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애드센스

지금까지 애드센스 최적화랍시고 수익을 많이 내기 위해서 여러 가지를 해봤는데, 그 과정에서 느낀 여러 가지 것들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이제 막 애드센스를 시작하시는 분들이나 아직 어떻게 해야할 지 감이 안오는 분들에게는 좋은 참고 자료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것들이기 때문에 일반화 시키기도 어렵고 여러분의 블로그에 적용했을 때 효과를 볼 수 없을수도 있다는 점은 이해해주세요.

애드센스 최적화를 위해 지나온 과정

상단 1개 vs 상단 2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게 상단에 336x280을 하나 배치하는 경우 일거에요. 전에 이 크기의 광고에 테두리를 치고 여백을 넓게 넣으면 클릭율이 올라간다는 경험들이 많이 공유돼서 그렇지요. 이렇게 하나만 배치하기 전에는 336x280 두 개를 나란히 배치하는 것도 효과가 좋았고요.

제 경우는 두 개 배치하는 게 조금 더 많은 수익을 냈습니다. 2개니까 1개만 있는 것보다 당연히 높아야 겠지요. 하지만 그 차이가 그리 많이 나지 않았습니다. 2 개 있을 때가 1 개 있을 때보다 수익이 조금 더 높지만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다면 굳이 2개를 넣을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1개만 남기고 하나는 다른 위치로 옮겼습니다.

애드센스는 총 3개까지 넣을 수 있으니 상단에 2개를 넣으면 보통은 본문 하단에 넣게 되지요. 저처럼 상단에 1개만 넣으면 본문 하단에 1개, 사이드바에 1개를 넣게 되고요. 이 두 경우에 저는 후자쪽이 수입이 더 많았습니다.

상단의 수입은 살짝 줄었지만 다른 위치에 넣은 광고 단위에서 수익이 발생해서 전체적으로는 수입이 늘었습니다.

상단 2개 + 하단 1개 < 상단 1개 + 하단 1개 + 사이드바 1개

이미지 광고 vs 텍스트 광고

본문 상단에 광고를 하나만 넣게 되니까 이제는 어떤 형태의 광고를 넣어야하나를 고민하게 되더군요. 텍스트? 이미지? 둘 다?

본문 상단 가운데처럼 광고 주변에 시선을 뺐을 다른 컨텐츠가 없는 경우에는 텍스트 광고의 클릭율이 높았습니다. 카테고리 목록이나 검색 결과가 나오는 페이지에는 이런 형태가 더 좋더군요. 본문 상단에 넣을 때도 사이드바에 위젯이나 사진 등이 없다면 괜찮았습니다.

반대로 이미지만 나오는 광고는 상단 가운데처럼 주변에 다른 컨텐츠가 없을 때는 별로 좋은 선택은 아니더라고요. 본문 상단 중앙의 336x280 이미지 광고의 클릭율은 오히려 본문 오른쪽 상단의 336x280보다 더 떨어졌습니다.

상단 가운데 1개만 넣을 때는 텍스트, 상단에 다른 컨텐츠와 함께 넣을 때는 이미지 광고를 추천해드립니다. 728x90 광고는 가로로 길기 때문에 주변의 컨텐츠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것 같네요.

클릭율이 단가를 봤을 때는 텍스트 광고만 나올 때는 단가가 가장 낮고, 이미지 광고만 나올 때는 중간, 둘 다 나올 때는 단가가 가장 높았습니다.

상단 1개 텍스트: 높은 CTR + 낮은 단가 = 낮은 RPM
상단 1개 이미지: 중간 CTR + 중간 단가 = 중간 RPM
상단 1개 텍스트 + 이미지: 낮은 CTR + 높은 단가 = 높은 RPM

저는 둘 다 나오는 걸 선택했어요. 텍스트 + 이미지 광고를 선택해도 실제로 나오는 광고의 대부분은 이미지 광고더라고요. 둘 다 나오도록 하면 클릭율은 이미지만 나올 때보다 조금 낮지만 단가는 훨씬 높았거든요.

에드센스 최적화 - 이미지 광고 vs 텍스트 광고 노출 비교

 

여러 분들의 블로그에서는 어떤 형태 광고의 노출과 클릭이 높은 지를 확인해보고 결정하시면 될 거예요.

텍스트 광고가 많이 나오는 분들은 본문 상단 가운데 336x280, 이미지 광고가 많이 나오는 분들은 본문 상단 오른쪽 336x280, 둘이 비슷하다면 본문 상단 가운데 728x90를 추천해드립니다.

그 외 개인적으로 여러 경험을 통해 내린 결론입니다.

  • 광고는 한 화면에 하나만.
    한 화면에 여러 개의 광고가 있다면 서로가 서로에게서 시선을 빼앗아 오는 방해꾼이 되는 것 같아요.
  • 본문 상단처럼 눈에 잘 띄는 자리에서 굳이 더 잘 띄는 광고 배치는 오히려 독.
    너무 튀는 것도 좋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 본문 하단이나 사이드바처럼 눈에 잘 띄지 않는 자리에서는 눈에 잘 띄도록 배치.
  • 광고 주변에 시선을 빼앗을 다른 컨텐츠(이미지, 위젯 등)는 사용을 자제.
    단, 단순 텍스트는 광고를 더욱 돋보이게 함.
  • CTR을 높이기보다는 단가를 높이는 게 더 좋은 전략.
    너무 높은 CTR은 무효클릭과 스마트프라이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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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에서 쪽지 하나 왔던데, 확인해보셨는지요? 애드센스 최적화 담당자가 직접 상담을 통해서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쪽지였습니다.

이제까지는 최적환 안내 메일이나 쪽지로 도움을 주었던 것에 비하면 놀라운 일이죠. 궁금한 것도 물어볼 수도 있고 상담 내용도 다양해 보입니다.

