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수학방 책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몇몇 분께서 블로그를 컴퓨터로 보니 여러 가지 불편함이 있다는 얘기를 많이 하셨어요. 책으로 나오면 가지고 다니면서 볼 수도 있고, 오래 보아도 괜찮을 것 같다고요.
수학방 블로그 책 판매에 관한 설문조사를 해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긴 했지만 망설였거든요. 구매 의사가 실제 책의 구매로 이어진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죠.
책이 얼마나 팔릴지도 모른 상황에서 책을 미리 만들어 놓았다가 팔리지 않으면 손해를 고스란히 제가 다 떠안아야하는 문제도 있었고요. 또, 주문, 판매, 배송까지 직접 해야 하는 것도 문제였죠.
그래서 처음에는 전자책으로 만들었습니다. 7인치 스토리 k에 넣어서 봤더니 나름 봐줄 만 했습니다. 그런데 책을 구매하는 사람은 학생들인데 태블릿이나 전자책 전용기기를 가지고 있을 리가 없잖아요. 스마트폰으로 보기는 건 화면이 작아서 너무 불편한데다 그냥 블로그에 접속해서 보는 것과 별 차이가 없고요.
그러다가 교보문고의 퍼플이라는 시스템을 알게 되었습니다. 퍼플은 POD라고 주문이 들어온 후에 책을 만들기 때문에 재고에 대한 부담이 없어요. 그리고 주문, 배송 등은 교보문고에서 다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제가 따로 할 일이 없습니다.
교보문고 개인출판 서비스 Pubple
Pubple이란 Publish와 People의 합성어로 아마추어 작가나 1인 출판사가 자신의 책을 쉽게 출간할 수 있도록 한 교보문고의 신개념 출판 시스템입니다. 퍼플은 작가등록>북만들기>판매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이북뿐 아니라 피오디(종이책)까지 출간 가능합니다.
그 동안 블로그의 내용을 하루 두세 페이지씩 한글파일로 바꾸는 작업을 꾸준히 했어요. 그냥 복사해서 붙이기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수식을 다시 써야 해서 시간이 좀 오래 걸렸네요. 지난 주말에 드디어 등록 신청을 했고 오늘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아래는 교보문고에서 "수학방"으로 검색한 화면이에요. "통합검색"에서는 안 나오고 "국내도서" 검색에서 나와요.
일단 3학년 과정만 등록했어요. 3학년은 2009년 교육과정 개정에서 바뀐 게 없으니까요.
가격은 제가 정한 게 아니라 교보문고에서 제작비를 고려해서 정한 겁니다. 3학년 1학기는 6,500원(110쪽), 3학년 2학기는 7,800원(142쪽), 1, 2학기 통합은 12,100원(250쪽)으로 책정했네요.
주문 후 제작 방식이기 때문에 9 ~ 10일 정도가 걸리는 점이 일반 도서와 다르죠. 그리고 모두 흑백으로 인쇄합니다. 소량 생산이다보니 칼라로 만들면 제작비가 5배 정도 비싸다고 하네요.
책이 팔리고 안 팔리고를 떠나서 제가 쓴 글이 책으로 나온다는 게 정말 신기하네요. 블로거 중에서 그동안 썼던 글들을 모아서 책으로 내실 분들은 퍼플을 이용해보세요.
퍼플 이용법은 따로 후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대체 광고 - 니트머스 AD
니트머스 AD는 한때 "구글 애드센스 7까지 달기"라는 이름으로 관심을 끌었던 Google ADX 광고입니다. 따라서 구글의 애드센스가 기본으로 나오죠. 그런데 이번에 구글 애드센스 외에 이베이와 엔비즈의 광고까지 추가되었다고 하네요. 광고 네트워크가 늘었으니 광고의 수도 더 늘었을 테고 그렇다면 광고 수입도 늘어나지 않을까 싶어 소개해드립니다.
신규 가입 블로그는 애드센스는 노출되지 않고 이베이와 엔비즈 광고만 노출된다네요. 저처럼 기존에 가입했던 블로거는 애드센스까지 나옵니다.
전에 니트머스의 광고를 사용했었는데 애드센스만 나올 때였는데도 리얼센스나 스폰서애드보다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었어요. 물론 애드센스보다는 낮았습니다. 지금은 광고 네트워크가 늘었으니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광고가 너무 많은 듯하여 지금은 애드센스만 3개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테스트해보고 애드센스보다 수입이 더 많이 나온다면 바꿀 거예요.
애드센스 계정 정지된 분들도 사용할 수 있어요.
니트머스 AD에 대해서 설명은 아래 그림을 보세요.
가장 궁금한 건 수입금 지급 절차겠죠.
1일부터 31일까지의 수익금이 $100을 넘으면 다다음달 10일에 세금(3.3%)을 제외하고 차액을 입금해줍니다. 전에는 $30였는데 올랐네요. 예를 들어 1월 1일 ~ 31일까지의 수입이 $100을 넘으면 4월 10에 입금되는 거죠. 한 달에 $100가 안 되면 이월되어 다음 달 수입과 함께 지급되고요.
통장 사본과 신분증을 보내주면 수익금을 통장으로 바로 넣어주기 때문에 애드센스처럼 매번 은행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따로 지급 요청을 하지 않아도 기준액을 넘으면 자동으로 넣어주니까 정말 편하죠.
광고 크기는 애드센스의 광고 크기와 같아요. 단 최근에 나온 300x600, 970x90, 320x100은 안됩니다. 320x50은 되네요.
니트머스 AD를 사용해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신청해보세요.
니트머스 AD FAQ
- 니트머스 AD는 어떤 광고인가요?
다양한 네트워크 광고를 송출하여 매체에 최적의 온라인 광고를 집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광고솔루션입니다. 현재 구글, 이베이, Nbiz의 네트웍광고를 일괄 송출하고 있습니다. - 니트머스AD중 Google의 네트웍 광고도 표시 됩니까?
