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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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원화ㆍ외화 내맘대로통장 환전 후기20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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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포인트 통합조회로 가입한 카드 알아보기20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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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손난로 쿠션담요 구입 후기2013.12.08
수학방 책 구입 방법 - 교보문고
중학교 | 고등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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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또는 그 이전 |
1학년 1학기 (8,100원) 1학년 통합본 (13,000원) |
수학 (상) (15,000원) |
2학년 1학기 (7,700원) 2학년 2학기 (10,300원) 2학년 통합본 (15,700원) |
2학년 | |
3학년 1학기 (8,700원) | 3학년 | |
2025년 | 1학년 1학기 (2022) (8,000원) 1학년 2학기 (2022) (7,400원) 1학년 통합본 (2022) (13,100원) |
공통수학 1 (2022) (11,400원) 공통수학 2 (2022) (10,000원) |
2학년 1학기 (7,700원) 2학년 2학기 (10,300원) 2학년 통합본 (15,700원) |
2학년 | |
3학년 1학기 (8,700원) | 3학년 | |
2026년 | 1학년 1학기 (2022) (8,000원) 1학년 2학기 (2022) (7,400원) 1학년 통합본 (2022) (13,100원) |
공통수학 1 (2022) (11,400원) 공통수학 2 (2022) (10,000원) |
2학년 (2022) | 2학년 (2022) | |
3학년 1학기 (8,700원) | 3학년 | |
2027년 | 1학년 1학기 (2022) (8,000원) 1학년 2학기 (2022) (7,400원) 1학년 통합본 (2022) (13,100원) |
공통수학 1 (2022) (11,400원) 공통수학 2 (2022) (10,000원) |
2학년 (2022) | 2학년 (2022) | |
3학년 (2022) | 3학년 (2022) |
수학방 블로그는 교보문고의 퍼플이라는 1인 출판 시스템을 이용하여 책으로 출판되었습니다. 개인이 종이책을 생산, 판매할 수 있는 곳은 여기밖에 없어요. 제가 책의 원고를 작성해서 교보문고 측에 제공하면 나머지 작업인 책의 제작, 주문, 판매, 배송은 모두 교보문고에서 합니다. 그러니까 책의 내용은 저에게, 책의 제작, 배송과 관련된 일은 교보문고측에 문의하셔야 해요.
- 수학방 블로그의 내용을 그대로 책으로 옮긴 것으로 99% 똑같고 흑백입니다.
책으로 제본한 정도라고 생각하세요. 책을 사기 전에 블로그의 글들을 많이 읽어보고 결정하세요. - 책 내용에 오타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타, 오류을 발견하는대로 블로그의 글을 수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책은 수정이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책을 읽다가 이상한 점이 있다면 블로그의 해당 글을 통해 오류를 바로잡은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 주문 후에는 취소나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책을 미리 만들어 놓는 게 아니라 주문받은 뒤에 책을 만드는 방식(POD, Publish On Demand)이라서 취소나 반품이 되지 않고 일반적인 책보다 배송기간이 깁니다. 대략 1주일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표에서 학년 뒤에 (2022) 표시가 있는 건 새 교육과정, 없는 건 구 교육과정입니다. 년도와 학년을 잘 보시고 본인에 해당하는 교재를 구입하세요. ex) 2025년 중2는 구 교육과정이고 2026년 중2는 새로운 교육과정이에요.
중학교 교육과정은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바뀐 내용이 한 학년을 통틀어 블로그 게시글로 1 ~ 2개 정도(책으로는 2 ~ 4장)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필요한 경우 다른 교육과정의 책을 구입해서 공부해도 별로 차이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니 참고하세요. 고등학교 교육과정은 많이 바뀌었으니 교육과정에 맞게 사셔야 하고요.
홈 바로가기 만들기
전에는 바로가기 앱을 만들어서 사용했는데, 이제는 굳이 앱을 만들지 않고 브라우저에서 바로가기를 만들 수 있어서 그 방법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방법이 어렵지 않으니 금방 따라할 수 있을 거예요.
네이버앱에서 홈 화면에 바로가기 만들기
제일 먼저 네이버 앱에서 바로가기를 만들고 싶은 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수학방의 중2수학 목차에 접속했어요.
화면 제일 아래에 있는 점 3개를 눌러요.