특히, 최적화 담당자와 1:1로 얘기해 볼 수 있는 시간은 앞으로도 없을 것 같아요. 60일 동안만 진행되는 이벤트이니만큼 꼭 참여해 보세요.

Google 애드센스 최적화 담당자의 최적화 상담 지원

이번 상담의 또 다른 특징은 해당 아이디, 해당 사이트에 대해 직접 분석해 준다는 데 있어요. 최적화는 대부분의 사이트에 적용할 수 있는 대략적인 팁이어서 개별 블로그에는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애드센스 아이디와 적용된 사이트 주소를 입력하면 그것에 대해 분석한 이후에 상담을 진행하는 것 같네요.

애드센스에 로그인 한 후 왼쪽 메뉴에서 쪽지함을 선택하고 "최적화 상담...." 쪽지를 선택하세요. 아래 그림처럼 나올 겁니다.

애드센스 최적화 상담 지원 쪽지

 

잘 읽어보시고 오른쪽의 파란 사각형 "최적화 상담 예약하기" 버튼을 누르세요. 구글 캘린더가 나오는데, 예약이 되어있으면 예약 버튼이 없고, 예약할 수 있으면 예약 버튼이 있습니다. 예약 날짜가 꽉 차 있네요. 빨리 서두르세요.

최적화 상담 예약 버튼

 

개인적으로는 Doubleclick for Publisher (DFP)에 대해서 궁금했었는데 잘 됐어요. 이게 해보려고 했는데, 복잡하더라고요. 인벤토리도 만들어야 하고, 광고 주문은 또 뭔지...

근데 상담 방법이 적혀있지 않아요. 전화, 채팅인지 직접 만나서 하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예약 확인을 전화로 한다고 했으니 자세한 건 그 때 들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동안 여러 가지 방법으로 애드센스 최적화에 신경 써 왔는데, 이번 기회에 점검도 받아보고 고칠 게 있으면 고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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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보고서는 세계표준시로 작성되어 나옵니다. 그래서 한국 시간과 차이가 많이 나죠.

오후 4시에 날짜가 바꾸니까 12시에 날짜가 바뀌는 다른 통계들과 비교하기가 까다로웠습니다. 이제 부터 그런 걱정이 없어졌어요. 애드센스 보고서를 한국시간에 맞제 볼 수 있는 방법이 생겼으니까요.

현재 시간대 보고 기능으로 계정에 대한 최신 데이터 확인

이제부터는 한국시간에 맞게 생성된 보고서를 통해서 티스토리의 일일방문객 등의 통계와 비교하기가 훨씬 쉬워졌어요.

애드센스 보고서 한국 시간으로 보기

애드센스 홈에서 계정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계정 정보에서 주소, 전화번호 나오는 곳 아래 시간대라는 항목이 있어요. 거기서 수정을 누르고 목록에서 "(+9:00) 서울"을 선택하면 됩니다.

애드센스 한국시간으로 변경

 

서울을 선택하고 저장하면 이제 보고서는 한국 시간에 맞게 나와요. 바로 바뀌지는 않고 시간이 좀 걸립니다.

시간대 설정을 바꾸면 오른쪽 상단에 메시지가 나오는지 확인하세요. 새로 홈으로 가도 노란색의 메시지가 노출됩니다.

애드센스 한국시간으로 변경 메시지

 

이제 보고서를 보면 서울 시간에 맞게 표시된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듯네스 보고서 시간대 선택

 

참고로 수익은 현지 시간이 아닌 원래 애드센스 시간 즉, 세계표준시에 맞게 지급된다고 합니다. 한국 시간과 세계 표준시의 차이때문에 수익이 조금 다를 수 있는데요. 이는 위 그림처럼 보고서에서 "결제 시간대"를 선택해서 한 달치 내역을 보면 되니까 별 문제는 아니죠.

시간대 설정을 할 수 있음으로서 다른 통계와 연동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생겼습니다. 좀 더 다양하게 분석을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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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모바일용 플러그인이 발표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제 블로그는 노출의 70% 가 모바일에서 노출이 됩니다. 많을 때는 80%까지 노출이 되기도 하고요. 따라서 모바일 광고를 넣어야하는 입장에서 구글 애드센스 모바일용 플러그인은 참 반가운 플러그인이었습니다.

현재 본문 하단에 있는 광고는 PC와 모바일에 양쪽에서 모두 보이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본문 상단에만 320x50 광고를 넣었지요.

애드센스 모바일용 플러그인사용후기

 

 

320x50 광고를 상단에 넣으면서 본문 하단 광고의 모바일 수익만큼 나오기를 기대했는데, 기대 수준에 훨씬 못 미치네요.

아래는 일주일 동안의 320x50 수입입니다. $1.54 달러밖에 안돼요. 애드센스 광고 단위 중 노출 수는 가장 많지만 수익은 다른 광고 4 ~ 5번 클릭한 것밖에 안되는군요. 특히 처음에 기대했던 본문 하단 광고의 모바일 수익의 1/7밖에 안되는 수치입니다.

클릭율도 단가도 rpm도 모두 소수 둘째 자리에 머물러 있어요.

 

의외인 것도 있어요. 노출 수가 1000번을 겨우 넘겨 통계로 말하기는 힘들지만, 데스크톱에서의 320x50 광고의 RPM이 모바일에서의 RPM보다 5배 정도 높네요.

 

원래 애드센스는 광고 단위를 넣은 초기에는 수입이 별로 많지 않습니다. 광고가 꾸준히 노출되면 될수록 수익이 늘어나더라고요. 앞으로 한 달이상은 지켜봐야겠지만 그 이후에도 수익이 저 정도밖에 안된다면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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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측에서는 텍스트/이미지 광고가 모두 나오는 광고 유형을 사용할 때가 수익이 더 많다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광고 단위에 경쟁하는 광고주가 많아지면 광고 입찰에서 최고 가격을 제시한 광고가 게재되기 때문이지요. 클릭율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단가가 높으니 수익이 늘어난다는 이유입니다.

