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smi를 srt로 바꾸기, srt를 smi로 바꾸기 - SRTier, Uzys SRTSMI Converter
srt smi 변환 - 한방에로 바꾸기에서 자막 편집 프로그램 한방에를 이용해서 srt 파일을 smi로 변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자막 파일 편집 프로그램이니만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막을 수정할 수 있어서 좋긴 한데, 한 가지 단점이라면 smi를 srt로 변환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srt를 smi로 바꿀 수도 있고 반대로 smi를 srt로 바꿀 수도 있는 유틸을 두 가지 소개합니다. 단순한 변환이니까 사용법도 몹시 간단합니다. SRTier는 srt의 오류를 수정할 수도 있고, 텍스트만 추출하는 등의 기능도 함께 있어서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프로그램이에요. 또 다른 하나인
smi를 srt로 바꾸기, srt를 smi로 바꾸기
SRTier
사용할 프로그램 이름은 SRTier로 아래 링크를 따라가면 소개가 나오고 제일 아래에서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파일을 내려받아 실행하면 아래 그림처럼 생겼어요.
파일의 포맷을 바꾸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아래 순서대로 하면 돼요.
- 제일 아래 자막 변환을 누릅니다.
- 오른쪽 제일 위에 있는 "desig"을 눌러서 변환한 srt 또는 smi 파일을 선택합니다.
- "실행" 버튼을 누릅니다.
2단계에서 srt를 선택하면 smi로, smi를 선택하면 srt로 자동으로 변환하니까 따로 바꿀 파일 포맷을 선택하지 않아도 돼서 편리합니다. 원본 파일이 있는 경로에 변환된 파일이 만들어지니까 저장 경로를 선택할 필요도 없고요.
SRTier에는 교정 기능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이 프로그램을 알기 전까지는 srt 파일의 싱크를 수정할 때 한방에로 불러서 싱크 수정을 한 다음에 smi로 저장을 했는데, 이제는 굳이 파일 포맷을 바꾸지 않고도 싱크를 수정할 수 있게 되었어요.
Uzys SRTSMI Converter
두 번째로 소개할 프로그램은 Uzys SRTSMI Converter이에요.
Uzys SRTSMI Converter도 SRTier처럼 smi ↔ srt 기능이 있는데, Uzys SRTSMI Converter는 SRTier와 달리 여러 파일의 포맷을 한 번에 바꿀 수 있고, 저장 경로를 선택할 수 있어요. 그리고 파일을 선택할 때 드래그 드롭으로 선택하고요.
사용법은 SRTier와 거의 같아요.
- 포맷을 변환할 파일을 선택해서 제일 위쪽 회색 영역에 드래그 드롭합니다. 여러 파일을 선택할 수 있어요.
- "Select" 버튼을 눌러 파일을 저장할 폴더를 선택합니다.
- "Run" 버튼을 눌러 실행합니다.
지장 경로에 보면 변환된 파일들이 있어요.
파일에 따라서 두 프로그램 모두로 변환되는 게 있고, 두 프로그램 중 한 가지로만 변환되는 파일이 있어서 둘 다 가지고 있다가 변환이 되는 걸 사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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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영화나 외국드라마를 내려받아서 볼 때 자막 파일은 대부분 smi 형식이죠. 하지만 최근에 srt 파일 포맷도 간혹 보이더라고요. 물론 대부분의 동영상 재생프로그램에서 srt파일을 지원하니까 그냥 실행하면 자막을 보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어요.
하지만 자막을 편집하거나 기타 이유로 srt파일을 smi로 변환할 때가 있다면 아주 쉬운 방법으로 srt를 smi로 변환할 수 있어요. 바로 자막 편집프로그램인 한방에로 말이죠.
한방에는 나온 지 꽤 된 프로그램이지만 사용법이 쉬워서 아직도 많은 분이 사용하고 있어요.
srt smi 변환하기
자만 편집 프로그램 한방에를 이용해서 srt파일을 smi로 간단하게 바꿀 수 있어요.
기본적인 변환 방법은 아무런 작업 없이 그냥 srt 파일을 불러와서 smi파일로 다시 저장만 해주면 끝납니다.
먼저 한방에를 실행시키고 메뉴 - 다른 포맷 자막 가져오기를 선택합니다. 여기서 srt파일을 선택하세요.
파일을 열면 오른쪽 편집 창에 아래 그림처럼 자막 파일의 내용이 표시돼요. 때로는 형식이 srt파일이 아닌데 그냥 확장자만 srt로 바꾼 경우에는 열리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류가 있어서 열리지 않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자막 편집프로그램이니까 웬만한 오류가 있어도 다 열려요.
파일 -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눌러서 새로운 이름으로 저장합니다. 이때 파일 확장자는 smi로 고정되어 있으니 파일 포맷을 따로 선택할 필요는 없어요. 물론 자막의 싱크를 바꾸거나 편집을 하고 싶으면 수정을 한 이후가 되겠죠.
다른 이름으로 저장된 파일은 smi이고, 원본 파일은 srt 포맷이죠. 아래 그림에서 왼쪽은 변환된 smi이고, 오른쪽 srt예요. 파일 구성이 각 파일의 포맷에 맞게 바뀐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자막 파일이 워낙 잘 나오니까 수정할 일이 거의 없죠. 자막 자체는 문제보다는 동영상과 자막을 합친다거나 포맷을 바꿀 때 자막을 편집할 때가 간혹 있는데 그럴 때 한방에를 이용하면 좋아요.
사용법이 아주 간단하니까 사용법을 익히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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