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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로딩 속도 빠르게 하기 - javascript 압축
블로그 속도 측정 - Google PageSpeed Insights에서 javascript를 압축하고 위치를 조절하면 블로그 속도가 빨라진다고 했어요. 어떻게 압축하고 어떻게 위치 조절을 하는 지 간단하게 소개할께요.
압축이라는 게 zip 파일같은 압축이 아니고 공백, 주석 등을 삭제해서 용량을 줄이는 거예요.
HTML이나 CSS도 같은 방법을 이용할 수 있는데 HTML이나 CSS는 수정을 많이 하기때문에 압축을 하는 것이 불편하죠. 그에 반해 javascript는 수정을 별로 하지 않으니 압축하는 게 효과적이고요.
블로그 로딩 속도 빠르게 - javascript 압축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javascript를 압축해주는 사이트입니다.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눠져 있는데, 위에는 압축할 javascript, 아래는 압축된 javascript입니다.
Base62 encode와 Shrink variables 두 가지 옵션이 있는데, Shrink variables는 변수를 알파벳처럼 그냥 단순 문자로 바꾸는 걸 말해요. 보통 변수는 그 의미를 담은 단어들을 조합해서 만드는데, 이마저도 줄이고 싶을 때 사용하는 겁니다. 대게 블로거들은 javascript를 수정할 일이 없으니 이 옵션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요.
<script type="text/javascript"> 와 </script> 사이에 있는 내용을 윗칸에 입력하고 "compress"를 누르세요.
그러면 아래에 압축된 javascript가 나와요. 이걸 그대로 가져다 쓰시면 돼요.
그림 제일 아래에 보면 376/852 = 0.441 이 나오는데, 압축률이에요. 44%로 줄었다는 뜻이죠.
참고로 압축된 스크립트는 js 파일로 만들어서 사용하면 로딩속도가 더 빨라져요. 각 스크립트를 하나의 파일로 만들 지 않고 여러 javascript를 모아서 파일 하나로 합치면 효과 만점이지요.
js 파일을 스킨에 업로드 한 다음에 html/css 편집에서 맨 아래에 있는 </s_t3> 바로 위에 호출하시면 됩니다. 위치와 방법은 아래 그림을 참고하세요.
블로그 html/css 편집에 바로 붙여넣을 때는 <script type="text/javascript"> 와 </script> 사이에 넣고, js 파일로 만드려면 그냥 복사한 내용만 파일로 만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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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 허무함을 느끼는 순간..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죠. 부수입을 얻으려고 하는 경우도 있을테고, 생활의 기록으로 남기는 경우도 있을테고요. 정보공유라든가 새로운 사람을 사귀기위한 공간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있을테고요.
저는 아마도 정보공유가 가장 큰 목적이 아닐까 싶어요. 물론 애드센스 수익도 나면 더 좋고요.
그래서 제가 알고 있는 것들을 정리도 하고, 추가할 내용은 조사도 하고, 검색도 하죠. 블로그에 글 하나 올리는 게 쉽지는 않아요. 특히 수학의 수식을 입력하기는 매우 복잡하잖아요. 게다가 그림을 그리는 경우도 많고요.
블로그 운영하다 허무함을 느낄 때
가끔씩 유입경로는 보다보면 낯선 사이트에서 들어오는 경우가 있어요. 어딘가 하고 궁금해서 가보면 고맙게도 제 블로그의 글들을 소개해주는 곳들이죠.
그런 글들을 보면 내가 좋을 글을 썼구나,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구나하는 기쁨을 느껴요. 그런데 그것도 잠시뿐이에요.
제 블로그를 소개한 글의 댓글을 보면 "좋은 사이트 소개해줘서 고맙다." 같은 감사 댓글이 달려있는 걸 볼 수 있어요. 정작 내 블로그에서는 볼 수 없는 댓글들이죠.
정말 힘들게 써놓은 글에는 고맙다는 댓글 하나 없는데, 주소 하나 달랑 적어놓고 요약만 있는 글에는 고맙다는 댓글이 수십개씩 달려있지요.
재주넘는 곰이 되버린 느낌...
저도 다른 사이트를 소개하기도 합니다. 제가 소개했던 사이트와 블로그 글들의 주인들도 저와 같은 기분을 느꼈겠죠?
이런 경우가 생기면 정말 블로그에 글 쓰기 싫어져요.
그렇다고 오해는 하지 마세요. 제 블로그에는 댓글이 잘 달리는 편입니다. 다만 다른 사이트에서 유입된 경우에 그렇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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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를 링크한 사이트 찾기 - 구글이용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혹시 다른 사이트에서 내 블로그로 링크를 생성하지는 않았을까 궁금할 때가 있어요. 이럴 때 어떤 사이트에서 내 블로그로 링크를 만들었는지 알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모든 사이트를 다 확인할 수는 없지만 그냥 재미로 알아보기에는 괜찮은 방법이죠. 대부분의 사이트들이 구글에 등록하잖아요. 구글을 통해서 내 블로그 주소를 검색할 건데 이 때 검색 연산자를 이용하는 거예요.