광고 유형에 따라서 수익이 달라지니까 여러 실험을 통해서 그 결과를 예측해야하는데, 이 때 광고 유형을 조금 더 쉽게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죠. 생각보다 아주아주 간단한 곳에 그 해결책이 있어요.

애드센스 광고 유형 일괄 수정

광고 유형은 클릭율과 단가에 영향을 줍니다. 클릭율은 광고 배치에 따라서 또 달라지고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336x280 또는 728x90 광고를 상단에 하나만 배치한 경우처럼 상단 광고 좌우에 다른 컨텐츠 없이 광고만 하나 있다면 텍스트 광고가 클릭율이 높아요. 또, 광고를 본문 오른쪽에 하나만 놓거나 상단에 두 개를 배치한 경우처럼처럼 광고 주변에 다른 컨텐츠나 광고가 있다면 이미지 광고의 클릭율이 높더라고요.

어떤 경우든 광고 유형을 한 가지만 사용할 때는 클릭율이 높지만 이미지/텍스트 광고를 모두 사용할 때보다 단가는 내려갑니다. 위에서 설명한 이유때문이겠죠.

클릭율과 단가를 잘 고려해서 rpm을 비교한 다음에 본인의 페이지에 맞게 잘 선택해서 사용해보세요.

그런데, 광고 유형을 수정할 때 광고 단위마다 하나씩 수정해야하면 너무 번거롭잖아요. 한 번에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광고 팔레트나 대체 광고같은 건 하나씩 해야하는데, 광고 유형만 한꺼번에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더라고요.

애드센스 홈에서 내 광고 - 컨텐츠 - 광고 단위를 선택하면 사용중인 광고 목록이 나옵니다. 여기서에 광고 유형을 바꾸고 싶은 광고 단위의 왼쪽 체크 방식에 체크를 합니다. 목록 제일 위쪽에 "액션" 이라는 버튼이 활성화되는데, 이 버튼을 누르면 "광고 유형 수정"이라는 메뉴가 나와요. 이 메뉴를 선택하세요.

애드센스 광고 유형 일괄 수정 - 목록에서 선택 후 액션

 

개별 광고에서 보던 광고 유형 수정 창이 보이는데, 여기서 "텍스트 및 이미지/리치미디어 광고"를 선택하면 됩니다.

광고 유형 수정 창

 

앞으로는 하나씩 선택해서 수정하지 말고 한꺼번에 수정하세요. 사실 한 번 수정해놓으면 다시 바꿀 필요는 별로 없을 것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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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스코어카드란

2013. 7. 19. 16:00

애드센스에서 스코어카드를 제공한 이후로 걱정들을 많이 하시네요. 그 전에는 크롤러 오류에 대해서만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이제는 그 범위가 넓어졌어요. 아마 크롤러 오류라는 걸 처음 접했기때문에 그 곳에 관심이 집중됐다가 이제 다른 쪽으로도 관심이 가는 모양입니다.

사실 스코어카드는 별개 아닌데, 왜 자꾸 신경쓰는 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스코어카드에 대해서 오해하지 마시라고, 너무 크게 생각하지 마시라고 이 글을 씁니다.

앞으로는 스코어카드는 쳐다도보지 마세요.

애드센스 스코어카드

A, B 두 학생이 있어요.

먼저 A입니다.

  • 집에가서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다음에 공부할 내용을 예습합니다.
  • 숙제도 빼먹지 않고 직접 해결합니다.
  • 수업시간에 선생님 말씀을 놓지지 않고 잘 들으며 필기도 열심히 합니다.
  • 매일 아침 머리가 맑아지는 총명탕도 마시고요.

다음 B학생이에요.

  • 집에서는 컴퓨터 게임만 합니다.
  • 숙제는 다른 친구 걸 똑같이 베껴서 내고요.
  • 수업시간에는 잠을 자거나 만화책을 봅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이라면 A, B 두 학생의 학습태도를 어떻게 평가할까요? A는 양호, B는 불량이라고 평가하지 않을까요? 이 두 학생이 실제로 시험을 보면 점수가 어떻게 될까요? A는 좋은 점수를, B는 나쁜 점수를 받을 겁니다.

학습태도에 대한 평가도 시험 성적도 A, B 학생의 평소 생활에 따른 결과에요.

A학생은 매일 예습, 복습을 하니까 시험 점수를 잘 받는 것이지, 학습태도 평가에서 양호를 받았기때문에 시험 점수가 좋은 건 아니에요.

여기서 스코어카드는 학습태도에 대한 평가, 애드센스 수익은 시험 성적에 비교하면 됩니다.

애드센스 스코어카드

 

스코어카드의 점수도 애드센스의 수입도 애드센스와 관련된 여러 환경(크롤러, 추천광고 등)의 설정에 따른 결과입니다. 스코어카드 점수와 애드센스 수익은 공통 원인에 따른 서로 다른 결과이지 둘 사이에 인과관계는 없어요. 스코어카드 점수가 높으면 수익을 많이 낼 수 있는 환경이라는 걸 예상할 수 있을 뿐, 스코어카드의 점수 자체가 수익을 많이 낼 수 있는 원인은 아니라는 거예요.

스코어카드 점수가 높다는 이유로 단가가 높고 타겟팅이 잘 되는 광고를 보여주는 건 아닙니다. 크롤러 오류가 없으니 스코어카드 점수가 높은 거고, 크롤러 오류가 없으니 타겟팅이 잘 된 광고가 나오는 거지요.