화면을 옆으로 념겨서 <홈 화면 추가>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나오는 화면에서 추가 - 추가를 눌러요.
끝. 쉽죠?
다 하고 나면 이렇게 홈 화면에 바로가기가 생겨요.
크롬앱에서 홈 화면에 바로가기 만들기
마찬가지로 바로가기를 만들고 싶은 페이지에 접속합니다.
크롬은 점 3개가 화면 아래가 아니라 화면 제일 위에 새로로 있어요.
점 3개를 누르고, <홈 화면에 추가>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나오는 화면에서 추가 - 추가
앞으로 수학방에 많이 많이 찾아와 주세요.
기업은행 원화ㆍ외화 내맘대로통장 환전 후기
전에 애드센스 수입금을 웨스트 유니언으로 받을 때는 매번 은행에 가야 해서 불편했었죠. 이제는 송금으로 받으니까 귀찮은 건 없어졌는데, 수수료가 매달 빠져나가서 조금 아깝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처럼 수수료나 벌어보자는 생각으로 환율이 오를 때를 대비해서 외화로 받으시는 분들이 꽤 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환전을 했다는 분은 별로 보지 못했네요.
이번에 환율도 조금 오르고 해서 처음으로 환전을 해봤는데, 그 과정을 소개합니다. 스마트뱅킹으로 환전했으니 환전하실 분은 참고하세요.
기업은행 원화ㆍ외화 내맘대로통장 환전
저는 기업은행의 원화ㆍ외화 내맘대로통장을 사용하고 있어요. 부가서비스가 몇 가지 있거든요.
- ATM, 스마트폰, 인터넷을 이용한 환전, 내맘대로 통화 전환
- 원화 ⇒ 외화, 외화 ⇒ 원화, 외화 ⇔ 외화
- ATM기를 통해 외화계좌에서 원화로 현금인출 가능
- 적용환율 : 대고객 전신환매매율
- 환율 및 외화송금수수료 우대
- 기본우대 : 이 통장 외화예금 가입 고객이 환전, 통화전환, 해외송금 시 환율 및 외화송금수수료 30% 우대
- 특별우대 : ATM,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채널로 거래 시 환율 및 송금수수료 50% 우대
(법인은 비대면 채널로 거래 시에만 30% 우대)
그런데 이게 원화ㆍ외화 내맘대로 통장이라고 해서 그 통장 안에서 원화와 외화를 바꾸는 게 아니더라고요. 외화끼리 바꾸는 건 되는데, 원화를 외화로 바꾸는 건 안되네요. 인터넷뱅킹에서도 통화전환(내맘대로 전용)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이건 외화 → 외화만 되는 것 같아요.
애드센스 수입을 환전하는 외화 → 원화는 외화송금(국내)을 이용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외화를 원화 통장으로 송금하는데 이때 환율에 맞게 자동으로 원화로 환전돼서 송금하는 거지요. 환전이 아니라 환전 후 송금이 맞는 표현이겠네요.
위 소개에 나온 것처럼 비대면채널로 거래하면 우대율이 더 높아서 스마트폰으로 환전했습니다.
원화ㆍ외화 내맘대로 통장 환전 방법
기업은행의 ONE 개인뱅킹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을 한 다음에 계좌조회에서 외환계좌를 선택하세요. 그러면 아래 그림이 나오는데 여기서 빨간 네모가 쳐진 것처럼 외화송금을 선택하세요.
외화송금(국내)이 나오는데 저는 전에 웨스트 유니온으로 애드센스 수입을 받던 기업은행 통장이 있어서 국내간이체-당행을 선택했습니다. 외화를 출금할 거니까 당연히 출금계좌는 외화계좌가 되어야겠죠? 그림에는 짤렸는데, 송금할 금액, 이름, 전화번호, 받을 계좌번호 등을 입력하는 칸이 있습니다. 다 입력을 합니다.
계좌번호와 이름 등을 다 입력하고 확인 단추를 누르면 아래 그림처럼 송금을 할 때 환율에 맞게 환전을 해서 입금을 한다는 알림창이 나옵니다. 확인을 누르세요.