구글의 검색 연산자를 이용해서 내 블로그를 링크한 사이트를 찾아가서 뭐라고 소개했는 지 확인해봐요.
내 블로그를 링크한 사이트 찾아보기
티스토리의 플러그인 중에 유입경로 플러그인을 켜놓으면 유입경로가 표시돼요. 이 경로를 잘 들여다보면 다른 사이트에서 들어오는 경우가 있는데, 클릭해보면 자기 블로그를 링크해놓은 경우죠.
하지만 이 건 링크를 통해서 유입이 되어야만 확인할 수 있고, 또 유입경로가 많으면 못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서 링크한 사이트를 알아내기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구글의 고급 검색 기능을 이용하면 충분히 찾을 수 있어요.
구글에서 특정 단어를 제외하고 검색하려면 "-검색어" 하면 되거든요. 또 "검색어 site:www.사이트주소..com"라고 입력하면 해당 사이트만 제외하고 다른 모든 사이트에서 검색을 합니다.
이 두 가지를 합쳐서 내 사이트만 제외하고 다른 사이트에서 내 블로그의 주소를 검색하는 거죠.
수학방의 주소는 mahtbang.net이니까 "mathbang.net -site:mathbang.net"이라고 검색하면 되죠. "mathbang.net이라는 텍스트를 가진 사이트 중에서 mathbang.net 사이트는 뺀 나머지를 찾아줘."라는 뜻이에요.
원래 link:mathbang.net으로 검색할 수도 있는데, 이건 링크를 생성했을 때만 되고, 주소를 단순히 텍스트로 입력했을 때는 검색되지 않는 단점이 있어요.
그리고, 다른 블로그에 내가 댓글을 단 경우에도 검색이 되는 데 이게 너무 많을 때는 -"Favicon of"를 넣어주세요. 대부분의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댓글에 파비콘이나 아이콘을 표시하기때문에 이걸 이용해서 댓글이 달린 글을 제외시키는 거죠
olpost나 mixsh같은 메타블로그에 글을 보내는 경우에도 본인의 글이 중복 검색되는데, -site:olpost.com 처럼 제외시켜주면 돼요.
이런 방법으로 사이트들을 하나씩 제외시켜주다보면 결국 진짜로 링크를 한 사이트들만 남게돼요.
최종적으로 검색할 단어는 mathbang.net -site:mathbang.net -"favicon of" -site:olpost.com입니다.
검색해보면 이상한 영어나 외국어 사이트가 나오기도 하는데, 도메인을 분석해주는 사이트들이라 결과를 무시해도 좋아요. 이 때는 검색 결과를 "한국어 웹"으로 하면 다 사라집니다.
다른 블로그에서 자기 블로그를 링크한 숫자나 빈도가 높으면 구글 페이지 랭크가 올라가고, 높은 펭지랭크는 구글의 검색 최적화에 도움이 돼요. 또 다른 사이트에서 내 블로그의 평판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으니 재미삼아 한 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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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속도 측정 - Google PageSpeed Insights
블로그 페이지가 늦게 열리면 방문자가 보지도 않고 나가는 경우가 있으니까 블로그 로딩 속도는 블로거에게는 아주 중요한 항목 중의 하나에요.
내 블로그가 어느 정도로 빨리 열리는 지를 알아보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인 Google PageSpeed Insights를 소개합니다. 측정을 하면 문제점을 알려주고, 개선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도 알려줍니다.
매번 글을 올릴때마다 해야하는 것도 있지만 스킨에서 한 번만 수정해놓으면 되는 것들이 대다수니까 꼭 적용해보시기 바래요.
Google PageSpeed Insights
구글에서 제공하는 속도 측정 사이트 Google PageSpeed Insights 입니다. 일반적으로 웹페이지 속도 측정 사이트라고 하면 로딩 시간을 측정해서 10초, 20초 이렇게 보여주는데요. 이곳은 시간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속도를 빠르게하는 기술이 적용되어 있는 지를 측정해서 점수로 환산해주는 사이트에요.
일단 사이트에 접속한 다음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세요.
"ANALYZE"버튼을 누르면 몇 초 후에 결과를 보여줘요.
제일 윗줄에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점수를 보여주고, 아래에는 속도를 빠르게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줍니다. 저는 83점 나왔네요.
왼쪽메뉴에서 해당 항목을 클릭하면 자세한 설명이 나와요.
자바스크립트 파싱 지연은 블로그를 로딩할 때, 자바스크립트를 로딩하는 동안 다른 것들을 불러드리는 걸 멈추기때문에 페이지가 보여지는 속도가 느려지는 걸 말해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자바스크립트의 위치를 페이지 하단으로 옮겨서 페이지가 다 보이고 난 다음에 자바스크립트 파일을 불러올 수 있게 바꿔주면 됩니다.
CSS 파일은 html 소스에서 head에 넣고 javascript는 </body>위에 넣으면 어느 정도는 해결됩니다.
CSS 스프라이트로 이미지 통합은 이미지를 개별 파일로 하나씩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 합쳐서 사용하는 건데요. css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사용할 수 있어요.