네 맞습니다. 여러 네트웍광고중 구글 네트웍 광고도 송출이 되어지며 기존 애드센스와 병행이 가능합니다. - 어떤 형태로 광고를 진행합니까?
니트머스 AD는 광고를 중계송출하는 역할을 담당하므로 다양한 디스플레이광고의 광고정책에 따라 온라인 광고가 진행됩니다. 예) 구글 네트웍 광고의 경우 구글의 정책을 따릅니다. - 니트머스 AD 평균단가는 얼마인가요?
평균단가는 저희가 정하는 것이 아니고 광고주들의 RTB에 의해 이루어지기에 얼마라고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 - 리포트를 직접 확인할 수 있나요?
매체가 직접 실적을 확인 할 수 있는 리포트 관리 페이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부 관리툴은 개발중) - 니트머스는 무슨 일을 하나요?
광고 송출을 담당하며 매체의 등록 및 관리, 정산업무를 진행합니다. - 스크롤배너,플로팅 형태로 배너 노출이 가능한가요?
네트웍광고매체에 따라 정책상 플로팅, 스크롤, 팝업, 레이어등의 변칙광고는 엄격하게 제한됩니다. 변칙 광고 적발 시 해당매체는 블록 당할 수 있습니다. 단, ebay와 Nbiz의 경우 스크롤배너와 쉐이프팝업은 별도협의후 진행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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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바로가기 앱 만드는 방법
요즘 모바일이 대세라서 블로그 유입의 대부분이 모바일에서 발생하고 있어요. 그런데 모바일 유입의 문제는 지속성이 떨어진다는 거죠. 대부분이 검색을 통해서 들어오는 뜨내기 방문객이에요.
PC에서는 즐겨찾기나 네이버 캐스트 등을 발행해서 계속해서 유입을 이끌어 낼 수 있어요. 물론 모바일에도 앱을 설치해서 즐겨찾기 등을 추가할 수 있지만 그렇게 유입되는 경우는 별로 없죠.
가장 좋은 방법은 배경화면에 바로가기 앱을 등록하는 건데 앱을 만드는 게 쉬운 게 아니잖아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에 딱 좋은 블로그 바로가기 앱을 클릭 몇 번으로 만들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블로그 바로가기 앱 만드는 방법
위 링크를 클릭해서 사이트에 로그인하세요. 새로 가입해도 되고 페이스북 아이디로 로그인해도 됩니다. 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만들어진 앱을 볼 수 없어요.
블로그를 앱으로 만들 거니까 중간쯤에 있는 "Website"를 선택하세요.
그림처럼 입력 칸에 원하는 내용을 쓰고 마지막의 "CREATE APP"을 누르세요. 오른쪽에 있는 휴대전화 모양의 그림을 클릭하면 미리보기를 할 수 있어요. 아이콘을 다른 그림을 입력했는데 안 바뀌는 것 같네요.
다 끝났어요.
앱을 다 만들었으면 "DASHBOARD"가 열리는데 그곳에 앱을 내려받을 수 있는 주소가 나와요. 클릭하면 앱을 내려받을 수 있는 페이지가 열립니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바로 내려받아서 설치할 수 있어요.
단순히 바로가기만 만들어주는 앱이라서 다른 기능은 전혀 없어요.
무료이고 너무 간단히 만들 수 있는 거라서 광고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광고도 없습니다. 앱의 다운로드수가 일정한 수를 넘으면 프로모션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좀 더 찾아봐야겠네요.
어찌 됐든 무료인데다 광고도 없고 클릭 두 번으로 바로가기 앱을 만들 수 있다는 건 참 좋네요.
애드센스 문제
이 블로그 바로가기 앱은 한 가지 문제가 있는데요. 애드센스를 사용하는 분들은 쓰면 안 된다는 겁니다. 이 앱은 블로그를 바로가기만 하는 게 아니라 자체 브라우저를 통해서 블로그를 열거든요. 애플리케이션 안에 애드센스를 노출하는 건 애드센스 정책 위반이에요.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에 광고 게재
현재 툴바,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등의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에 Google 광고 또는 검색용 애드센스 검색창을 게재할 수 없습니다. 애드센스 프로그램 정책을 준수하려면 웹 기반 페이지에만 Google 애드센스 코드를 구현해야 합니다.
따라서 애드센스를 사용하는 분들은 사용하지 마세요.
지금 저도 처음이라 아직 잘 모르겠는데, 대시보드에 보니까 여러 설정이 있더라고요. 이런 설정들을 조절하면 어쩌면 앱이 아니라 스마트폰의 내장 브라우저로 페이지를 열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만약 (애드센스 없는) 첫 화면만 이 앱으로 연결하고 그 이후의 페이지 이동은 스마트폰 내장 브라우저를 이용할 수 있다면 애드센스 정책 위반도 피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도움말을 잘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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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방 모바일 유입, 수입 분석
지난주에 스킨을 반응형 스킨으로 바꾸면서 가장 기대했던 부분은 구글 웹로그 분석과 네이버 애널리틱스 통계를 모바일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는 거였어요. 그동안에 모바일 웹에서는 통계를 사용할 수 없어서 답답한 게 있었거든요. 그냥 애드센스의 모바일 노출 수를 보고 대충 예상하는 정도였어요.
반응형 스킨에서는 이런 통계 도구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기념으로 통계 분석을 한 번 해봤어요. 이전에 예상했던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조금 더 세부적으로 통계를 낼 수도 있고 몰랐던 사실까지 몇 가지가 있어요. 그리고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스킨의 일부 구조를 바꿀 필요가 있다는 것도 깨달았고요.
잘 모르는 상태에서 예상만으로 운영하는 것과 정확한 통계를 바탕으로 해서 콘텐츠의 구조, 상태를 수정하는 건 차이가 있네요.
