텐츠와 저작권 위반 자료가 있는 곳으로의 링크까지 정책위반이 되는 줄을 몰랐어요. 애드센스 코드를 수정할 수 있는 경우도 확실히 알았고요. 정책에 대한 설왕설래했던 부분들도 일부는 명확하게 정리되었습니다. 꽤나 유익한 교육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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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S로 인쇄 페이지 만들기
댓글에 가끔 인쇄 버튼 만들어 달라고 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인쇄버튼을 어떻게 만드는 지 모르거니와 검색해보면 자바스트립트를 이용한 팁들이 있는데, 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브라우저 메뉴의 파일 - 인쇄를 사용하시라고 했죠. 대신 인쇄할 때는 본문만 필요하니까 광고, 사이드바, 댓글 등은 인쇄되지 않는 인쇄 페이지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어요.
CSS를 이용하기때문에 어려운 자바스크립트를 알 필요도 없고, 인쇄할 페이지를 제가 직접 디자인할 수 있기때문에 장점이 많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CSS로 인쇄 페이지 만들기
CSS의 media type을 이용하는 방법이에요. CSS는 페이지를 디자인하기 위한 언어인데, 웹에서 보이는 화면이나 인쇄할 때 프리젠테이션할 때 등 다양한 환경에 따라 다르게 적용할 수 있어요. 이 중에서 프린터를 사용할 때 보여주는 화면을 CSS로 설정해서 인쇄 페이지를 꾸미는 거예요.
관리자의 HTML/CSS 편집에서 style.css에 @media print{ }을 적고 { } 사이에 인쇄 페이지에서 사용할 CSS를 넣기만 하면 됩니다. CSS는 스킨 편집을 자주 하시는 분이라면 어렵지 않게 하실거라 생각해요.
이 방법을 사용할 때는 숨기고 싶은 모든 항목에 선택자인 class나 id가 지정되어 있어야 해요. 선택자가 없다면 직접 지정해주시면 됩니다.
CSS 속성중에 화면에 표시하지 않도록 하는 display:none을 이용해서 인쇄할 페이지에 광고나 사이드바, 댓글 들을 보이지 않도록 할 꺼니까요.
사이드바를 숨기고 싶다면 #sidebar {display:none} 하면 돼요. 인쇄할 필요가 없는 모든 선택자들을 죽 쓰고 마지막에 {display:none}을 사용하면 되죠.
이 외에도 CSS인 건 마찬가지니까 다른 글자 크기나 여백 등의 다른 CSS 설정들도 사용할 수 있어요.
아래는 인쇄 페이지를 만든 css 보기에요.
@media print {
body {
background:transparent;
font-size:13px;
width:auto
}
#container {
background:transparent;
margin:20px;
padding:0;
width:auto
}
#content {
background:transparent;
margin:10px;
padding:0;
width:95%
}
#ttDesk_AdminDiv,#ttDesk_alert,#header,#sidebar,#footer,.another_category,.trackback,.navigation,.comment,.blogger-news-widget,.tagTrail {
display:none
}
}
아래는 실제 적용된 인쇄 페이지입니다. 광고와 사이드바 없이 본문만 깔끔하게 인쇄되겠죠?
실제로 티스토리에서는 본문 외에 여러가지 항목들이 있어서 이 걸 다 적어줘야하는 불편함이 있어요. 또 선택자가 없는 경우는 선택자를 입력도 해줘야하고요.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서 인쇄 버튼을 만드는 것보다는 불편한 방법이긴 하지만 인쇄할 페이지를 꾸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사이트를 잘 알릴 수 있도록 한 번 꾸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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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프로필 레이어
프로필 레이어는 함께 운영하는 블로그, 트위터 등 SNS 서비스를 등록할 수 있어요. 여러가 채널을 통해서 함께 사용하여 소통할 수 있는 재미난 기능이지요. 하지만 디자인 자체가 눈에 잘 띄지 않게 되어 있어서 잘 사용하지 않는 것 같아요.
티스토리는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서 사용자끼리 유대관계를 갖기가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는데, 프로필 레이어를 통해서 이런 부분을 아주 조금 보완할 수도 있을 거예요.