자바스크립트 축소, CSS 축소, HTML 축소는 줄바꿈이나 빈 칸 등으로 생기는 소스의 공백을 없애서 용량을 줄이는 겁니다.
조정된 이미지 제공은 원래 이미지의 크기가 100x100인데, 웹페이지에서는 50x50으로 보이게 하는 것처럼 이미지의 원래 크기가 아닌 다른 크기로 보이게 하는 걸 말해요. 웹페이지에서 원래 크기인 100x100으로 보여지게 하거나 아예 이미지 자체를 50x50으로 크기를 바꿔서 올리서 해결해야 합니다.
또 이미지 최적화는 화질은 그대로 두고, 용량만 줄여서 업로드 하는 것으로 이미지의 주소를 클릭하면 용량을 줄인 이미지를 다운 받을 수 있어요.
블로거가 할 수 없는 것도 있어요. 티스토리에서 자동으로 불러오는 js, css는 수정하거나 위치를 조절할 수 없으니까요. 애드센스도 빼버리면 상관없는데 이걸 포기하는 건 좀 어렵지요. 위젯이나 페이스북 플러그인 같은 것도 바꿀 수 없지요.
블로그가 할 수 있는 걸 다 한다면 70점 후반에서 80점 초반의 점수가 나오는 것 같네요. 이것 저것 다 떼버려도 90점은 안 넘더라고요.
가능하면 웹페이지를 빨리 보여주는 것이 더 많은 방문자를 모으는데도 효과적이고, 이왕 온 방문자에게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니까 꼭 적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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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검색어 통계 플러그인 사용법
본문 검색창 설치로 블로그 페이지뷰 늘리기에서 본문에 검색창을 설치하면 블로그 내의 검색량이 늘어나고 페이지뷰도 늘어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검색량이 얼마나 늘어났는 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검색어 통계 플러그인인데요, 이 플러그인 사용법을 간략히 소개하겠습니다. 티스토리의 다른 플러그인들처럼 사용법이 아주 쉬워서 따로 설명할 것도 없어요.
작은 플러그인이지만 도움이 많이되는 플러그인이니까 꼭 설정을 바꿔서 사용해 보세요.
티스토리 검색어 통계 플러그인
검색어 통계 플러그인은 이름 그대로 어떤 검색어로 몇 번의 검색이 있었는 지 알려주는 통계 플러그인이에요. 가장 많이 검색되었던 단어를 100개까지 보여주는데요. 이를 잘 분석하면 방문자들이 내 블로그에서 어떤 정보를 얻고자하는 지를 파악할 수 있어요. 이를 바탕으로 관련된 글을 더 쓰거나 내용을 보충하면 블로그의 질이 더욱 높아지겠죠?
먼저 티스토리 관리화면에서 왼쪽 메뉴에서 플러그인 설정을 선택하세요. 플러그인 중에서 "검색어 통계" 플러그인을 사용하도록 설정합니다.
그러면 왼쪽 메뉴의 플러그인에 원래는 없던 "검색어 통계"라는 메뉴가 생겨요.
이 검색어 통계를 선택하면 방문자들이 지난 일주일 동안 블로그 내에서 검색했던 단어들과 각 단어들이 검색된 횟수가 나옵니다.
참고로, 유입키워드는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내 블로그로 들어올 때 검색한 단어이고, 검색어 통계는 내 블로그에서 검색한 단어라는 차이가 있어요.
함수, 부등식의 단어를 검색했네요. 검색어에 오른 단어들을 클릭하면 블로그의 검색화면으로 이동하고 검색결과가 표시돼요.
검색어 통계는 작은 플러그인이지만 블로그를 효율적으로 만드는 데 매우 유용한 플러그인인에요. 작은 통계라도 블로그 운영에 큰 보탬이 되니까 자주 확인하셔서 블로그를 조금 더 발전시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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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페이지뷰를 높이고 이탈률를 낯추는 방법들이 여러 가지가 있어요. 비슷한 주제의 글을 올리거나 관련글, 카테고리 다른 글 플러그인을 노출시키는 방법이 있죠.
다른 방법으로 블로그 검색을 통해서 페이지뷰를 높이는 방법도 있어요. 보통 검색창은 사이드바에 위치하는데, 크기가 작아서 잘 보이지 않아요. 하지만 검색창을 눈에 잘 띄는 자리에 놓으면 방문자가 검색을 통해서 블로그의 다른 글을 읽게 할 수 있어요.
수학방의 경우는 네이버처럼 생긴 검색창을 본문 바로 아래와 검색 결과 목록 아래에 넣었습니다. 방문자가 본문을 다 읽고 검색을 통해서 다른 글도 읽을 수 있게 하려고요.
본문에 검색창 설치
티스토리 스킨 가이드의 스킨 치환자를 이용하면 본문에서 검색창이 작동하지 않아요. 사이드바에만 사용할 수 있는 치환자인 것 같네요. 그래서 본문에 넣으려면 치환자가 아니라 원래 소스를 직접 넣어줘야 합니다. 스킨 수정을 해야하니, skin.html과 style.css를 손봐야 하죠.
skin.html에서 검색창을 설치할 곳은 두 군데 입니다. 하나는 블로그 본문, 다른 하나는 검색 결과 목록이요. 본문 상단에 넣을 거면 검색 결과 목록에도 상단에 넣고, 본문 하단에 넣으려면 검색 결과 목록에도 하단에 넣으세요.