모바일 유입, 수입 분석
일주일 동안 유입 경로를 봤는데, 모바일이 70%, PC가 30% 정도 되네요. 애드센스의 노출 수로 예상했을 때는 75 : 25 정도일 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별 차이가 없긴 하지만 그래도 모바일의 비중이 엄청나게 높네요. 모바일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 반응형 스킨으로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위는 네이버 애널리틱스, 아래는 구글 웹분석로그의 통계입니다.
운영체제별 통계입니다.
네이버 애널리틱스는 PC와 모바일 기기의 운영체제를 한꺼번에 나타내고 있고, 구글 웹로그 분석은 모바일 운영체제만 따로 표시한 겁니다. 안드로이드가 절대다수네요.
구글 웹로그 분석에서는 기기별 통계도 확인할 수 있어요. 아이폰은 버전에 상관없이 하나로 보여주는데 갤럭시는 버전뿐 아니라 통신사까지도 구분해서 보여주는군요.
유입은 모바일과 데스크톱이 70 : 30이지만 수입은 반대로 30 : 70 정도 돼요. 모바일에서의 클릭률은 별로 높지 않고 단가도 PC보다 많이 낮으니까요.
모바일 수입만 놓고 보면 유입수에 대비해서 아이폰에서의 수입이 많았습니다. RPM이 웬만한 데스크톱 광고만큼의 수입이죠. 아이폰이 화면이 작아서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더 높아 클릭이 많이 발생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태블릿의 RPM이 데스크톱보다 더 높게 나오는 것도 같은 이유일 거예요. 태블릿이 화면은 더 작은데 광고는 데스크톱과 같은 광고나 나오니까 화면에서 광고가 차지하는 영역이 더 넓어지고 더 많은 관심을 끌게 되지요.
반응형 스킨으로 바꾼 후에 이렇게 모바일과 태블릿에서의 통계를 확인할 수 있고 또 PC의 통계와 비교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유입이 많은 기기에 맞게 콘텐츠와 광고의 배치를 조금 더 신경 써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리고 그냥 대충 예상만 했던 모바일의 유입 정도를 직접 확인했다는 것도 큰 수확이고요.
쓰면 쓸수록 반응형 스킨으로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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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스킨 Tistory skeleton 적용 후기.
듀륏체리님께서 댓글에 tistory-spidersweb이라는 반응형 스킨이 있다는 내용을 적어주신 걸 보고 탐이 나서 몇 번 시도한 끝에 스킨을 바꿨습니다.
반응형 스킨을 사용하는 게 정말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쉬웠어요. 그냥 그대로 쓰면 돼요. 안되는 건 그냥 포기하면 되니까요. 따지고 보면 굳이 필요한 게 아니거든요. 다음뷰 손가락같은 추천 위젯 넣기 어려워서 배경 그림 넣기 어려워서 반응형 스킨을 망설이던 분들에게는 바꿔보라고 적극 추천해드려요. 모바일이 대세가 된 지금에 별로 필요하지도 않은 것에 미련때문에 더 이상 미루지마세요. 그냥 가져다가 그대로 얻기만 하면 됩니다.
정 맘에 안들면 스킨 저장해뒀다가 클릭 한 번이면 바로 복구되니까 시험삼아 해보세요.
반응형 스킨
이번에 사용한 반응형 스킨은 Tistory skeleton이라는 스킨이에요. 다운로드도 받을 수 있고 사용법과 몇 가지 팁들이 다 모여 있어요.
지금까지 사용했던 스킨은 xhtml, css2로 된 스킨이라 수정을 하거나 추가하고 싶을 게 있을 때 별 어려움없이 바꿀 수 있었는데, 반응형 스킨은 css가 다르더라고요. 게다가 css 파일이 style.css와 bootstrap.css 두 군데로 나뉘어 있어서 더 복잡하고요.
반응형 스킨을 사용하되 바꾼지 얼마 안되는 현재 사용하는 스킨과 외형적으로는 똑같이 만들려고 했는데 실패했어요. 지금 사용하는 스킨은 본문의 넓이와 사이드바의 넓이, 그 간격 등을 px값으로 정확하게 지정해서 사용했는데 반응형 스킨은 그게 안되거든요. 얼추 됐다고 생각하고 테스트해보니 브라우저가 다르거나 해상도가 달라지면 레이아웃이 깨지는 문제가 있었어요.
사실은 지난 주에 계속 작업을 해도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바람에 그냥 포기하기로 했어요. 이거 하나 포기하니까 나머지는 술술 풀리더라고요.
본문 영역과 댓글 영역을 꾸미는 등의 내용은 기존의 것들을 복사, 붙여넣기해서 해결했습니다. class만 바꿨어요. 애드센스 광고도 화면의 가로 길이에 따라 변화하도록 반응형 광고로 새로 작성했고요. 되는 건 되게 하고 안되는 건 하지 말자라는 생각으로 하나씩 바꿔가니 지금의 모습이 되었네요.
반응형 스킨은 기존의 스킨에 비해 예쁘지 않아요. 하지만 꾸미던 것들이 사라지니 훨씬 더 깔끔해졌네요.
물론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것들이 있지요.
사이드바 왼쪽으로 옮기기
사이드바의 글 목록 앞에 bullet
사이드바 태그 목록을 가로로
하단의 페이지 영역 가운데 배치
기존에 본문에 직접 삽입했던 광고들
반응형 스킨 적용하고 가장 좋은 건 구글 웹분석도구의 통계를 모바일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바꾼지 하루밖에 안되서 통계로서의 의미는 없지만 며칠 지나다 보면 쓸만한 통계가 될 거예요.
