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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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퍼플 정산 기능 보완하기2014.03.05
수학방 책 구입 방법 - 교보문고
중학교 | 고등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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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또는 그 이전 |
1학년 1학기 (8,100원) 1학년 통합본 (13,000원) |
수학 (상) (15,000원) |
2학년 1학기 (7,700원) 2학년 2학기 (10,300원) 2학년 통합본 (15,700원) |
2학년 | |
3학년 1학기 (8,700원) | 3학년 | |
2025년 | 1학년 1학기 (2022) (8,000원) 1학년 2학기 (2022) (7,400원) 1학년 통합본 (2022) (13,100원) |
공통수학 1 (2022) (11,400원) 공통수학 2 (2022) (10,000원) |
2학년 1학기 (7,700원) 2학년 2학기 (10,300원) 2학년 통합본 (15,700원) |
2학년 | |
3학년 1학기 (8,700원) | 3학년 | |
2026년 | 1학년 1학기 (2022) (8,000원) 1학년 2학기 (2022) (7,400원) 1학년 통합본 (2022) (13,100원) |
공통수학 1 (2022) (11,400원) 공통수학 2 (2022) (10,000원) |
2학년 (2022) | 2학년 (2022) | |
3학년 1학기 (8,700원) | 3학년 | |
2027년 | 1학년 1학기 (2022) (8,000원) 1학년 2학기 (2022) (7,400원) 1학년 통합본 (2022) (13,100원) |
공통수학 1 (2022) (11,400원) 공통수학 2 (2022) (10,000원) |
2학년 (2022) | 2학년 (2022) | |
3학년 (2022) | 3학년 (2022) |
수학방 블로그는 교보문고의 퍼플이라는 1인 출판 시스템을 이용하여 책으로 출판되었습니다. 개인이 종이책을 생산, 판매할 수 있는 곳은 여기밖에 없어요. 제가 책의 원고를 작성해서 교보문고 측에 제공하면 나머지 작업인 책의 제작, 주문, 판매, 배송은 모두 교보문고에서 합니다. 그러니까 책의 내용은 저에게, 책의 제작, 배송과 관련된 일은 교보문고측에 문의하셔야 해요.
- 수학방 블로그의 내용을 그대로 책으로 옮긴 것으로 99% 똑같고 흑백입니다.
책으로 제본한 정도라고 생각하세요. 책을 사기 전에 블로그의 글들을 많이 읽어보고 결정하세요. - 책 내용에 오타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타, 오류을 발견하는대로 블로그의 글을 수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책은 수정이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책을 읽다가 이상한 점이 있다면 블로그의 해당 글을 통해 오류를 바로잡은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 주문 후에는 취소나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책을 미리 만들어 놓는 게 아니라 주문받은 뒤에 책을 만드는 방식(POD, Publish On Demand)이라서 취소나 반품이 되지 않고 일반적인 책보다 배송기간이 깁니다. 대략 1주일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표에서 학년 뒤에 (2022) 표시가 있는 건 새 교육과정, 없는 건 구 교육과정입니다. 년도와 학년을 잘 보시고 본인에 해당하는 교재를 구입하세요. ex) 2025년 중2는 구 교육과정이고 2026년 중2는 새로운 교육과정이에요.
중학교 교육과정은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바뀐 내용이 한 학년을 통틀어 블로그 게시글로 1 ~ 2개 정도(책으로는 2 ~ 4장)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필요한 경우 다른 교육과정의 책을 구입해서 공부해도 별로 차이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니 참고하세요. 고등학교 교육과정은 많이 바뀌었으니 교육과정에 맞게 사셔야 하고요.
교보문고 퍼플과 인터뷰했습니다.
수학방 블로그의 글을 모아 처음으로 책을 낸 게 벌써 2년이 넘었네요. [기타] - 수학방 책이 나왔습니다.
책을 쓴 어엿한 저자라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고, 블로그를 다른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그러다 얼마전에 퍼플 관리자로부터 2학기를 맞아 교보문고 퍼플에서 출판한 교재들을 소개하려고 하는데 그 중 수학방의 중고등수학 시리즈도 함께 하면 좋겠다고 메일을 받았습니다.
별건 아니고 그냥 정말 간단하게 5개 정도 문항에 답하는 형식이죠. 그렇게 인터뷰했던 게 교보문고 퍼플의 네이버 포스트에 실렸습니다.
수학 포기하지 마요. 친절한 수학 교재 "수학방의 중고등수학"
특별한 내용은 없고, 블로그와 책 출판에 대한 얘기들입니다. 어떤 문항은 블로그 포스트에 몇 번 쓴 적이 있기도 한 건데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걸 한 군데 모아놓고 조금 정리한 거예요.