일단 넣어야 할 소스는 같으니까 첨부파일의 내용을 복사해서 쓰세요. 대신에 본문에 넣을 때는 빨간색으로 표시된 [샵샵_list_conform_샵샵]를 지우시면 됩니다. 검색결과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치환자거든요.
- <div class="article_search">
- <input type="text" class="article_search_field" name="article_search" value="" onkeypress="if (event.keyCode == 13) { try{window.location.href='/search/' + document.getElementsByName('article_search')[0].value.replaceAll('%', '%25');document.getElementsByName('article_search')[0].value = ''; return false;}catch(e){} }" id="article_search" />
- <input type="submit" class="article_search_submit" value="검색" onclick="try{window.location.href='/search/' + document.getElementsByName('article_search')[0].value.replaceAll('%', '%25');document.getElementsByName('article_search')[0].value = ''; return false;}catch(e){}" />
- </div>
블로그 본문에 넣을 때, [샵샵_article_rep_desc_샵샵]의 위 또는 아래에 넣습니다. 카테고리 다른 글 더 보기, SNS 보내기 등의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본문 바로 아래가 아니라 플러그인 아래에 위치합니다.
검색 결과 목록의 위에 넣으려면 "~에 해당하는 글" 바로 아래에 넣고, 검색 결과 목록의 아래에 넣으려면 </s_list>의 위에 넣으세요.
style.css에는 아래를 복사해서 넣으세요. 어디든 상관없어요. 배경색이나 테두리 색 등은 원하는 색으로 바꾸세요.
.article_search{margin:10px auto;text-align:center}
.article_search_field, .article_search_submit{border:solid 5px #39ba00;font-size:1.0em}
.article_search_field{width:85%;height:20px;padding-left:5px;padding-top:2px}
.article_search_submit{width:10%;height:30px;background-color:#39ba00;color:#fff}
설치해놓고, 티스토리 관리자의 플러그인 - 검색어 통계를 보면 검색어 수와 검색 수가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이게 늘어간 만큼 페이지뷰도 늘어난 거라고 해석해도 무리는 없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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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누적 방문객 200만명 자축 초대장 배부
블로그 누적 방문객이 200만명을 넘었습니다.
방문객이 많다고 딱히 좋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방문객이 많으면 많을수록 운영의 보람을 느끼죠.
방문자의 유입이 몇 달째 정체기에 들어서 네이버 오픈캐스트도 발행하는 등 유입경로 다 변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에요.
원래는 이번주 주말 정도를 예상하고 있었는데, 요 며칠 방문객 수가 갑자기 늘었어요. 애드센스의 노출수는 거의 늘지 않는 걸로 봐서 아마도 해외의 스팸 블로거나 봇의 방문때문에 뻥튀기된 숫자가 많이 있는 것 같네요.
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이달 말 부터 중간고사 기간이 시작되는데, 그 때되면 평소보다 많은 학생들이 방문했으면 하는 기대가 있어요. 그 때가 성수기죠.
수학방 블로그의 특성상 시험기간에는 방문자 수가 급격히 늘었다가 시험이 끝나면 확 줄거든요. 방학이 되면 평소의 절반 정도로 줄고요. 시즌을 너무 타는 문제가 있어서 주제를 조금 더 다양화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아무튼 200만명 기념하여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초대장을 받으실 메일 주소를 비밀댓글로 적어주세요. 비공개 아닌 분들은 초대장 안보내드리고 댓글만 삭제합니다.
초대장은 총 11장이니까 댓글이 11개 넘으면 더 이상 댓글 남기지 마세요. 못 보내드리는 사람도 안타까워요.
불펌 블로거들의 흔한 변명
블로거들에게 불펌은 상당히 골치아픈 문제지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힘들게 만들어놓은 컨텐츠를 누군가 허락도 없이 그대로 베껴간다면 엄청난 상실감과 허무함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검색 상단 노출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원본 문서보다 불펌 문서를 더 위에 노출시켜주는 검색 엔진들 때문에 여러 가지 손해를 보게 되죠.
이런 저런 이유로 불펌에 대해서 이의제기를 하면 오히려 더 큰소리를 내는 불펌 블로거들이 있어요. 그들이 자주 하는 변명에 대해서 알아보죠.
불펌 블로거들의 흔한 변명
변명 1 - 퍼가지 말라고 써놨어야지
퍼가지 말라고 써있지 않아서 파가도 괜찮을 줄 알았다고 하는 경우가 있어요.
물건 훔쳐가지 말라고 안 써있으면 마음대로 가져가도 괜찮나요? 그건 아니잖아요. 당연히 가져가면 안되는 거니까 따로 쓸 필요가 없는 거에요. 가게에 진열장마다 "훔쳐가지 마시오."라고 써놓지는 않잖아요.