티스토리의 프로필 레이어는 알고보면 꽤 괜찮은 기능이니까 한 번 적용해보세요.
티스토리 프로필 레이어
티스토리 관리자의 기본설정 - 내 프로필을 선택합니다.
프로필 추가란에 이름과 주소를 입력하세요. 오른쪽의 추가 버튼을 클릭하면 추가가 됩니다. 사용자 입력을 사용해서 일관된 이름을 넣어주는 게 더 보기가 좋네요.
추가버튼을 누리면 미리보기 화면이 나오는데, 드래그 드롭으로 순서를 조절할 수 있어요.
설정을 마쳤으면 오른쪽 위에 있는 "저장" 버튼을 누르세요.
댓글에 적용된 모습입니다. 이름옆의 "PROFILE"을 클릭하면 팝업 형태로 프로필 레이어가 모습을 나타냅니다. 프로필 레이어의 "+"을 클릭하면 링크에 추가할 수 있어요.
사이드바에는 바로 출력되는 게 아니라 스킨에서 수정을 해야 해요. 꾸미기 - 사이드바에 보면 "프로필 레이어"항목이 생기는데, 이 모듈을 사이드바에 추가하고 저장하세요. 사이드바의 크기에 따라 조절할 수 없는 단점이 있어요.
프로필 레이어는 다른 사람에게 본인이 사용하는 여러 사이트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어차피 있는 기능이니 한 번쯤 사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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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로딩속도 빠르게하기 두 번째 입니다. 이번에는 CSS Tidy를 통해 CSS의 용량을 줄이고 최적화하여 속도를 빠르게하는 방법입니다.
Tidy는 소스의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해주고, 일부 오류도 바로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용량을 줄이는 것뿐 아니라 부수적인 이점도 있어요. 그러니까 꼭 사용해보세요.
용량 줄여봐야 얼마나 효과가 있겠어? 하시겠지만 0.1초라도 빨라지면 좋은 거잖아요. 티스토리가 아닌 설치형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트래픽을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어서 좋고요.
CSS Tidy
HTML/CSS 수정하는 전용편집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CSSTidy를 다운받아서 편집기와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좋아요. 사용법이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전용 편집기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은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으니 걱정마세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눠져 있는데요. 왼쪽은 CSS를 입력하는 칸 입니다. 여기에 수정할 CSS를 넣으세요.
압축율을 선택하는 설정인데, Highest는 빈칸이나 공백을 다 삭제해버려서 읽기는 어렵지만 가장 작은 크기로 압축하는 설정이에요. css를 수정할 일이 없는 분들이라면 Highest를 선택하셔도 되지만 가끔씩 수정하실 생각이라면 Standard를 선택하세요.
아래는 좀 더 자세한 설정을 하는 곳이에요.
Preserve CSS: 주석, 핵 등의 사항을 삭제하지 않고 남겨두는 옵션
Sort Selectors (caution): 선택자들을 정렬하는 설정인데, 웬만하면 체크하지 마세요. 순서가 바뀌면 설정의 우선순위도 바꿔요.
Sort Properties: 속성들을 알파벳 순서로 정렬하는 설정
Regroup selectores: 같은 속성을 가진 선택자들을 하나로 합치는 설정. A와 B 선택자 모두 color:#333라는 속성을 가졌다면 따로 따로 두 번 쓰는 것보다 둘을 합쳐서 한 번에 쓰는 게 더 효율적이겠죠?
.article {color:#333}
.sidebar {color:#333}
-> .article, .sidebar {color:#333}
Lowercase selectors: 선택자를 소문자로. CSS의 선택자는 대소문자를 구별하는데, 전부 소문자로 바꿔버리면 적용이 안돼요. 그러니까 절대로 선택하지 마세요.
Optimise shorthands: 여러개로 나눠져있는 같은 속성을 하나로 합하는 설정.