시간날 때 한 번 읽어보시고, 수학방의 중고등수학 책 홍보도 좀 해주세요. ㅎ
수학방의 중고등수학이 교보문고 퍼플 교재 열전 vol 1.이니까 앞으로 다른 교재들도 많이 소개될 것 같아요. 그 외에도 교보문고 퍼플의 네이버 포스트에는 퍼플 사용법과 저작권 정보 등 다른 다양한 이야기들이 많으니까 한 번 봐두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교보문고 퍼플 정산받았습니다.
수학방 블로그를 책으로 만든지 벌써 3개월이 지났어요. 한꺼번에 모든 책이 다 나온 건 아니고 한 달에 한 권 정도 정리하는 시간이 걸렸죠. 지금까지 총 8개가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책으로 만들 생각은 없었는데, 책으로 나오면 더 편할 것 같다는 댓글들이 있어서 책을 만들기로 했죠.
사실 책이 나오고 나서 블로그 운영은 더 안 좋아졌어요. 신규 방문자보다는 블로그 고정방문자들께서 책을 사는데, 책을 산 후에는 블로그에 거의 방문하지 않으니까요. 고정방문자가 줄면서 방문자 수도 줄고, 페이지뷰도 줄고, 애드센스 수익도 줄었습니다. 특히 페이지뷰가 높은 게 수학방 블로그의 가장 큰 좋은 점이었는데 이 부분에서 피해(?)가 커요.
그래도 책을 계속 낼 생각입니다. 새로운 내용을 쓰는 것도 아니고, 블로그에 있는 걸 그대로 다시 쓰는 거라서 어려운 작업은 아니거든요. 수식을 새로 써야 해서 매우 매우 매우 귀찮기는 하죠.
기본적으로 수학이라는 과목은 종이에 써가면서 공부해야 하는데 모니터를 보면서 눈으로 하는 공부는 한계가 있어요. 책으로 공부하는 게 훨씬 나으니까 웬만하면 책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무튼, 3개월이 지나서 처음으로 판매액 중 일부를 정산받았습니다. 가격과 정산 비율은 제가 정한 게 아니라 교보문고에서 정해준 대로 받아요.
Q: 개인 작가 회원의 정산 방식을 알려주세요.
A: 전월 판매액을 정산하여 지불 금액이 10만 원 이상인 분들은 지급 대상이 되며, 10만 원이 넘지 않을 때에는 자동 이월됩니다. 정산 대상 기간은 매월 전 월 판매분이며, 자세한 판매 내역 및 안내는 계약 시 안내된 파트너 페이지(PubPle 작가의 경우 [내 책 판매 조회])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월 정산액이 10만 원을 넘지 않아서 이월됐는데, 3월 정산액까지 합한 15만 원이 넘어 4월 말에 정산받았습니다.
정산일이 정확하게 쓰여 있지 않아서 그냥 말일을 예상하고 있었는데 25일에 입금되었네요. 어디나 다 그렇듯 세금 3.3% 제외하고 입금되었어요.
애드센스도 25일경에 입금되는데 이제 25일이 기다려지겠군요.
POD는 판매 열흘 뒤에 판매액으로 인정되니까 3월 말에 팔린 책들이 4월 초 수익으로 잡혀요. 그래서 4월에도 정산을 받을 정도는 되네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학생들 교재라 시즌을 많이 타요. 학기 초인 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는 책이 어느 정도 팔렸는데, 4월 들어서는 거의 팔리지 않았어요. 특히 4월 10일 이후에는 판매가 뚝 끊겼어요. 일주일에 한 두 권 정도. 학기를 시작한 지 한 달이나 지났으니까 굳이 새 교재를 살 필요는 없겠죠. 저 같아도 안 살 거예요.
앞으로 2학기가 될 때까지는 판매가 거의 없어서 계속 이월될 것 같아요. 3, 4월에 정산받고, 계속 이월되다가 9, 10월에 정산받는 패턴이 계속될 것 같네요.
재미있는 건 블로그 방문자는 방학과 학기 초에는 별로 없는데, 책은 이와 반대로 방학 중, 학기 초에 팔리는군요.
블로그를 이런 방법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걸 알려드리려고 정산받은 사실을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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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퍼플을 이용해서 책을 낸지 한달이 넘었습니다. 종이책을 만드는 게 딴 세상 얘기는 아니라는 것도 알았고 다른 사람이 내가 만든 책을 돈을 내고 사간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합니다. 많이 팔리는 건 아니지만 사가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죠.