블로그의 컨텐츠도 보호받아야할 운영자의 창작물이고 가게에 진열된 상품과 똑같아요. 다른 사람이 함부로 가져가면 안되는 겁니다.
변명 2 - 복사 금지를 해놨어야 지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막아놓지 않아서 복사해도 되는 줄 알았다고 얘기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오히려 금지를 해놓지않은 사람의 잘못이라며 억지를 부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막아놓지 않았다고 해서 마음껏 복사해가라는 뜻은 아니에요.
금은방의 가게문을 닫기만하고 잠그지 않았다고 해서 그 가게에 문열고 들어가서 물건을 가져가서는 안되죠. 마찬가지로 블로그에 복사금지를 해놓지 않았다고 해서 컨텐츠를 마음대로 가져가도 되는 건 아닙니다.
참고로 마우스 오른쪽 클릭 방지 플러그인을 활성화시켜놓으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할 수 없어요. 아주 간단히 풀리긴 하지만 꽤나 유용한 플러그인입니다.
변명 3 - 출처를 밝혔는데
출처를 밝히고 글을 퍼가는 경우도 종종있죠? 싸이에서는 퍼가요~ 한마디면 모든 컨텐츠를 마음껏 사용해도 괜찮았어요. 이게 시간이 지나면서 출처를 밝히면 아무문제 없는 것처럼 인식되어 버렸지요.
하지만 출처를 밝히는 건 그냥 어디서 훔쳐왔는 지를 알리는 것밖에 지나지 않아요. "이 시계는 사거리 OO 금은방에서 가져왔어"라고 말한다고 그 시계가 자기 것이 되는 건 아니거든요.
출처를 밝히는 것과 블로그의 컨텐츠를 사용하는 건 완전히 별개의 문제입니다.
블로그의 컨텐츠를 사용하려면 명시적으로 허락을 받아야 해요. 아래 그림처럼 CCL 표시를 하기도 하고, 마음 껏 사용하라는 글을 따로 써 넣기도 합니다.
아무런 표시도 없다면 기본적으로 사용해서는 안되는 컨텐츠니까 블로그 운영자에게 댓글이나 메일 등을 통해서 허락을 받으세요.
단순해 보이는 블로그 펌도 저작권 침해이고 도둑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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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오픈캐스트와 애드센스 수익의 관계
네이버 오픈캐스트와 블로그 방문자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발행하고 나서 방문자의 유입이 늘었고, 블로그 수익도 늘었습니다. 물론 오픈캐스트때문에 늘어난 것보다 운영기간도 길어지고, 글 수도 늘어나면서 생기는 게 훨씬 더 많지만요.
이번에는 오픈캐스트를 통해서 들어오는 방문자의 특성과 검색을 통해서 들어오는 방문자의 특성을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블로그 운영에 있어서 방문자의 성향을 분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니까요.
비교적 짧은 시간의 경향이지만 잘 분석하고 이해한다면 블로그 운영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네이버 오픈캐스트와 블로그 방문자
제가 발행하는 수학방의 중등수학이라는 오픈캐스트가 몇차례 네이버 메인에 오르면서 유입수가 증가하였고, 이를 통해서 오픈캐스트 구독자도 증가하였습니다. 이렇게 늘어나는 유입과 수익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볼 필요가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네이버 오픈캐스트와 애드센스 수익의 관계에 이어서 오픈캐스트를 통한 방문자의 특성을 분석해보았습니다.
구글 웹로그로 본 지난 한 달간의 방문자 분석입니다.
검색은 네이버나 다음에서 검색을 해서 유입되는 경우, 네이버 메인은 네이버 홈에 오른 오픈캐스트를 통해서 유입되는 경우, 오픈캐스트 구독은 네이버 메인과 상관없이 오픈캐스트페이지를 통해서 유입된 경우, 직접은 즐겨찾기를 통해서 유입되는 경우입니다.
| 검색 | 네이버 메인 | 오픈캐스트 구독 | 직접 | |
|---|---|---|---|---|
| 페이지뷰/방문 | 1.71 | 2.03 | 3.26 | 3.59 |
| 방문시간 | 1:45 | 1:23 | 2:36 | 6:16 |
| 이탈률 | 77.80% | 63.74% | 39.85% | 49.27% |
| 신규방문율 | 80.13% | 92.81% | 85.37% | 62.94% |
오픈캐스트를 통해서 들어온 경우가 검색을 통해서 들어온 경우보다 페이지뷰/방문이 높아요. 검색해서 들어오는 것보다 오픈캐스트로 들어오는 경우가 더 많은 페이지를 보고 간다는 거지요. 이탈률이 낮은 것도 이걸 증명해 줍니다.
그런데, 네이버 메인을 통해서 들어온 경우에는 방문시간이 더 짧아요. 더 많은 글을 더 짧은 시간동안 보고 나간다는 겁니다.
검색 유입은 자기가 원하는 정보를 직접 찾아서 들어오기때문에 더 오랜 시간동안 집중해서 보는 반면 해당 페이지에서 궁금증이 해결되면 바로 나가버리죠.