애드센스 수익을 높이기 위해서 크롤러 오류를 해결해야하는 건 맞지만, 스코어카드 점수를 높이기 위해서 크롤러 오류를 해결하려고 하지 마세요. 스코어카드 점수는 블로거가 할 수 있는 영역 밖의 내용도 평가항목에 들어가기때문에 일정한 점수를 넘기는 건 불가능합니다.

어떻게 하면 학습태도 평가를 잘 받을까를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마찬가지로 스코어카드 점수를 잘 받으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는 거예요. 스코어카드에서 지적한 문제들을 해결하면 되는 거지 녹색불 점수를 더 받아야하는데 하고 전전긍긍하지 마세요. 스코어카드 점수는 그 어떤 것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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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총방문자수 300만 기념하여 초대장을 배포했었어요. 분명이 12장밖에 없다고 12번째 넘어가는 댓글 쓰는 사람은 초대장 안 보낼꺼라고 했는데도, 5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지요.

티스토리는 아이디 하나당 다섯개까지 블로그를 만들 수 있고, 글 몇 개 쓰면 초대장이 생기니까 다시 새끼(?)를 칠 수 있어요. 그래서 스팸 블로그나 불량 블로그로 사용하려는 사람들이 많죠. 그냥 블로그 만들기만 하고 운영은 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고요. 그래서 초대장을 배포하지 않는 분들도 많지요.

저도 처음에는 남들 다 하니까 한 번 해볼까하는 생각으로 블로그를 시작했던 거지 뚜렷한 목표가 있고 주제가 있어서 시작한 건 아니거든요. 블로그 개설만 하고 실제 운영을 안하시던 분들도 저라 비슷한 생각으로 시작했을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저분들도 나중에라도 저처럼 운영을 하실 거라고 보고, 또 진짜로 운영을 하겠다는 사람이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초대장을 나눠주고 있어요. 지금까지 나눠준 초대장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은 두 세분밖에 안되긴 하네요.

초대장 잘 줬다는 생각이 드는 블로그

이번에 초대장 나눠주는 과정에서 가장 눈에 뜬 댓글이 있었는데요. 이 분이 진짜로 블로그를 운영하면 괜찮겠다 싶어서 초대장을 드렸어요.

저는 교사 출신의 변호사로, 소년보호사건을 하고 있습니다.

위 소년보호 사건과 관련한 정보 공유를 위하여 블로그를 해보고자 합니다

중요한 내용은, 소년보호사건의 대상과 절차, 준비방법, 학교폭력 대응방안 등입니다.

초대장 보내주시면 유용하게 활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블로그를 개설하셨고, 글도 몇 개 올리셨더라고요.

목적은 다르지만 수학방이라는 블로그도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블로그고, 위 블로그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블로그라서 잘 운영되었으면 합니다.

며칠 더 지켜보도 계속해서 운영할 것같다라는 판단이 들면 링크를 추가해둬야 겠어요. 수학방에 오는 학생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초대장을 어디에 쓰려는 걸까?

이와는 반대로 초대장을 보내려고 보다가 이상한 걸 발견했어요.

사연이 참 구구절절하죠? 그런데 초대장을 보내놓고 보니 IP가 같은 거예요. 한 IP에서 메일주소와 내용만 다르게해서 초대장을 신청했더라고요. 그래서 모두 다 취소했습니다.

무슨 이유때문에 초대장을 원하는 지 모르겠지만 댓글 사연 쓰는 글솜씨가 아까워 보이네요.

티스토리 초대장 댓글

 

틀림없이 스팸 블로그일 텐데, IP를 못봤으면 초대장 그냥 버릴 뻔 했네요. 티스토리 초대장이 뭐라고 저렇게까지 하나 싶기도 하네요.

앞으로는 초대장을 뿌릴 때는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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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방에는 "수학방을 다시 찾는 방법"이라는 공지가 있습니다. 애드센스 설정을 둘러보던 중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는 크롤링 오류가 있어서 찾아보니 이 공지 글이더라고요.

무슨 일인가 싶어서 확인해보니 티스토리의 주소 버그로 생각되어 글 씁니다. 글 자체의 오류는 아니고 주소와 관련된 오류입니다. 제 블로그 뿐 아니라 다른 블로그에서도 확인해봤는데, 공지 글의 개수와 상관없이 생기는 오류로 보입니다.

관리자가 이 글을 읽고 해당 오류를 수정해줬으면 좋겠어요.

티스토리 공지 오류

글을 쓰때 글, 공지, 키워드, 서식 중 하나를 글의 종류로 선택해서 글을 작성합니다. 작성된 글의 종류에 따라서 주소를 생성하는 방법이 달라지죠.

티스토리의 글의 주소는 숫자로 지정되어 있을 경우 http://mathbang.net/123 처럼 생성됩니다. 그런데 공지는 http://mathbang.net/notice/301 처럼 중간에 "notice/"가 들어가죠.

블로그 검색에서 검색을 하면 블로그의 공지도 결과에 노출됩니다. 그런데 이 때는 링크 주소가 http://mathbang.net/301로 나와요. 실제 주소에서 중간의 "notice/"가 없지요.

티스토리 공지 버그 - 공지 검색 결과

위 그림은 일부러 해당 글만 검색 결과에 나오도록 제목을 길게 썼는데, "수학"처럼 간단한 검색어를 입력해도 결과는 마찬가지에요.

따라서 이 링크를 클릭하면 "잘못된 주소이거나, 비공개 또는 삭제된 글입니다"라는 오류 메시지가 나옵니다. 실제로 주소가 잘못된 글입니다.