그런데 교보문고 퍼플의 보고서 기능은 너무 부실해요. 책 판매 부수, 금액 정도만 확인할 수 있거든요. 그나마 책을 산지 열흘 정도가 지난 뒤에야 확인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이런 보고서 기능을 보완하고자 링크프라이스와 연계하는 방법을 이용하기로 했어요.
아주 훌륭한 보고서는 아니지만 둘을 연계하면 그래도 지금보다는 훨씬 좋아진 보고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 퍼플 정산 기능 보완하기
교보문고 퍼플의 POD는 전문 작가가 일반 아닌 개인이 종이책을 출판하기에는 가장 좋은 서비스인 건 확실합니다. 이것저것 할 것 없이 그냥 원고만 써서 제출하면 되니까요. 그런데 정산보고서가 블로거들이 사용하는 광고 매체의 보고서에 비해 기능이 너무 없어요.
특히 POD는 책을 산 날이 아니라 배송받은 다음 날 결산이 되니까 시차도 생기고요. 그나마 이 시차도 8일이면 8일, 10일이면 10일이 아니라 8 ~ 10일 사이의 시차죠. 그래서 약간 답답함이 있어서 다른 방법이 없나 찾던 중에 링크프라이스의 사용자 정의 링크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링크프라이스의 사용자 정의 링크는 링크프라이스에 있는 머천트 중에 사이트의 메인페이지가 아닌 특정 상품 페이지로 이동하는 링크를 말해요. 다른 링크와 마찬가지로 사용자정의 링크를 통해서 클릭하거나 상품을 사면 그 횟수와 비율을 알 수 있어요.
그러니까 자기가 만든 책의 교보문고 주소를 이용해서 사용자 정의 링크를 만들면 링크프라이스의 통계를 사용할 수 있는 거죠.
사용자정의 링크 만드는 방법은 링크프라이스 사용자정의 링크 만들기에 소개해 놓았습니다.
링크프라이스 3월 4일 보고서를 보죠. 12번의 클릭이 있었고 그중 1건의 구매가 있네요. 구매율은 8.33%고요.
보고서의 "T(구매건별)"를 눌러보면 조금 더 자세한 보고서를 볼 수 있어요. 판매시간과 상품 코드를 볼 수 있어요. 사용자정의 링크를 만들 때 u_id를 입력했다면 이 아이디를 통해서 어떤 상품인지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물론 상품코드와 교보문고의 책 판매 페이지 주소를 비교해도 어떤 책이 팔린 것인지 확인할 수도 있고요.
만약에 이게 없었더라면 이 판매 결과는 교보문고 퍼플 판매 정산조회 페이지에 3/12, 3/13, 3/14 셋 중 하루에 정산된 걸로 표시될 거예요.
물론 책이 언제 팔렸는지 안다는 건 아무 의미가 없을 수도 있어요. 교보문고에서 돈을 떼먹는 것도 아니고요. 하지만 제가 낸 책인 학습 교재는 학기가 시작할 때나 방학처럼 특정 시기에 판매가 집중된다는 걸 생각해보면 열흘 가까운 시차라면 그것도 일정하지 않은 시차라면 판매를 예측하는데 어려움이 많아요.
특히 블로거라면 매일매일 광고 클릭이 어떻게 바뀌는지를 확인하는 습관이 있어서 이런 보고서는 굉장히 중요하죠.
퍼플을 이용해서 책을 판매하는 분 중에 실시간 보고서가 필요하다면 이런 방법도 활용해보세요. 혹시 다른 방법이 있으면 공유도 부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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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퍼플 판매 정산조회
교보문고 퍼플을 이용해서 수학방 책을 만들었고 판매정산을 할 수 있는 첫날이 되었어요. 아직은 정산 첫날이라 제가 책을 확인하려고 샀던 것만 나오네요.
교보문고의 정산 시스템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불필요한 것 없이 딱 필요한 기능만 있네요.
우선 인터넷 교보문고 퍼플 페이지에 로그인하세요.
왼쪽 메뉴에 "내 책 판매조회"를 누르세요.
eBook과 POD로 나누어 정산조회를 할 수 있어요.
eBook은 판매와 동시에 가격을 지급하기 때문에 판매 다음날 확인할 수 있고요. POD는 책을 받은 다음날 조회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배송을 보낸 날짜를 기준으로 하는 것 같아요. 주말이 끼어있거나 배송이 늦어지는 경우에는 배송되기 전에 확인할 수 있네요.