오픈캐스트는 한가지 주제에 대해서 발행하기때문에 해당 주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유입되므로 같은 주제의 다른 글에도 관심을 가지기때문에 페이지뷰가 높은 것 같네요. 대신 검색으로 유입된 경우보다는 해당 정보에 대한 관심도가 더 떨어질수밖에 없어서 자세히 보지 않고, 그냥 쑥 한 번 훑어보고 가는 것 아닌 가 추측해봅니다.
다만, 네이버 메인에 노출되서 유입된 경우와 오픈캐스트를 구독해서 유입된 경우를 따로 볼 필요가 있는데요. 네이버 메인을 통해서 들어오는 경우는 그냥 지나가다 들리는 방문자지만 오픈캐스트를 통해서 유입된 경우는 구독이라는 과정을 거치며 이는 충성도가 더 높은 방문자를 뜻하기 때문이죠.
오픈캐스트를 통해서 유입된 경우에 페이지뷰나 방문시간이 훨씬 높죠. 신규 방문자의 비율이 낮다는 건 여러 번 계속해서 방문을 한다는 뜻으로 컨텐츠를 마음에 들어한다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지요. 심지어 직접 접속한 경우보다 이탈률은 더 낮네요.
네이버 메인을 통해서 들어온 방문자는 짧은 시간에 많은 페이지를 보고, 오픈캐스트 구독자는 비교적 긴 시간동안 많은 페이지를 본다는 차이가 있어요.
검색을 통한 유입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런 내용이 전체적인 흐름에 큰 영향을 끼질 정도는 아닐 겁니다. 하지만 검색을 통한 유입 증가는 여러 가지 꼼수를 쓸 수 있지만 직접 접속과 오픈캐스트 구독자를 늘리는 것은 꼼수가 아닌 정성이 필요한 것이고 이것이야 말로 블로그의 질을 보장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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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수익 향상 팁 - A/B 테스트
블로거라면 애드센스 수익이 조금이라도 많이 나오길 바라죠. 광고 위치도 바꿔보고, 색상도 바꿔보고 별 방법을 다 동원하죠. 하지만 실제 효과가 얼마나 있는 지를 확인하는 방법은 매우 어려워요.
특히, 여러 광고단위 중에 어떤 걸 선택해야할 지, 하나의 광고다위라도 어떻게 색상으로 할지를 선택하지 못할 때 사용하면 좋은 방법입니다.
이 방법을 이용해서 수익률이 더 높은 광고단위와 색상 팔레트를 선택할 수 있거든요.
참고로 이 방법은 애드센스 공식 블로그에 나와있는 방법으로 약관 위반이 아니니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A/B 테스트
A/B 테스트는 같은 상황에서 서로 다른 두 개의 애드센스 광고를 번갈아 노출시켜서 어느 광고가 더 수익이 많이 나는 지 확인하는 테스트에요.
예를 들어서 본문 상단에 광고를 넣을 때, 336x280과 300x250 광고 중에 어느 것을 넣어야 수익이 더 많이 날지 궁금하잖아요. 광고의 크기뿐 아니라 같은 크기의 광고라도 색상을 다르게 한다거나 이미지 광고와 텍스트 광고를 비교하는 등의 실험을 해 볼 수 있죠.
같은 페이지의 같은 위치에서 336x280과 300x250의 두 광고를 번갈아 나오게 하면서 어느 쪽이 수익이 더 많이 나는 지 알 수 있어요.
먼저 시험을 해볼 두 개의 광고를 만드세요. 채널을 사용하셔도 좋고, 이름을 다르게 지정해도 좋아요.
<script type="text/javascript">
var random_number = Math.random();
if (random_number < .5){
// 첫번째 광고단위
} else {
// 두번째 광고단위
}
</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http://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show_ads.js"></script>
위 코드를 광고가 표시되기를 바라는 위치에 넣으세요. 그러면 페이지에서 두 개의 광고 중 하나가 랜덤으로 나와요. 나중에 애드센스 보고서에서 "RPM"이 더 높은 광고를 위 테스트 소스가 아닌 원래 애드센스 넣는 방법대로 넣으시면 됩니다.
페이지뷰가 별로 되지 않는다면 모르지만 페이지뷰가 많다면 이 방법을 통해서 조금 더 많은 애드센스 수익을 내는 광고를 선택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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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L이란 (Creative Commons License) . CCL 바로알기
예전에 싸이월드에서 "퍼가요" 한마디면 모든 게 용서되었던 시절이 있었죠? 하지만 블로그에서는 절대로 통하지 않아요. 저작권이라는 강력한 법이 있으니까요.
일단 블로그에 어떤 형태로든 별도의 저작권 표시을 하지 않으면 그 블로그의 콘텐츠는 사용해서는 안돼요. 그러니까 다른 사람이 본인의 블로그의 콘텐츠를 사용하기 원치 않으신다면 그냥 아무런 표시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때리지 마세요.", "내 돈 가져가지 마세요."라고 안 써놔도 때리거나 돈을 가져가면 안되는 것처럼 블로그에 아무런 표시를 하지 않더라도 블로그의 콘텐츠를 주인의 허락없이 사용해서는 안되거든요.