.article {margin-top:10px; margin-bottom:15px; margin-left:20px; margin-right:25px}
-> .article {margin:10px 25px 15px 20px}
Remove last ; : 세미콜론(;)는 각 속성을 구분하는 건데, 마지막에는 구분할 게 없으니 삭제해도 되겠죠? 한글자라도 줄이는 게 좋잖아요.
나머지는 읽어보면 아실테니까 넘어가죠.
저 그림처럼 설정하시면 될 거에요.
설정을 마치고 Process CSS 버튼을 누르면 CSS Tidy가 CSS의 용량을 줄여줍니다. 줄인 CSS를 그대로 사용하시면 돼요.
모든 CSS를 다 사용하지 않아도 돼요. 다른 블로그에서 가져온 팁 중에 본인이 수정을 할 수 없을 경우에는 해당 CSS만 Tidy를 통해서 용량을 줄여도 돼죠.
CSS의 용량을 줄인 다음에는 HTML 중간중간에 넣지 마시고 문서의 HEAD에 넣으면 블로그 로딩이 더 빨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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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속도 측정 - Google PageSpeed Insights에서 javascript를 압축하고 위치를 조절하면 블로그 속도가 빨라진다고 했어요. 어떻게 압축하고 어떻게 위치 조절을 하는 지 간단하게 소개할께요.
압축이라는 게 zip 파일같은 압축이 아니고 공백, 주석 등을 삭제해서 용량을 줄이는 거예요.
HTML이나 CSS도 같은 방법을 이용할 수 있는데 HTML이나 CSS는 수정을 많이 하기때문에 압축을 하는 것이 불편하죠. 그에 반해 javascript는 수정을 별로 하지 않으니 압축하는 게 효과적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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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javascript를 압축해주는 사이트입니다.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눠져 있는데, 위에는 압축할 javascript, 아래는 압축된 javascript입니다.
Base62 encode와 Shrink variables 두 가지 옵션이 있는데, Shrink variables는 변수를 알파벳처럼 그냥 단순 문자로 바꾸는 걸 말해요. 보통 변수는 그 의미를 담은 단어들을 조합해서 만드는데, 이마저도 줄이고 싶을 때 사용하는 겁니다. 대게 블로거들은 javascript를 수정할 일이 없으니 이 옵션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요.
<script type="text/javascript"> 와 </script> 사이에 있는 내용을 윗칸에 입력하고 "compress"를 누르세요.
그러면 아래에 압축된 javascript가 나와요. 이걸 그대로 가져다 쓰시면 돼요.
그림 제일 아래에 보면 376/852 = 0.441 이 나오는데, 압축률이에요. 44%로 줄었다는 뜻이죠.
참고로 압축된 스크립트는 js 파일로 만들어서 사용하면 로딩속도가 더 빨라져요. 각 스크립트를 하나의 파일로 만들 지 않고 여러 javascript를 모아서 파일 하나로 합치면 효과 만점이지요.
js 파일을 스킨에 업로드 한 다음에 html/css 편집에서 맨 아래에 있는 </s_t3> 바로 위에 호출하시면 됩니다. 위치와 방법은 아래 그림을 참고하세요.
블로그 html/css 편집에 바로 붙여넣을 때는 <script type="text/javascript"> 와 </script> 사이에 넣고, js 파일로 만드려면 그냥 복사한 내용만 파일로 만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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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죠. 부수입을 얻으려고 하는 경우도 있을테고, 생활의 기록으로 남기는 경우도 있을테고요. 정보공유라든가 새로운 사람을 사귀기위한 공간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있을테고요.
저는 아마도 정보공유가 가장 큰 목적이 아닐까 싶어요. 물론 애드센스 수익도 나면 더 좋고요.
그래서 제가 알고 있는 것들을 정리도 하고, 추가할 내용은 조사도 하고, 검색도 하죠. 블로그에 글 하나 올리는 게 쉽지는 않아요. 특히 수학의 수식을 입력하기는 매우 복잡하잖아요. 게다가 그림을 그리는 경우도 많고요.
블로그 운영하다 허무함을 느낄 때
가끔씩 유입경로는 보다보면 낯선 사이트에서 들어오는 경우가 있어요. 어딘가 하고 궁금해서 가보면 고맙게도 제 블로그의 글들을 소개해주는 곳들이죠.