최근에 스킨과 애드센스 배치에 열중하면서 블로그에 수학 컨텐츠도 거의 올리지 못하고 있어요. 이번에 반응형 스킨으로 바꾼 다음에는 스킨에 대한 관심은 좀 꺼두고 자중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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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왼쪽 사이드바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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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320x100 광고 테스트 중
애드센스에 새로운 광고 단위가 나왔어요. 320x100으로 모바일에 사용하면 딱 좋은 크기죠. 320x50은 너무 작아서 광고 클릭이 거의 없어서 조금 더 큰 광고가 나왔으면 하는 이용자들의 바람이 있었잖아요.
새로 나온 320x100 광고를 시험 삼아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티스토리의 애드센스 플러그인에서는 320x50만 사용할 수 있어서 플러그인이 아니라 본문에 직접 삽입하는 방식으로 테스트 중이에요. 모든 글에 다 넣지는 못하고 100개 정도 넣어봤습니다. 그리고 상단에 광고 두 개가 나오는 건 애드센스 정책위반이라서 애드센스 플러그인은 해제해놓았습니다.
단가는 두 광고가 같은데, 클릭률이 320x100이 320x50보다 3배 이상 높아요. 그에 따라 RPM도 3배 정도 올랐으니까 당연히 수익도 많이 나네요.
블로그 글이 500개 정도 되는데, 500개에서 노출되던 320x50의 수입과 수정한 100개의 글에서 노출되는 320x100의 수입이 거의 같아요.
일단 수입적인 측면에서는 320x100이 더 나은데 이게 티스토리의 정책에 위반되는 게 아닌지 확실하지 않아서 나머지 글들에 대한 수정은 보류해야겠네요.
애드센스 320x100 광고 테스트 중
티스토리의 애드센스 플러그인을 사용한 모습입니다. 320x50입니다. 글자가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 않네요.
아래는 본문에 직접 넣은 320x100이고요. 글자 크기가 훨씬 커져서 눈에 잘 들어오네요. 그리고 광고의 높이는 100인데, 안의 문구는 100이 안 돼서 광고 하단에 여백이 좀 많이 생기네요.
애드센스 플러그인에 320x50을 넣고, 본문에 320x100을 넣은 모습입니다. 애드센스 정책위반이라 이렇게 사용하면 안 되는데 스크린샷 찍으려고 한 번 해봤어요.
광고의 위치도 제목 위에서 제목 아래로 바뀌었기 때문에 RPM이 늘어난 게 광고 크기 때문이라고만 얘기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광고의 크기가 늘어난 게 확실히 영향이 있기는 있겠죠.
새 광고 단위가 나온 만큼 티스토리에서 애드센스 플러그인의 상단 광고에 320x100도 사용할 수 있게 바꿔줬으면 좋겠네요. 계속해서 고객센터로 문의하자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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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수익 향상 팁 - A/B 테스트에서 서로 다른 두 개의 광고 단위의 실적을 비교하는 스크립트가 있다고 했었는데요. A/B 테스트는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서 살짝 어려움이 있었죠. 비교하려는 광고 단위를 두 개 만들어야 하는 불편도 있었고요. 그리고 실험이 끝나면 다시 원래의 광고 코드를 넣어줘야 했어요.
이번에 새로 나온 방법은 A/B 테스트를 하기가 정말 쉬워졌어요. 스크립트를 전혀 손댈 필요도 없고 새로운 광고 단위를 만들 필요도 없이 그냥 클릭 몇 번으로 실험할 수 있습니다. 실험이 끝나고 실적이 더 좋은 광고를 선택만 해준다면 광고 코드를 수정할 필요없이 자동으로 적용까지 되죠.
애드센스 A/B테스트을 쉽게 - 실험 베타 서비스
애드센스에 실험이라는 새로운 기능이 생겼어요. 기존의 A/B 테스트를 대체하는 기능입니다.
먼저 애드센스 홈에 접속해서 내 광고 - 실험 베타를 선택하세요.
"새 실험"을 선택합니다.
실험의 이름과 참고 사항을 적으세요. 혼자 보는 거니까 아무렇게나 쓰셔도 상관없어요.
원본 항목이 있는데요. 위에 있는 광고 단위에서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광고 단위를 하나 선택하세요. 이건 현재 광고 설정을 나타냅니다. 그 아래 유사광고는 원본 광고와 비교할 설정을 고르는 건데요. 광고 유형을 수정할 수도 있고 광고 스타일을 수정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텍스트와 디스플레이가 모두 표시되는 현재의 광고와 텍스트 광고만 표시되는 유사광고를 비교하기로 해서 아래 그림처럼 설정했어요.
설정을 다 하고 나면 아래에 "실험 시작" 버튼을 누르세요. 새로운 실험이 목록에 표시됩니다.
이름을 클릭하세요. 지금 바로 만든 실험이라서 아무런 데이터가 없네요.
신뢰도는 이 평가를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신뢰도가 95% 이상 되면 실험 결과를 믿을 수 있다는 뜻으로 95%가 넘어가는 시점에 최우수 조합 선택에서 원본을 그대로 사용할 것인지 대체 설정을 사용할 것인지를 선택하세요. 그러면 코드를 수정하거나 설정을 바꾸지 않아도 선택한 스타일의 광고가 자동으로 적용되어 나옵니다.
실험이 끝나기 전에 "실험중지"를 누르면 실험이 중지되고 목록에서 사라집니다. 실험이 끝난 후에는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같은 크기의 광고에서 광고 유형과 광고 스타일을 비교할 때는 아주 유용하지만 서로 다른 크기의 광고를 비교할 수는 없네요. 336x280광고와 30x250 광고를 비교할 수 없다는 거지요.
그래도 좀 더 쉬운 방법으로 광고 단위의 실적을 비교할 방법이 나왔고 적용하기도 쉬우니까 잘 사용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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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광고 노출 수에 대한 궁금증
우연인지 사이드바를 왼쪽으로 옮긴 다음부터 애드센스에 이상한 현상이 생기고 있어요. 이상한 현상은 데스크톱, 모바일 페이지를 가리지 않고 생기는 있네요. 사이드바를 왼쪽으로 옮긴 건 데스크톱하고만 관련된 것이라 모바일 페이지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니 이게 이상한 현상의 이유라고 말할 수는 없을 거예요.
