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항목 들 중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면 가장 신경쓰이는 건 역시 방문자 수와 수익이겠죠. 그렇다면 어떤 방문자가 내게 더 많은 수익을 줄까하는 궁금증도 생기고요.

식당도 한 번 들렀다 가는 손님보다 자주 오는 단골 손님이 좋은 것처럼 블로그도 한 번 스쳐가는 사람보다 다시 찾는 방문자가 좋겠죠? 이와 비슷할 거라고 생각하고 수치를 계산해봤는데, 실제 결과도 비슷하게 나오네요.

구글 웹로그 분석을 통해서 블로그 신규방문자와 재방문자 사이에 애드센스 수익을 비교해봤습니다.

블로그 재방문자 비율을 높여야하는 이유

구글 웹로그 분석을 통해서 지난 한 달간의 방문자 추이를 분석해봤어요.

제 블로그의 경우 전체 방문자 중 재방문자의 비율이 22%정도 됩니다. 나머지 78%는 신규방문자죠. 이들의 특성을 표로 나타냈더니 아래처럼 됐네요.

신규방문자 vs 재방문자
신규방문 재방문
페이지뷰 1.60 2.82
평균방문시간 1:23 4:52
이탈율 78.94% 59.08%
애드센스 클릭율 + 0.4% 비공개
애드센스 eCPM + $1.05 비공개

재방문일 경우에 페이지뷰, 방문시간, 이탈률등의 수치에서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나타냈지요. 이 부분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애드센스 클릭율과 eCPM는 공개하면 안되니까 차이만 나타냈습니다. 신규방문일 때가 클릭율은 0.4%, eCPM은 $1.05 더 높아요. 재방문일 때는 애드센스가 광고라는 사실을 더 정확하게 인지하기때문에 클릭하는 경우는 적을테니 이 역시 당연한 결과죠.

eCPM은 1,000페이지 노출 당 애드센스 수입이죠. 애드센스 ecpm

재방문의 경우에는 페이지뷰가 높기때문에 애드센스 페이지 노출 수는 많아요. 하지만 방문자가 여러 페이지를 다니면서 광고를 누르지 않으므로 eCPM이 더 낮아요.

그런데 애드센스 수익을 페이지 수가 아닌 방문자수로 나눈 값은 반대가 돼요. 즉, 방문자 당 수익이요. 애드센스에 이런 식의 통계 항목을 없지만 한 번 계산해봤습니다.

신규방문자와 재방문자 1,000명당 애드센스 수입

신규방문자 1,000명은 $4.68의 수익을 발생시키지만 재방문자 1,000명은 $5.27의 수익을 발생시켜요. 즉 재방문자의 수가 늘어나는 것이 신규방문자의 수가 늘어나는 것보다 수익이 더 많이 생기는 거죠.

또 재방문자는 지속적인 수입을 보장하는 반면 신규방문자는 지속적이지 않다는 단점도 있고요.

재방문하는 방문자의 수를 늘리는 것이 전반적인 블로그 운영과 수익측면에서 훨씬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어요.

앞으로는 즐겨찾기나 네이버 오픈캐스트, 네이버 이웃커넥트, 메타블로그 등을 통해서 재방문자의 수를 늘릴 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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