그런 글들을 보면 내가 좋을 글을 썼구나,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구나하는 기쁨을 느껴요. 그런데 그것도 잠시뿐이에요.
제 블로그를 소개한 글의 댓글을 보면 "좋은 사이트 소개해줘서 고맙다." 같은 감사 댓글이 달려있는 걸 볼 수 있어요. 정작 내 블로그에서는 볼 수 없는 댓글들이죠.
정말 힘들게 써놓은 글에는 고맙다는 댓글 하나 없는데, 주소 하나 달랑 적어놓고 요약만 있는 글에는 고맙다는 댓글이 수십개씩 달려있지요.
재주넘는 곰이 되버린 느낌...
저도 다른 사이트를 소개하기도 합니다. 제가 소개했던 사이트와 블로그 글들의 주인들도 저와 같은 기분을 느꼈겠죠?
이런 경우가 생기면 정말 블로그에 글 쓰기 싫어져요.
그렇다고 오해는 하지 마세요. 제 블로그에는 댓글이 잘 달리는 편입니다. 다만 다른 사이트에서 유입된 경우에 그렇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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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웹표준, 웹접근성 등의 이야기를 많이 하죠. 그래서 HTML의 유효성 검사도 많이들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W3C에서 제공하는 CSS 유효성 검사라는 게 있는데, 아시는 지 모르겠네요.
저도 처음에는 웹표준에 맞게 스킨의 HTML을 작성했지만 한 번 해놓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글을 쓸 때마다 매번 신경써줘야하는 거라서 매우 귀찮더라고요. 여러가지 플러그인이나 기능을 사용할 수 없기도 하고요. 그래서 지금은 포기한 상태에요.
CSS Validation Service
그에 반해 CSS는 한 번 해놓으면 글을 쓰는 것과 전혀 상관이 없어요. 물론 수정할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아서 100% 만족시키기는 어렵지만 한 번의 설정으로 효과를 볼 수 있지요.
W3C에서 제공하는 CSS 유효성 검사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주소를 이용하거나 파일업로드, 직접 입력의 세 가지 방법으로 검사를 할 수 있어요. 블로그 주소를 넣고 검사 버튼을 눌러보죠.
검사 결과가 나와요. 윗쪽에는 오류, 가운데는 경고, 마지막은 오류를 수정한 css입니다.
오류가 110개나 나왔네요. 하지만 티스토리 사용자가 수정할 수 있는 css 파일은 style.css 파일밖에 없기 때문에 수정할 수 있는 오류는 아래 5개 뿐이에요. 나머지는 티스토리의 기본 파일이라 수정이 안돼요.
오류는 설정한 CSS가 제대로 적용되지 않아요. 따라서 꼭 수정해야하는 내용이지요. 대부분은 오타이거나 세미콜론(;)을 빼먹는 등 아주 단순한 실수들이에요. 그 외에 생기는 오류들은 css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참고하여 수정하면 됩니다.
일부는 css 버전에 따라 달라 생기는 오류도 있어요. 위 첫번째 그림의 "추가설정"에서 css 버전을 달리해서 검사하면 확인할 수 있어요.
경고는 수정하지 않아도 블로그의 모양에는 아무런 이상은 없지만 좀 더 효율적인 CSS가 될 수 있도록 가능하면 수정해주세요.
맨 아래에 보면 오류를 수정한 css가 나오는데 그걸 그대로 가져다쓰면 블로그가 원래 본인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보일 수 있어요. 그래서 복사해서 사용하는 건 추천하지 않고, 그냥 오류 내용을 수정하시는 게 나아요.
여담이지만 티스토리는 기본적인 규칙도 지키지않는 css파일을 사용하는 지 모르겠어요. 아마도 핵을 쓴 것 같은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는 지 의문이에요.
블로그 속도 측정 - Google PageSpeed Insights에서도 티스토리의 플러그인들 때문에 속도를 조금 더 빠르게 할 수 없었는데, css에서도 문제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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