이제까지 애드센스에 대해서 잘 못 알고 있었던 건지 아니면 제가 모르는 다른 게 있어서 인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혹시 아시는 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전에 애드센스에 메일 보내면 답장 보내준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메일을 어디로 보내야 하는지 아시는 분은 이것도 알려주세요.
애드센스 광고 노출 수에 대한 궁금증
애드센스의 광고 노출 수는 2가지로 표시되죠. 플랫폼에서는 페이지뷰, 광고 단위에서는 광고 요청 수로요. 페이지뷰는 광고가 노출되는 페이지가 몇 번이었느냐를 말하기 때문에 한 페이지에 광고가 1개든 3개든 무조건 1로 계산됩니다. 광고 요청 수는 각 광고 단위별로 노출을 요청한 횟수입니다. 물론 100%다 요청한 광고가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거의 99% 이상 요청한 광고가 표시되니까 100%로 봐도 무방하죠.
336x280과 300x600 광고 단위가 적용된 페이지를 한 번 열었다면 페이지뷰 1, 336x280 광고 요청 수 1, 300x600 광고 요청 수 1이 됩니다.
따라서 이 두 가지를 광고 노출 수라고 보면 돼요.
수학방에는 본문을 기준을 했을 때 상단에는 336x280 직사각형광고가 나오고 홈과 검색 결과, 방명록 등에는 728x90 광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이드바는 300x600 스카이스크래퍼 광고가 나오고요.
(336x280의 광고 요청 수) + (728x90의 광고 요청 수) = (300x600의 광고 요청 수)가 되어야 하죠.
여기까지는 별로 이상하지 않아요.
그런데, 데스크톱에서 모바일 페이지를 접속하는 경우도 있을 거예요. 그때는 애드센스 모바일 플러그인을 이용한 320x50 광고가 나오죠. 그러니까 데스크톱에서 (320x50의 광고 요청 수) + (336x280의 광고 요청 수) = (데스크톱의 페이지뷰 수)가 되어야 정상이에요.
그런데 이게 안 맞아요. 데스크톱의 페이지뷰가 매일 1,000 ~ 2,000회 가까이 많습니다.
모바일 페이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320x50 광고를 모바일 페이지에 노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모바일 페이지에서는 이 광고가 노출되지 않는 페이지는 없어요. 그런데 320x50 광고의 광고 요청 수와 모바일 페이지의 페이지뷰가 두 배이상 차이가 나요.
이상하죠. 모든 모바일 페이지에는 320x50 광고가 노출되게 되어 있는데, 왜 모바일 페이지의 페이지뷰가 320x50의 광고 요청 수보다 2배 이상 많을까요?
광고가 노출되지 않는 페이지가 있는 건지 아니면 계산 방식이 달라서 둘을 직접 비교할 수 없는 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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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바를 옮기는 방법과 왼쪽 사이드바의 사용법에서 사이드바를 왼쪽으로 옮길 때 어떻게 하면 좋은지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했어요. 간단히 요약하면 사이드바를 왼쪽에 놓고 카테고리와 최신글 목록을 잘 보이게 하면 방문당 페이지뷰가 높아진다 였지요. 이렇게 높아진 페이지뷰를 바탕으로 애드센스 노출 수를 증가시켜서 수입을 올린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번에는 페이지뷰를 높이는 전략이 아니고 광고 클릭률(ctr)을 높여서 애드센스 수입을 증가시키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블로거 중에서 이런 방법을 쓰는 분들을 한 번도 보지 못했어요. 방문자 입장에서는 사이트나 블로그의 광고 위치가 비슷하기 때문에 광고를 광고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아요. 따라서 남들이 하지 않는 광고 배치를 사용하면 광고에 대한 거부감이 조금은 덜 할 수 있으니까 이런 배치를 선점(?)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왼쪽 사이드바의 애드센스 클릭률 높이는 방법
티스토리 사용자들이 상단에 300x250 또는 336x280를 두 개씩 배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왼쪽광고는 텍스트, 오른쪽 광고는 이미지 광고가 나올 때 수익이 제일 높습니다. 이걸 여기서도 활용하는 거예요.
애드센스 최적화 배치 방법, 히트맵(heat map)에서 소개했던 사이트에서 추천한 애드센스 배치에요. 왼쪽 사이드바에 160x600 스카이스크래퍼 광고를 넣고 본문 상단 왼쪽에 336x280 광고를 넣는 배치입니다. 3단 스킨인데, 2단 스킨이라도 광고 배치는 같아요.
색이 짙은 본문 상단의 광고가 색이 옅은 왼쪽 사이드바의 광고보다 클릭률이 높다는 뜻입니다.

왼쪽의 스카이스크래퍼 광고에는 텍스트 광고만 나오게 하세요. 왼쪽 사이드바의 광고에 텍스트만 나오게 하면 보는 사람은 광고가 아닌 것처럼 느낄 뿐 아니라 마치 카테고리나 메뉴처럼 착각하게 되는 효과(?)가 있어요. 이는 위치 때문에 생기는 효과라서 애드센스 광고를 컨텐츠와 유사하게 꾸미면 안되는 애드센스 정책에 위반되는 건 아니에요.