 

티스토리 공지 버그 - 공지 검색 결과 링크를 클릭 후 오류 메시지

 

별 것 아닌 오류일 수도 있겠지만 방문자 입장에서는 링크 연결이 제대로 되지 않는 블로그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겠죠. 이런 오류들이 검색 엔진에서 불량한 블로그로 인식되어 블로그의 가치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검색 결과에서 공지는 원래대로 http://mathbang.net/notice/301 처럼 주소를 갖도록 티스토리 측에서 빨리 수정해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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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왼쪽에 애드센스 광고를 넣는 방법이에요. 왼쪽에 사이드바가 있다면 사이드바에 넣으면 되겠지만 오른쪽 사이드바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본문 왼쪽에 애드센스를 넣기가 어렵잖아요. 그래서 이 때 사용할 수 있는 html 소스를 만들어봤어요.

이 글의 스크롤을 내리다 보면 중간 왼쪽에 광고가 하나 보이죠? 바로 이 위치에 광고를 넣는 방법입니다.

사람들의 시선이 오른쪽보다는 왼쪽에 머무르는 시간도 많고,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곳도 왼쪽이니까 오른쪽 사이드바에 비해서 조금 더 효과가 좋은 광고 배치죠. 수익차이가 많이 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늘어나는 건 확실해요.

본문 왼쪽에 세로 광고 넣기

광고 코드

애드센스 광고를 3개 다 사용하고 있어서 대신 광고 대신 그냥 네모난 상자만 넣어봤어요. 왼쪽에 바로 보이는 네모 상자에요.

<div style="background:#fff;border: solid 1px #ccc; height:600px; margin-left:-157px; position:absolute; top:10px; width:120px"> 광고 코드 </div>

애드센스 120x600 광고를 사용한다고 했을 때, width:120px은 광고의 가로 길이, height:600px은 광고의 세로 길이에요.

이 소스에서 가장 중요한 건 positon:absolute와 margin-left에요. positon은 위치를 어떻게 할 건지 묻는 건데, 그냥 absolute로 하시면 돼요. fixed로 하면 고정된 광고가 나오는데, 이는 애드센스 정책 위반이에요.

margin-left는 왼쪽 여백을 말하는데, 숫자가 클수록 왼쪽 여백이 커져요. 그런데 숫자 앞에 -가 붙어있으면 원래 기준보다 왼쪽으로 더 들어가요. -157px이니까 기준 선보다 왼쪽으로 157px만큼 간 곳에 위치하게 돼죠.

margin-left = - (본문의 왼쪽 여백 + 본문의 테두리 선 두께 + 광고의 가로 길이 + 광고 테두리 선 두께)

저는 본문의 왼쪽 여백이 35px, 본문 테두리 선은 1px, 광고의 가로길이 120px, 광고 테두리 선은 1px이라 -157px이 나온 거예요.

세로 높이는 top:10px 처럼 넣으시면 돼요.

위 소스를 [샵샵_article_rep_desc_샵샵] 바로 위에 넣고, margin-left와 top을 바꿔가면서 광고의 위치를 조절하면 되겠습니다.

주의할 점

이 광고를 사용할 때는 왼쪽 광고 + 본문 + 오른쪽 사이드바의 길이가 일반적인 해상도 안에서 모두 보여야 합니다. 해상도에 따라 왼쪽의 광고가 보이지 않게 되면 애드센스 정책 위반이 될 수 있거든요. 따라서 저처럼 본문의 가로 길이가 긴 분들은 사용하지 마시고, 본문 가로 길이가 짧은 분들만 사용하세요.

본문 상단에 광고를 넣고 있다면 상단 광고와 왼쪽 광고가 한 화면에 나오는 것은 피하세요. 클릭율이 많이 떨어집니다. top을 이용해서 광고 위치를 아래로 내려야 합니다.

오른쪽 사이드바의 광고를 대체한다고 생각하세요. 오른쪽 사이드바에도 광고가 있거나 화려한 위젯이 있다면 왼쪽 광고의 효율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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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검색엔진 최적화는 매우 중요해요. 검색엔진에 검색이 잘 될수록 방문객이 많아지거든요. 아무리 좋을 글을 써도 보는 사람이 없으면 꽝이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검색엔진 최적화는 필수요소지요.

물론, 네이버나 다음같은 국내 검색엔진은 키워드 중심의 검색을 하니까 검색엔진 최적화에 대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구글이나 빙같은 검색엔진에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글에서는 검색엔진 최적화 정도를 측정하고, 부족한 부분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검색엔진 최적화 측정 사이트

보통 검색엔진 최적화 정도는 측정하는 건 말 그대로 측정이고, 원론적인 결론만 내려주는데, 이 사이트는 사이트에 맞게 자세히 분석해줍니다.

SEOCert.net에 접속하기

접속하셔서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고 엔터를 누르면 측정이 끝납니다.

검색엔지 최적화 측정 결과

 

결과는 크게 컨텐츠 분석, 서버 헤드 분석, 도메인 분석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 지는데요. 컨텐츠 분석 이 곳이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

메타태그, 페이지 크기, 로딩시간, 링크 수, 헤딩태그, 키워드 등 아주 많은 항목의 세부 분석 내용이 나와요. 색깔로 구별해서 알아보기도 쉬워요. 위 그림 오른쪽 $722 아래 보면, 녹색, 노란색, 빨간색으로 표시된 막대가 있지요? 녹색은 최적화가 잘 된 내용. 노란색은 수정해야할 부분, 빨간색은 문제있는 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순히 결과만 알려주는 게 아니라 해당 부분에 대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팁이 있으니까 잘 읽어보면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알려주는 정보가 너무 많아서 약간 혼란스러울 수 있는데, 한 번에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말고 시간을 두고 천천히 해결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세요.