CCL (Creative Commons License, CCL)
블로그의 콘텐츠를 다른 사람이 와서 단순히 보는 걸 넘어서 함께 사용하고 재가공하기를 바라시는 분들은 CCL를 이용하면 좋아요.
CCL에는 "사용금지"가 없어요.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사용금지는 별도로 표시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게다가 CCL는 기본적으로 창조적 공유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라이센스로 다른 사람이 콘텐츠를 사용하도록 권장하는 라이센스거든요.
가능하면 콘텐츠의 사용에 제약을 두지않는 라이센스라서 그냥 기본적인 상태에서는 가장 제약이 적고, 여러가지 사항을 추가할수록 제약이 많아지는 라이센스입니다.
CCL을 적용한다는 것 자체가 공유를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므로 의미를 잘 모르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상책입니다. 절대로 "사용 금지", "불펌 금지"가 아니니 사용에 주의하세요.
CCL(Creative Commons License) → 사용가능, 공유
CCL는 크게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어요. 하나는 이용 조건, 다른 하나는 이용 범위이지요.
이용 조건은 원저작자를 표시하는 거예요. 저작자를 표시하는 건 기본입니다.
이용 범위는 영리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 아닌 지, 또 콘텐츠를 변경해도 되는 지 아닌 지에 관한 설정이에요.
특별한 표시가 없으면 영리적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따라서 영리적 목적으로 사용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비영리를 선택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특별한 표시가 없으면 콘텐츠를 마음대로 수정할 수 있어요. 수정하기를 원치않는다면 "변경 금지"를 선택하세요. 동일 조건 변경 가능은 영리 - 비영리, 변경 가능을 원저작자가 정한 그대로 따라야 한다는 거예요.
| 영리 | 비영리 | |
| 변경 가능 | 저작자표시 | 저작자표시-비영리 |
| 변경 불가능 | 저작자표시-변경금지 |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
| 동일조건 변경 가능 |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
표에서 보는 것처럼 6가지의 CCL을 만들 수 있는데, 영리, 변경 가능 이라는 표시는 없어요. 일반적인 저작권과 달리 아무런 표시가 없으면 마음 껏 사용해도 좋다는 뜻으로 해석되므로 주의하세요.
하나 더 알아둬야할 건 CCL은 콘텐츠의 사용자에게 해당하는 내용이지 저작자에게 해당하는 게 아닙니다.
예를 들어 블로그의 글을 저작자표시 - 비영리의 CCL을 적용했다고 치죠. 그런데, 신문사에서 내 글을 사용하고 싶다고 한다면 저는 돈을 받고 신문사에 블로그의 글을 팔 수도 있어요. 저작자인 나까지 비영리로 사용해야 하는 건 아니에요.
CCL은 내가 가진 권리의 일부를 다른 사람과 함께 쓰는 것이지 내가 가진 권리를 포기하는 게 아닙니다.
티스토리에서 CCL 적용하는 방법
티스토리에 CCL을 적용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어요.
블로그 전체에 적용하려면 블로그 관리 센터 - 글 설정 - 글 환경 관리의 CCL에서 적용하는 방법이에요.
두 번째는 특정한 글에만 적용하는 방법인데, 글쓰기 화면 오른쪽의 CCL에서 적용하는 방법이에요.
마지막으로 다시 말씀드리지만 자신의 콘텐츠를 다른 사람이 사용하는 것이 싫다면 CCL을 적용하시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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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률, 반송률, 종료율이란? 이탈률 낮추는 방법
구글 웹로그 분석에서 사용하는 용어중에 이탈률, 종료율이라는 용어가 있는데, 이게 무슨 뜻인지 이해하기 어렵죠? 이 글에서 두 단어의 뜻과 차이를 알아보죠.
네이버 애널리틱스에는 이런 용어를 사용하지는 않더군요. 대신 시작페이지, 종료페이지, 반송페이지를 보여줍니다. 계산만하지 않는다 뿐이지 해당 자료를 보여주기는 하니까 의미만 알아둔다면 직접 계산할 수 있을 거에요.
이탈률, 종료율 등은 페이지뷰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건 아니지만 아주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탈률과 종료율의 정확한 뜻을 알면 이를 이용해서 페이지뷰를 늘릴 수 있어요.
이탈률, 반송률
먼저 이탈률과 반송률은 같은 말이에요.
블로그나 홈페이지 방문자가 하나의 페이지만 보고 바로 나가는 경우를 말합니다. 따라서 여러가지 통계 수치 중에서 낮을수록 좋은 몇 안되는 수치죠.
이탈률이 70%라는 말은 100명이 방문했을 때, 70명은 한 페이지만 보고 바로 나가고 30명은 다른 페이지를 본다는 뜻이에요. 이 때 30명이 몇 페이지를 보느냐는 전혀 상관이 없어요.
이탈률이 높은 건 블로거에게 불리한 점이죠. 블로거는 페이지뷰를 높여 콘텐츠를 많이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있거든요. 이왕 콘텐츠를 만들어서 공유하는 건데 많은 사람이 보고 함께 공유해주면 좋잖아요. "잘보고 갑니다."같은 댓글까지 남겨주면 더욱 좋고요.