POD 같은 경우에는 주문 후에 배송까지 8 ~ 10일 정도 걸리니까 9 ~ 11일 후에 확인할 수 있다는 얘기거든요. 이 경우 정산은 배송을 받은 달 기준이에요. 1월 말에 주문해서 2월 초에 책을 받으면 2월 정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POD 정산 조회를 선택한 화면입니다. 총 매출액과 정산액이 나와요. (정산액은 모자이크..)
정산조회 결과 화면에서 "상품별 상세"를 누르거나 POD 아래의 밑줄 쳐진 금액을 누르면 책별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
책 별 판매량과 판매 총액을 볼 수 있네요. 1권씩 팔았는데 제가 산 거예요. 공급가액에는 정산액이 나옵니다.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것도 아니고 하루에 한 번 업데이트 되는 것 같아요. 날짜별 판매량 등을 확인할 수 없어서 아쉽기도 하네요.
하지만 퍼플이라는 시스템은 1인 출판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가장 좋은 서비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eBook을 판매, 정산하는 곳은 많이 있긴 하지만 종이책까지 제작, 판매, 배송, 결산해주는 곳은 여기밖에 없어요. 그리고 교보문고라는 온라인 서점이 주는 이점도 있고요.
블로그를 확장하고 싶거나 평소에 써놓은 수필, 소설이 있으신 분들은 이 퍼플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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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방 책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몇몇 분께서 블로그를 컴퓨터로 보니 여러 가지 불편함이 있다는 얘기를 많이 하셨어요. 책으로 나오면 가지고 다니면서 볼 수도 있고, 오래 보아도 괜찮을 것 같다고요.
수학방 블로그 책 판매에 관한 설문조사를 해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긴 했지만 망설였거든요. 구매 의사가 실제 책의 구매로 이어진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죠.
책이 얼마나 팔릴지도 모른 상황에서 책을 미리 만들어 놓았다가 팔리지 않으면 손해를 고스란히 제가 다 떠안아야하는 문제도 있었고요. 또, 주문, 판매, 배송까지 직접 해야 하는 것도 문제였죠.
그래서 처음에는 전자책으로 만들었습니다. 7인치 스토리 k에 넣어서 봤더니 나름 봐줄 만 했습니다. 그런데 책을 구매하는 사람은 학생들인데 태블릿이나 전자책 전용기기를 가지고 있을 리가 없잖아요. 스마트폰으로 보기는 건 화면이 작아서 너무 불편한데다 그냥 블로그에 접속해서 보는 것과 별 차이가 없고요.
그러다가 교보문고의 퍼플이라는 시스템을 알게 되었습니다. 퍼플은 POD라고 주문이 들어온 후에 책을 만들기 때문에 재고에 대한 부담이 없어요. 그리고 주문, 배송 등은 교보문고에서 다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제가 따로 할 일이 없습니다.
교보문고 개인출판 서비스 Pubple
Pubple이란 Publish와 People의 합성어로 아마추어 작가나 1인 출판사가 자신의 책을 쉽게 출간할 수 있도록 한 교보문고의 신개념 출판 시스템입니다. 퍼플은 작가등록>북만들기>판매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이북뿐 아니라 피오디(종이책)까지 출간 가능합니다.
그 동안 블로그의 내용을 하루 두세 페이지씩 한글파일로 바꾸는 작업을 꾸준히 했어요. 그냥 복사해서 붙이기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수식을 다시 써야 해서 시간이 좀 오래 걸렸네요. 지난 주말에 드디어 등록 신청을 했고 오늘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아래는 교보문고에서 "수학방"으로 검색한 화면이에요. "통합검색"에서는 안 나오고 "국내도서" 검색에서 나와요.
일단 3학년 과정만 등록했어요. 3학년은 2009년 교육과정 개정에서 바뀐 게 없으니까요.
가격은 제가 정한 게 아니라 교보문고에서 제작비를 고려해서 정한 겁니다. 3학년 1학기는 6,500원(110쪽), 3학년 2학기는 7,800원(142쪽), 1, 2학기 통합은 12,100원(250쪽)으로 책정했네요.
주문 후 제작 방식이기 때문에 9 ~ 10일 정도가 걸리는 점이 일반 도서와 다르죠. 그리고 모두 흑백으로 인쇄합니다. 소량 생산이다보니 칼라로 만들면 제작비가 5배 정도 비싸다고 하네요.
책이 팔리고 안 팔리고를 떠나서 제가 쓴 글이 책으로 나온다는 게 정말 신기하네요. 블로거 중에서 그동안 썼던 글들을 모아서 책으로 내실 분들은 퍼플을 이용해보세요.
퍼플 이용법은 따로 후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