오른쪽에 있는 본문 상단의 광고는 이미지만 나오게 배치하세요. 이미지만 나오게 함으로써 진짜 광고처럼 보이게 하는 겁니다. 이미지 광고는 광고 자체로도 눈길을 많이 끄는데, 본문 상단이라는 위치때문에 눈길을 더 많이 끌게 되죠. 눈길을 많이 끄는 광고일수록 클릭이 많아지는 건 당연하죠. 또 왼쪽 사이드바의 텍스트 광고를 광고가 아닌 것처럼 보이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다만 보통 이미지 광고가 텍스트 광고보다 단가가 높기 때문에 텍스트 및 이미지 광고를 노출해도 단가가 높은 이미지 광고가 노출되는 숫자가 월등히 많습니다. 따라서 이미지 광고의 노출이 많은 분이라면 굳이 이미지 광고만 노출되도록 설정을 바꿀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왼쪽 사이드바에 광고 넣을 때 주의할 점
애드센스에는 첫 번째 광고 단위의 중요성이라는 게 있어요. html 소스 상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광고단위에 가장 높은 단가의 광고가 나오는 거죠. 가장 높은 단가의 광고가 나오니까 당연히 이 광고 단위의 클릭율이 높을수록 수입이 늘어나겠죠?
그런데 왼쪽 사이드바를 사용하다 보면 왼쪽 사이드바에 첫 번째 광고 단위가 노출될 수도 있습니다. 왼쪽 사이드바의 광고는 본문 상단의 광고보다 클릭이 떨어지기 때문에 수입에서 손해가 나는 것이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왼쪽 사이드바의 광고가 html 소스 상에서 본문 상단의 광고보다 더 늦게 나오도록 해야 합니다. 다행히 티스토리 대부분의 스킨에서는 사이드바를 왼쪽으로 옮기는 방법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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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스킨을 수정하면서 검색도 많이 해보고 외국의 커뮤니티에 있는 글도 많이 봤는데요. 그중에서 몇 가지 추려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이미지와 텍스트 광고를 모두 노출하는 것이 수입이 많다고 하는데, 외국에서는 텍스트 광고만 노출하는 경우가 수입이 많다는 의견도 상당히 있어요. 그래서 텍스트 광고에 대한 글들이 많이 있네요. 우리는 광고의 위치에 대한 얘기가 많다면 외국은 좀 더 세부적인 설정에 대한 얘기도 많이 있어요.
제 경우에는 이미지 광고의 노출이 월등히 많고 대부분의 수입이 이미지 광고에서 나와요. 실제 적용해보고 그 결과까지 공개하면 좋겠는데 텍스트 광고의 노출이 별로 없어서 통계로서의 가치가 없을 것 같아 이 과정은 그냥 넘어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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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이 꼭 텍스트 광고에만 해당하는 내용은 아니고 이미지 광고에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으니까 한 번 잘 읽어보세요.
배경색과 테두리색은 본문의 배경색과 같은 색애드센스의 팔레트에서는 배경색과 테두리색을 설정할 수 있는데, 이때 두 가지색을 본문의 배경색과 같은 색을 사용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본문 안에 들어가는 광고는 본문과 같은 배경색, 사이드바에 들어가는 광고는 사이드바와 같은 배경색을 사용하라는 거지요.
일반적으로 링크는 파란색을 많이 사용하죠. 그래서 애드센스 측에서는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이 많이 찾는 곳의 경우에는 파란색 제목을 사용하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컴퓨터 사용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파란색 = 링크"라는 인식이 있어서 오히려 광고 클릭을 덜 하게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른 색을 사용하면 좋은데 링크처럼 안 보이면서도 링크라는 걸 알려주는 색이 옅은 파란색이라고 합니다.
텍스트와 URL은 검은색대게 본문의 글자는 검은색을 사용하므로 애드센스의 텍스트와 URL도 똑같이 검정색을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사실 검은색보다는 본문에는 회색을 사용하고 애드센스에는 이보다 조금 더 진한 색을 사용하는 게 좋다고 하는데요. 이러면 본문보다 애드센스에 더 눈이 간다고 하네요.
애드센스의 글자 크기를 크게 하면 광고 클릭이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본문의 글자 크기와 비교해야 하는 내용이므로 무조건 크다고 좋은 건 아니지요. 어찌 됐든 본문의 글자보다 큰 게 좋다고 하네요.
텍스트 광고 주변에 이미지, 동영상은 X
텍스트 광고 주변에 본문에서 사용하는 이미지나 동영상이 있으면 시선을 빼앗기기 때문에 광고 주변에 다른 시선을 빼앗을 수 있는 요소는 넣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광고를 본문이 둘러싸도록얼마 전 티스토리 블로거를 위한 광고 게재 위치 행아웃에서도 나온 얘기인데요. 애드센스 광고를 본문이 감싸는 형태의 배치가 수입이 많다고 합니다.
이건 애드센스에서도 정책 위반을 피할 수 있다면서 권장하는 방법이에요. 애드센스를 본문 상단 오른쪽에 넣기
애드센스 광고 중에서 텍스트 광고의 수입을 올리는 팁을 알려드렸는데요. 애드센스 보고서에서 광고 유형을 보고 텍스트 광고의 노출 비중이 높으신 분들은 꼭 한 번 적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결과도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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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스킨을 바꿔봤습니다.
광고 배치를 바꾸려고 시작했던 일이 점점 커지더니 이제 스킨을 완전히 바꾸게 되었어요. 사실 조금 더 바꿔야 하긴 하는데 끝이 없는 일이 될 것 같아서 그냥 여기서 멈추려고요. 애초에 스킨을 바꾸겠다는 생각도 없었거든요.
가장 큰 변화는 블로그 왼쪽 사이드바의 효과에서 얘기했던 것처럼 사이이드 바의 위치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바꾼 것과 색을 화사한 딸기우유(?) 색으로 바꾼 거겠죠.
이제까지 초코테마를 사용했었는데, 주변의 어두운 배경색 때문에 본문에 대한 집중도가 높은 장점이 있었어요. 하지만 너무 어두운 색이라 우중충한 느낌도 있었죠. 여름에 잠깐 파란색으로 색을 바꿔보기도 했는데 그냥 배경색만 바꾼 거라서 다른 콘텐츠들과의 어울림이 좋지 않았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배경색도 바꾸면서 본문 안의 여러 가지 요소들도 함께 바꿔봤습니다.