그리고, SEO Exam에서 간단한 퀴즈도 풀 수 있는데, 검색엔진 최적화에 대한 지식을 측정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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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트래픽이 증가하면서 모바일 애드센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죠? 모바일 트래픽을 조금이라도 이롭게 하기 위해서 모바일 페이지에도 애드센스를 넣는 추세입니다.

특히 모바일 페이지에는 가독성을 해치지 않고, 무효클릭도 예방할 수 있는 320x50광고를 많이 사용하죠. 그런데 이 광고는 PC에서는 효율이 매우 떨어져요. 그래서 320x50 광고를 모바일에서는 보이고, PC에서는 보이지않게 하는 다양한 방법이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이런 방법들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이 있어서 알려드려요.

애드센스 모바일 광고 넣을 때 주의할 점

티스토리의 모바일 페이지는 스킨 수정이나 css를 사용할 수 없어서 모바일에서 보이는 광고는 본문에 직접 광고 코드를 넣어야하는 불편함이 있어요. 그런데 본문에 직접 광고를 넣으면 이 광고는 PC에서도 보이고 모바일에서도 보이게 돼요.

그래서 애드센스가 모바일에서는 보이고 PC에서는 보이지 않는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 중에 html과 css를 이용한 방법이 있어요. 그 방법은 아래와 같아요.

관리자 - 스킨 편집 - style.css에 아래 내용을 넣어요.

.mobile {display: none}

그런 다음 글을 쓸 때마다 본문에 애드센스 광고 코드를 매 본문에 삽입해 줍니다. 물론 html 모드에서요.

<dis clsass="mobile">
애드센스 광고 코드
</div>

이렇게 하면 애드센스 광고는 모바일에서는 표시가 되지만 PC에서는 표시가 되지 않아요. 적용도 잘 되면서 가장 쉬운 방법이에요.

그런데 이 방법에는 문제가 있어요. 바로 애드센스에서 하지 말라는 방법이거든요. 애드센스의 광고 코드를 수정할 수 있는 몇 가지 예시가 있는데, 위 사항은 거기에 해당하지 않아요.

애드센스 도움말 - 애드센스 광코 코드 수정을 보면 허용되지 않는 광고 코드가 나와있어요. 그 중 첫번째가 바로 광고를 숨기는 건데, 그 예시로 css의 display:none이 나와있어요. 

애드센스 정책 - 허용되지 않는 광고 코드

 

빼도 박도 못하고 아주 정확하게 나와있죠?

그래서 위에서 소개한 방법은 사용하시면 안돼요.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보이는 애드센스를 사용하거나 반응형 디자인에 있는 소스를 변형해서 사용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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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접근성이라는 용어를 혹시 들어보셨는지 모르겠군요. 웹접근성은 어떤 누구라도 어떤 환경에서든 웹페이지의 내용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거예요. 눈이 잘 보이는 사람도 눈이 안보이는 사람도 잘 이용할 수 있도록 말이죠. 장애인들을 위한 기능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 군요.

그래서 현재 본인의 블로그가 접근성이 좋은 지를 확인할 수 있는 웹접근성 평가 도구를 소개합니다. 이 평가 도구는 단순히 웹접근성을 측정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오류에 대한 정보까지 제공하고 있으니까 해당 정보를 바탕으로 블로그의 스킨을 수정해 보세요.

웹 접근성 평가 도구 N-WAX

네이버 널리라는 곳에서 제공하는 웹 접근성 평가 도구 N-WAX입니다.

IE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파이어폭스와 크롬의 플러그인 형태로 제공합니다. 사용하시는 브라우저에 맞게 플러그인을 설치하세요.

저는 크롬에 설치를 했는데, 주소표시줄 옆에 녹색 사다리 아이콘이 생겼습니다. 블로그에 접속해서 아이콘을 클릭하세요. 검사 시간이 아주 짧네요.

웹접근성 평가 도구 N-WAX 아이콘

 

브라우저 왼쪽 사이드에 결과가 표시됩니다. 검사하는 항목이 참 많네요.

웹접근성 평가 도구 N-WAX 검사 결과

 

각 항목별로 자세히 알아 볼 수 있죠. 제일 마지막 레이블을 클릭해봤습니다. 빨간색으로 오류가 표시되네요. Guid를 한 번 클릭해보죠.

웹접근성 평가 도구 N-WAX 세부 검사 결과

 

가이드 페이지가 열리고, 해당 오류에 대한 설명과 해결 방법등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 설명에 따라 오류를 수정하시면 되겠죠? 다만 설명이 자세하지 않아요. 기본적인 웹 개발에 대한 지식이 어느 정도 있어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웹접근성 평가 도구 N-WAX 가이드 페이지

 

웹접근성은 비교적 어려운 내용이 많더라고요. 단순히 html 태그만 안다고 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이게 틀렸다는 건지 맞았다는 건 지 알아보기도 좀 어렵습니다. 하지만 한 두가지씩 고쳐나가다 보면 이용하기 편리한 페이지를 만들 수 있을 거예요.

단순히 평가만 하지 마시고 네이버 널리에 있는 다른 자료들을 읽어보면 웹접근성에 대해서 충분한 지식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시간 날 때마다 읽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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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네이버 이웃커넥트는 네이버 사용자끼리는 사용하기에는 정말 좋은 기능입니다. 그리고 티스토리 사용자와 네이버 사용자를 연결시키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하지요. 다음뷰처럼 외부에서 이웃이 되는 것도 좋지만 블로그에서 직접 이웃을 맺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네이버 이웃커넥트가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하는 사람들처럼 아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안하는 것보다는 낫잖아요. 네이버 블로그 사용자가 티스토리 사용자에 비해 월등히 많으므로 이들 사용자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수단인 네이버 이웃커넥트를 꼭 설치해서 사용해보세요.