블로그 수입의 측면에서 볼 때, 이탈률이 높으면 한 사람이 한 페이지를 본다는 얘기고 그것은 애드센스나 링크프라이스 같은 블로그 광고를 많이 보여줄 수 없다는 얘기에요. 광고가 적게 보여질수록 수입이 더 낮아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게다가 한 페이지만 보고 바로 나가는 방문객은 다른 페이지로의 링크 뿐 아니라 광고를 클릭하지 않을 가능성도 매우 높은 방문객이죠.
이탈률이 높다는 건 블로그를 하는 근본적인 이유(공유)나 부수적인 이유(수입) 모든 면에 좋지 않아요.
종료율
죵료율은 말 그대로 해당 페이지에서 몇 %나 나가는 가를 나타냅니다. 종료율이 47%면 해당 페이지를 본 100명 중 47명은 그 페이지에서 나가고 53명은 다른 페이지로 이동한다는 뜻이에요.
위 그림에서 아래에 있는 이탈률(%):47.17%은 통계 내용을 자세히 보면 종료율을 말하는 것 같네요.
이탈률과 종료율의 가장 큰 차이는 페이지가 첫 방문페이인지가 하는 겁니다. 이탈률은 방문객이 해당 블로그에서 처음으로 본 페이지를 대상으로 하는데 반해 종료율은 방문한 모든 페이지를 대상으로 해요.
처음 방문한 페이지 → 닫기: 이탈
처음 방문한 페이지 → 다른 페이지로 이동: 이탈 안함.
모든 페이지 → 닫기 : 종료
모든 페이지 → 다른 페이지로 이동: 종료 안함
방문객의 페이지 이동을 아주 단순하게 계산을 해보면요.
보기 1. 검색 사이트 → A페이지 → 종료
A페이지는 처음으로 방문한 페이지이므로 이탈률 , 종료율 계산에 포함됩니다. 이 경우에 A 페이지의 이탈률과 종료율 모두 100%가 됩니다.
보기 2. 검색사이트 → A 페이지 → B 페이지 → 종료
A페이지는 첫 방문 페이지므로 이탈률, 종료율 계산에 포함되지만 B페이지는 블로그에 처음으로 방문한 페이지가 아니라서 이탈률 계산에 포함되지 않고, 종료율 계산만 포함돼요.
A페이지의 이탈률은 0%, 종료율 0%, B페이지의 이탈률은 계산 할 수 없고, 종료율은 100%네요.
이탈률과 종료율 낮추는 방법
- 질 좋은 콘텐츠를 많이 만들어야 해요.
하나의 컨텐츠를 읽고 마음에 들어야 다른 콘텐츠를 읽을테니까요. - 또 질 좋은 콘텐츠가 많이 노출될 수 있도록 관련된 글의 링크를 삽입하거나 카테고리 더 보기 플러그인을 설정하세요.
글을 다 일고 원하는 정보를 찾은 방문객이 페이지의 다른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는 미끼(?)를 던져놔야 합니다. - 일관된 주제의 글을 적으세요.
휴대전화면 휴대전화, 사진이면 사진처럼 하나의 주제를 선택하고 그 주제에 맞는 글을 많이 쓰세요. 아이폰으로 검색해서 들어온 사람이라면 자동차 관련된 글보다는 갤럭시와 관련된 글을 읽을 확률이 높아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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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줄이고 달러 버는 adf.ly 수익금 지급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사용할 때 주소를 줄여주는 서비스(http://goo.gl/, http://durl.kr 등)를 많이 사용하는데, 그 때 사용하면 좋은 서비스가 adf.ly에요.
긴 주소를 짧은 주소로 줄여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짧은 주소를 클릭했을 때 돈도 줍니다. 짧은 주소를 클릭하면 클릭한 사람에게 광고를 보여주거든요. 광고주로부터 받은 돈을 주소를 만든 사람에게 주는 시스템입니다.
트위터를 많이 사용하는 분이나 블로그에서 파일, 토렌트를 공유하는 분들은 사용하시면 좋을 서비스입니다.
소개해드리는 이유는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블로그뿐 아니라 트위터, 페이스북같은 곳으로 많이 있다는 것과 수입금 지급이 쉽다는 거에요. 트위터나 페이스북에는 클릭 한 번으로 주소를 줄여서 공유할 수 있고, 블로그에는 스킨에 스크립트를 삽입해서 적용할 수 있어요.
수입금은 $5만 넘으면 페이팔로 매달 입금시켜 주니까 애드센스처럼 은행에 갈 일도 $100 될때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어요.
adf.ly에 대한 설명과 사용법은 트위터와 블로그로 달러($) 벌기를 참고하세요.
어제 이번달 수입 $7.67를 받았어요. 지난달에도 받고 이달에 또 받았습니다. 그냥 평범한 링크라고 생각했는데, 작지만 수입이 생기니 기분이 괜찮네요.
아래는 페이팔에서 확인한 입금내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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