아래는 그 동안 사용했던 스킨의 모습인데 모아놓고 보니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튜닝의 끝은 순정
그 동안 스킨을 수정하면서 기능을 추가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삭제를 많이 했어요.
SNS 보내기 플러그인, 다음뷰 추천버튼, "수학방"을 검색하세요 이미지 등을 삭제했고, 플러그인도 몇 가지 설정해지 했어요.
댓글 입력창 바로 위에 광고가 하나 있었는데, 한 달 걸어놔 봐야 2만 원 정도밖에 안돼서 떼어냈어요. 진작에 떼어내려고 했는데 지급 기준에 도달하면 돈 받고 떼어야지 하면서 미루고 미루다가 그냥 이참에 뗐어요.
다음뷰 추천 버튼도 전에는 다음에서 검색할 때 검색결과의 제목 옆에 뷰 추천 수가 함께 나와서 어쩌면 추천 수가 검색 결과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뒀었지요. 그런데 추천 수 표시가 없어진 지 한참 됐고 다음에서 들어오는 검색 유입이 거의 없는 상황이라 그냥 과감하게 떼 버렸어요.
rss 버튼도 없애버렸어요. 중고생들이 rss를 통해서 제 블로그를 보는 경우는 거의 없을 거라는 생각도 했고, 블로그 특성상 수식을 많이 넣는데 rss 화면에서는 수식이 주변의 글들과 바르게 정렬되지 않아서 글을 읽는데 매우 불편하거든요.
이번에 뗀 건 아니지만, 이웃 링크와 네이버 이웃커넥트, 댓글과 트랙백 목록, 트위터 보내기, 페이스북 좋아요 등도 모조리 다 제거했습니다.
이제 남은 거라고는 본문, 카테고리 글 더보기, 댓글, 카테고리, 최신글, 태그, 애드센스 뿐이네요.
블로그를 하다보면 이것저것 추가하는 게 많아지는데 그러다 보면 본문에 대한 집중도만 떨어질 뿐 실제 기대했던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앞으로는 필요한 기능만 딱 골라서 넣어두고 제 기능을 할 수 있게 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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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른쪽에 있던 사이드바를 왼쪽으로 옮겼습니다. 포털이나 대부분의 블로그의 사이드바가 오른쪽에 있어서 저도 그냥 그렇게 사용하고 있었어죠.
광고 배치를 애드센스 최적화 배치 도움되는 곳에서 소개했던 애드센스 도움말에 나오는 것처럼 해보려고 사이드바의 위치를 바꿨는데 효과가 괜찮아요.
사이드바를 왼쪽으로 옮기고 나서 가장 큰 변화는 방문당 페이지뷰가 늘었다는 겁니다. 약 1.8 정도에서 2.0으로 10% 정도 상승했어요. 왼쪽 사이드바가 오른쪽 사이드바보다 눈에 더 잘 들어오는 건 사실이고 사이드바에 카테고리나 최신글 목록이 있어서 이를 클릭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방문당 페이지뷰가 늘었으니 당연히 체류시간도 늘고 이탈률도 줄었어요.
가장 중요한 건 신규 방문자 비율이 줄었다는 겁니다. 신규 방문자의 비율이 줄었다는 건 재방문하는 사람의 비율이 늘었다는 뜻이죠. 즉, 제 블로그의 콘텐츠가 마음에 들어 다시 찾는 경우가 늘었다는 것으로 블로거로서는 굉장히 기분 좋은 내용이에요.
애드센스 수입 측면에서도 페이지뷰가 늘어나면서 광고 노출의 기회가 많아졌어요. 전체적으로 클릭 수가 조금 늘었습니다. 광고 노출이 많아진 만큼 클릭이 늘어난 건은 아니라서 하루 $1 정도의 수입이 늘었네요. 애드센스의 특성상 스킨을 수정한 직후에는 보통 수입이 떨어졌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많아지는데 수입이 떨어지지 않고 늘었다는 것만 봐도 효과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사이드바를 왼쪽에 둠으로써 페이지뷰를 늘릴 수 있었던 건 어쩌면 주제가 명확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사이드바의 카테고리가 중고등수학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있고, 최신글 목록에 나오는 내용도 본문과 비슷한 내용이라서 페이지뷰가 높아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에는 사이드바의 폭을 늘리거나 배경색, 링크색에만 신경을 썼는데, 위치 수정하는 것으로 더 큰 효과를 봤어요.
저처럼 주제가 뚜렷한 블로그라면 오른쪽 사이드바보다 왼쪽 사이드바가 효과가 좋을 듯싶네요.
블로그의 방문자 수를 늘리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그래서 일단 들어온 사람이라도 붙잡아두려고 페이지뷰를 높이려고 하는데, 이번 사이드바의 재배치는 확실한 효과를 봤어요.
앞으로는 카쿠님(http://kakku.tistory.com/397)처럼 상단 메뉴바를 고정되도록 위치를 바꿔볼까 생각 중이고 다른 부분들도 수정할 게 있는지 찾고 있어요. 또 재방문자의 비율을 높이는 방법도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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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필수 가이드북
애드센스 사용자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최근 애드센스 코리아의 고객 응대(?)가 상당히 좋아졌어요. 행아웃을 통해서 정책이나 최적화 방법 등을 알려주기도 하고 메일로 문의에 답변을 해주기도 하고요. 또 티스토리에서 애드센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티스토리 사용자에 대한 관리도 좋아졌고요.
이런 흐름 속에서 애드센스 코리아 공식 블로그에 "애드센스 필수 가이드북"이라는 내용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애드센스 코리아의 블로그에는 애드센스 사용에 도움이 되는 많은 정보들이 있으니까 쭉 둘러보세요.