티스토리에 네이버 이웃커넥트 설치하기

네이버 이웃커넥트에 접속하세요. 아래 그림에서 "다른 블로그로 퍼가기"를 선택하고 블로그 주소를 입력합니다. 그 외 종류나 크기, 색깔 등을 정하고, "퍼가기" 버튼을 누르세요.

네이버 이웃커넥트 위젯 설치화면

 

퍼가기 버튼을 누르면 소스가 나오는데, 잘 복사해두세요.

다음은 티스토리 관리자로 들어와서 꾸미기 - 사이드바를 선택합니다. 사이드바 편집화면에서 "태그 입력기"를 선택하여 오른쪽 옆으로 드래그 시켜줍니다. 

사이드바 편집 - 태그입력기

 

태그 입력기에 "편집" 버튼이 생기는데, 이 편집 버튼을 누릅니다. 이름칸에는 네이버 이웃커넥트라고 쓰고, 치횐자에는 위에서 복사했던 소스 코드를 집어넣으세요. 그 다음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확인 버튼을 누른 후에는 오른쪽 상단의 "저장" 버튼을 꼭 누르세요.

사이드바에 이웃커넥트 설치

 

저장을 누르면 사이드바에 네이버 이웃커넥트 설치가 끝납니다.

혹시 위젯 설정을 바꾸고 싶다면 위젯의 가장 아랫쪽에 있는 톱니모양의 아이콘을 누르세요. 편집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웃커넥트 설정 버튼

 

네이버와 티스토리의 댓글 알리미가 작동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새글이 올라오는 것 정도는 확인이 되니까 자주 방문해서 글도 읽어보고, 댓글도 남기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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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에는 이웃이라는 이름으로 블로거들끼리 서로 교류가 상당히 활발해요. 새 글이 올라오면 바로 확인할 수도 있고, 한 번 클릭으로 이웃 블로그로 이동할 수도 있죠.

티스토리에는 링크라는 이름의 비슷한 기능이 있어요. 다른 블로그를 내 링크에 추가하려면 메뉴바를 이용해야하는데, 어떤 블로거들은 저처럼 이 메뉴바를 보이지 않게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요. 숨기지 않는다하더라도 메뉴바가 잘 안보이는 위치에 있어서 눈에 잘 띄지도 않죠.

그래서 이웃과의 소통을 조금 더 늘려보고자 "링크에 추가" 버튼을 만드는 방법을 공유해봅니다.

티스토리 링크 추가 버튼 만들기

사실 이 버튼에 대해서 별로 생각이 없었는데, Y&S 두 여자의 말랑말랑 생활공감이라는 블로그에 갔더니 "이웃추가"버튼이 있더라고요. 되게 좋아보여서 저도 만들어 봤어요. 위 블로그에는 이미지로 예쁘게 잘 만들었는데, 저는 그런 그림을 만들 줄 모르니 그냥 단순하게 텍스트 링크로 만들었어요.

Y&S 두 여자의 말랑말랑 생활공감의 이웃추가 버튼

 

그림을 만들 줄 몰라서 텍스트 링크를 만들기로 한 건데, 그렇다고 그냥 글자로만 만들면 눈에 잘 띄지 않기때문에 아이콘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ICON FINDER에서 마음에 드는 그림을 찾아서 스킨에 업로드 합니다. 저는 아래 그림으로 했어요.

Add, group icon 

 

"이웃추가하기" 라는 버튼을 어디에 넣을 건지 결정하세요. 저는 다른 링크를 확인할 수 있는 링크 목록의 첫번째에 넣기로 했습니다. 첫번째 목록에는 추가 버튼이 나오고, 그 아래부터는 제가 링크한 다른 이웃들의 목록이 표시되죠.

여기는 스킨에서 잘 찾아야 해요.

스킨 - html에서 이웃 목록 위치

스킨 - skin.html에서 <s_link_rep>를 찾아서 그 바로 윗줄에 아래 내용을 넣어주세요.

<li class="add_link"><a href="toolbar/popup/link" onclick="window.open(this.href); return false" title="수학방을 이웃 링크에 추가하기">수학방을 이웃링크에 추가</a></li>
         <s_link_rep>

 

그리고 style.css에는 아래 내용을 넣어주세요. 위치는 상관없어요.

.add_link {
background:url(images/add_link.png) no-repeat -5px -5px;
font-weight:700;
padding-left:27px!important;
}

.add_link a {
color:#00e!important;
}

첨부파일을 다운받으면 소스가 있어요. 

link.txt

위 내용을 잘 따라하셨다면 사이드바에 "이웃링크 추가하기"라는 버튼이 생겼을 겁니다.

티스토리에 이웃링크 추가하기 완성한 모습

 

메뉴바의 링크 추가 버튼보다는 훨씬 더 보기가 좋아졌어요. 

티스토리 링크에 추가

버튼만 만든다고 이웃과의 관계가 돈독해지는 건 아니라는 걸 알고 계실 거예요. 자주 방문해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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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애드센스에 스코어카드라는 게 생겼어요. 거기에 파랜색 동그라미로 점수를 표시해주죠. 세부 항목에는 느낌표를 이용해서 수정할 부분을 알려주기도 하고요.

수익최적화 항목 중에 크롤러 오류라는 항목이 있어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이곳이 아마 빨간색 느낌표일 겁니다.

이 크롤러 오류 때문에 수익최적화 점수가 낮게 설정되는 걸 보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크롤러 오류가 왜 생기는 지 그리고 어떻게 해결해야하는 지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죠. 사실 진짜 별거 아니거든요.

애드센스 크롤러 오류 원인과 해결 방법

크롤러는 검색엔진의 기본인 DB를 모으는 역할을 해요. 그러니까 웹을 돌아다니면서 문서를 찾아주는 거죠. 크롤러가 찾은 문서들의 색인을 만들고, 검색요청이 들어오면 색인 중에서 알맞는 문서를 보여주는 것이 검색입니다.

애드센스 크롤러가 해당 페이지에 접속하지 못하면 페이지의 내용을 파악할 수가 없고 내용과 관련성이 높은 광고를 보여줄 수가 없어요. 관련성이 낮은 광고가 표시되면 클릭율이 떨어질테고, 그건 수입이 하락하는 이유가 되겠죠? 그래서 애드센스에서는 수익과 직접 관련된 크롤러 오류를 점수로 보여주는 겁니다.

애드센스의 크롤러 오류를 확인하려면 애드센스 홈 - 계정 설정 - 실패한 크롤링 오류 요청 오류보기를 선택하세요. 

크롤러 오류 보기 - 홈 메뉴

크롤러 오류 보기 - 계정 설정 화면

크롤러 오류 보기 - 오류 확인

저는 오류가 67개나 있네요.

애드센스에서 나타나는 크롤러 오류는 세 가지인데, 로그인이 필요한 콘텐츠 오류는 티스토리에서 생기지 않는 오류에요. 따라서 티스토리에서는 다음의 두 가지 오류만 생깁니다.

로봇이 거부됨

로봇은 크롤러의 다른 이름이에요. 각 사이트마다 robots.txt 파일을 만들고 거기에 검색 엔진이 어떻게 행동했으면 좋겠다하는 내용을 적어놔요. 어디는 들여다 봐도 괜찮아. 어디는 들여다 보지마라 등 여러 가지 설정을 할 수 있죠.

http://본인아이디.tistory.com/robots.txt에 접속해보세요. 아래처럼 되어있을 겁니다.

User-agent: *
Disallow: /owner
Disallow: /admin
Disallow: /search
Disallow: /tag
Allow: /

애드센스의 크롤러를 비롯한 검색엔진의 크롤러에게 owner, admin, tag, search 가 들어있는 디렉토리는 접속하지 말라고 해놨어요. 애드센스 크롤러는 이 주소에 접속할 수 없으니 페이지 정보에 대한 색인을 만들 수 없는 거죠.

실제 주소가 있어서 애드센스 광고는 노출이 되는데, 크롤러가 접속할 수 없으니 오류가 생기는 거에요.

크롤러가 해당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게 해줘야 하는데, robots.txt 파일을 수정할 수 없으니 사용자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오류가 생기면 그냥 포기하세요.

크롤러 오류 meta tag로 해결될까?

로봇이 거부되었을 때의 해결책으로 meta 태그 <meta name=robots" content="all">를 이용하는 방법이 알려지기도 했는데, 좀 의문이 듭니다.

물론 메타태그를 이용하여 검색엔진이 크롤링을 하도록 허용하면 크롤링을 잘 하죠. 하지만 robots.txt에서 막아놓은 문서까지도 크롤링할 수 있느냐는 또 다른 문제에요.

구글 웹마스터 공식 블로그의 Using the robots meta tag라는 글 중에 이런 내용이 있어요.

If you use both a robots.txt file and robots meta tags
If the robots.txt and meta tag instructions for a page conflict, Googlebot follows the most restrictive. More specifically:
  • If you block a page with robots.txt, Googlebot will never crawl the page and will never read any meta tags on the page.
  • If you allow a page with robots.txt but block it from being indexed using a meta tag, Googlebot will access the page, read the meta tag, and subsequently not index it.

"robots.txt로 페이지를 막아놨다면 구글봇은 그 페이지를 크롤하지않고, 메타 태그도 읽지 않는다"라고 되어있어요. 구글 검색엔진의 크롤러와 애드센스의 크롤러는 다른 것이긴 하지만 똑같이 적용될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따라서 메타태그를 이용한다고 해도 애드센스의 크롤러 오류가 없어지지는 않을 겁니다.

혹 meta 태그를 적용하신 분들은 오류가 없어지는 지 확인해보세요. 애드센스 크롤러가 robots.txt 파일의 설정에도 불구하고 meta 태그를 읽는다면 오류 개수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없어져야 됩니다.

페이지를 찾을 수 없음

이 경우는 사용자가 직접 해결할 수 있어요.

크롤러가 문서에 링크 주소가 있어서 그 페이지에 갔더니 실제로 해당 페이지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찾을 수 없어요 하는 거죠.

해결방법은 간단해요. 링크 주소에 나와있는 페이지를 만들어 주거나 비공개 글이라면 공개로 전환해 주는 거죠. 아니면 잘못된 주소를 포함한 링크를 삭제하거나요.

스킨 수정과 크롤러 오류의 관계

어떤 분이 스킨을 바꿨더니 크롤러 오류가 생기더라 하는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기본적으로 크롤러 오류와 스킨 수정은 별로 관계가 없습니다. 그냥 우연의 일치에요. 한가지 가능성이 있다면 스킨을 수정하면서 잘못된 링크 주소를 사용한 경우라고 할 수 있죠. 이 때는 "페이지를 찾을 수 없음" 오류가 나올 수 있어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스킨을 수정할 때 링크 주소를 수정하는 경우는 거의 없잖아요.

 

애드센스 크롤러는 일주일에 한 번 크롤링을 한다고 하는군요. 정해진 날짜가 있으니 오류를 수정해도 바로 스코어카드의 점수가 올라가지는 않아요.

스코어가드의 점수가 애드센스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런 것은 아닙니다. 스코어카드의 점수는 애드센스 수익을 어느 정도나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한 환경적 요인들에 대한 점수니까요. 스코어카드의 점수가 높으면 애드센스 수익이 많이 생길 수 있는 환경이고, 점수가 낮으면 수익이 적게 나올 수 있는 환경이라는 거지요.

블로거는 스코어카드의 점수를 높이기위해서 노력을 할 게 아니라 수익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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