애드센스 필수 가이드북
구글 애드센스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 Inside Adsense Blog(http://adsense-ko.blogspot.kr/) 홈페이지에 갔더니 오른쪽 사이드바에 새로운 링크가 하나 생겼더군요. 원래 있었는데 못 봤던건지 아니면 새로 생긴 건지 모르겠지만 클릭을 해봤어요.
애드센스 필수 가이드북이라는 이름의 온라인 문서였습니다.
애드센스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나 아직 사용이 익숙치 않는 분들께는 꽤나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이더군요. 애드센스 가입부터 정책, 보고서 사용법 등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요. 애드센스의 도움말에 비해 훨씬 직관적이고 알아듣기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다만, 애드센스를 오랫동안 이용하셨던 분들이라면 그다지 새로운 내용은 없으니 그냥 참고용으로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애드센스 필수 가이드북 목차
- 가입하기: 애드센스에 가입하기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한가요?
- 계정 이용하기: 애드센스 계정, 어떻게 활용하면 되나요?
- 정책 이해하기: 애드센스 정책 꼭 알아두세요.!
컨텐츠를 건강하게 유지하세요.
사용자 경험을 해치지 않도록 신경 써 주세요.
웹사이트 트래픽과 활동을 꾸준히 관리하세요. - 광고 단위 알아보기: 실적이 우수한 광고 단위를 추천해 주세요.
- 수익 지급받기: 수익은 어떻게 지급받나요?
- 문제 해결하기: 애드센스에 대한 궁금증, 어디에서 해결하나요?
페이지 왼쪽 상단의 화살표를 누르면 저장할 수 있어요. 나중에 필요할 때 또 볼 수 있도록 다운로드 받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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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의 수익금 지급에 대한 내용이 업데이트 되었네요. 메일이 왔을 때는 대충보고 넘어갔는데 실제로 접속해서 보니까 달라진 게 눈에 확 띄네요.
정확히 말하면 지급관련 내용을 보여주는 페이지에 몇 가지 관리 기능이 추가되고 용어와 인터페이스가 바뀌었습니다. 지급 방식이 바뀌지는 않았어요. 전자송금이 추가되었으면 했는데 그런 건 없어요.
지급 방식을 조금 더 쉽게 바꿀 수 있게 되었는데 수표 or 웨스트 유니언 두 개뿐이라 별로 쓸 일은 없을 것 같네요.
그보다는 용어가 조금 더 쉽게 바뀌었고 표의 셀에 배경색이 있어서 조금 더 보기가 좋아졌어요. 그리고 항목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도 생겼고요. 이 역시 별로 사용할 일은 별로 없을 것 같아요.
새로운 기능
'지급' 및 '지급 설정' 페이지가 다음과 같이 변경되었습니다.
- '지급 요약'은 이제부터 '거래 내역'이라고 합니다.
- '지급 방법'은 이제부터 '지급 방식'이라고 합니다.
- '미지급 최종 수입'은 이제부터 '현재 잔액'이라고 합니다.
- 새로운 거래 내역표의 상단에는 최신 활동이 표시됩니다.
- 새 툴바 지원을 사용하면 거래 정보를 필터링, 인쇄, 내보내기 또는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더욱 유연해진 지급 설정 관리:
- 새로 연장된 일정에 따라 매월 20일까지 지급 정보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 보고 통화에 따라 기본 지급 기준액보다 큰 지급 기준액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지정된 날짜까지 지급을 보류할 수도 있습니다.
지급 인터페이스의 향상된 탐색 기능:
- '지급 설정' 및 '수취인 프로필'을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습니다.
- 탐색하는 페이지에 따라 그에 맞는 문맥 도움말이 표시됩니다.
새로 바뀐 이후의 지급 내용에만 적용되고 그 전에 지급된 내용에는 적용되지 않아요.
기능의 추가보다는 보고서가 보기 좋게 바뀌었다는 점에 만족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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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배치가 상당히 신경쓰이죠. 한국에서는 상단 두 개, 하단 하나를 이용하거나 상하단 한 개, 사이드바 한 개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하지만 광고 배치라는 게 스킨에 따라 좌우되고 또 글의 내용, 글 속의 이미지의 배치 등에 따라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때문에 남들에게 효과를 본 광고 배치가 반드시 본인의 블로그에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아요.
지금 여러가지 광고 배치를 해보고 있는데, 차이가 조금 나는 것 같네요. 앞으로 여러 실험을 해볼텐데 그 전에 애드센스 사용자가 참고하면 좋을 만한 광고 배치가가 소개된 페이지를 알려드립니다.
애드센스 최적화 배치 방법
heatmap 테마라고 외국에서 유료로 판매되는 테마의 홈페이지에 소개된 몇 가지 레이아웃입니다. 유료로 판매되니만큼 효과가 있다는 뜻이겠죠. 하지만 실제 히트맵 테마를 사용하는 페이지를 찾을 수 없어 heatmap 테가가 여기서 소개된 광고 배치를 사용하고 있는 지는 모르겠네요.
heatmap은 사람들의 시선이 어떻게 이동하는 지를 나타내는 지도로 표시한 걸 말해요. 사람들의 시선이 많이 가는 곳에 광고를 배치하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겠죠?
블로그의 메인페이지와 컨텐츠 페이지에 따라, 또 사이드바의 위치에 따라서 다양한 종류의 광고 레이아웃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본인의 블로그 스킨과 비슷한 스킨을 골라서 적용해 보세요. 외국의 경우 텍스트 광고의 비중이 높기때문에 본인의 블로그에서 텍스트 광고의 수입이 높으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시험해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오른쪽 사이드바를 사용하고 있는데, 조만간 왼쪽 사이드바로 바꿀 때 이곳의 광고 배치를 참고해봐야 겠어요.
애드센스의 배치는 클릭율에 영향을 미치니까 광고 최적화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어요. 남들이 좋다는 광고 배치보다 여러 번 실험을 통해서 본인 블로그에 가장 알맞은 광고 배치를 찾아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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