일반적인 이체와 마찬가지로 출금계좌와 입금계좌 정보가 위에 나오고 중간에는 출금정보가 나와요. 여기에 송금금액(원화)과 적용환율이 나오니까 잘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이체에서는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입금계좌 정보를 자동으로 찾아서 알려주니까 이름을 비교해서 계좌번호 입력이 제대로 된 건지 확인할 수 있는데, 여기서는 제가 입력한 이름이 나오니 이게 제대로 입력한 건지 아닌지 확인할 수가 없네요. 입금계좌를 입력할 때 주의해야 할 것 같아요.
보안카드 비밀번호 넣고 확인 누르면 공인인증서 암호를 확인하는 창이 나옵니다. 공인인증서 암호 입력하면 끝입니다.
주의해야할 건 보안카드 번호, 공인인증서 암호는 60초 안에 입력해야 해요. 적용환율이 바뀐다고 60초 지나면 송금 과정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
스마트뱅킹이 아닌 인터넷뱅킹으로 할 때, 계좌이체 - 외화계좌이체(국내)를 선택하면 나머지 과정은 위와 같아요.
원화ㆍ외화 내맘대로통장은 비대면 채널로 거래할 때 환율과 수수료 50% 할인이 된다고 했는데, 일단 수수료는 0원이니까 할인을 받은 것 같아요.
환율은 얼마나 할인받았는지 모르겠어요. 적용환율일련번호라는게 어떤 힌트가 될 것 같긴한데 전혀 모르겠네요. 다만 송금을 하기 전에 기업은행에서 확인한 기준환율이 약 1130.XX원 정도였는데, 적용환율이 1125원으로 5원 차이밖에 나지 않는 걸 보면 환율 우대를 받은 것 같긴 한데 정확히 얼마나 받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실제로 들어온 돈으로 계산해보면 적용환율이 1124.5원이에요. 0.5원 차이가 무엇 때문인지도 궁금하네요.
환율이 오르는게 블로거 입장에서는 수입이 많아져서 좋은 것처럼 보이지만 광고주는 광고비가 부담스러워 광고를 줄일 수도 있으니까 장기적으로 마냥 좋다고만은 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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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 리니지 스노윙 상자 보급 작전 쿠폰 분양합니다.
저녁에 배가 고파서 네네치킨 한 마리 시켜먹었더니 리지니 쿠폰을 주네요. 리니지 안하는데 ㅠㅠ
이런 쿠폰 보다는 그냥 머스타드 소스나 하나 더 줬으면 해요. ㅋㅋ
중고나라에서 2,000 ~ 3,000 정도에 거래되는 걸 보니 괜찮은 아이템인 모양이군요. 하지만 저는 과감하고 깔끔하게 그냥 드립니다.
수학방을 찾는 학생들 게임하면서 머리 좀 식히라고 할랬더니 19금 게임이군요. 하지만 수학방에는 중고생 말고도 찾아오는 분이 많으니 될 수 있으면 그런 분들이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댓글에 메일 주소 남겨면 메일로 쿠폰 번호 보내드릴께요.
추첨을 할 건데, 다음 순서에 해당하는 사람을 우선 뽑겠습니다.
- 이전에 수학방에 본인이 19세 이상이라는 댓글을 단 적이 있는 분
(ex. 재수를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군대 제대하고 다시 공부하고 있어요.. 등) -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
- 유재석 얼굴 옆에 있는 두 사람의 캐릭터가 뭔지 알려주는 분
- 선착순
※ 쿠폰 보내드린 후에 댓글에 남겨진 메일 주소는 삭제합니다.
사용법과 주의사항은 아래에 써 놓았습니다.
- 폭풍의 지원 상자(+6 각인 무기, +2 엑세서리 풀세트)
- 무료 이용권 (7일 20시간 무료 이용권)
- 스노윙 보급 상자(각종 물약, 주문서 세트)
이용방법
- http://nshop.plaync.com/lineage 접속
- 우측 상단 "쿠폰 등록" 버튼 클릭, 쿠펀번호 입력(로그인 후 이동 가능)
주의사항
- 본 쿠폰은 등록 후 바로 사용가능하며, 유효기간은 2014년 7월 30일까지입니다.
- "각인 해제 이용권" (계정당 1회)에 포함된 "각인 해제 인장"을 통해 무기의 각인해제가 가능합니다.
- 본 쿠폰은 계정당 1회에 한해 사용 가능합니다.
- 본 게임은 "청소년 이용불가"이므로 미성년자는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홈페이지(http://lineage.li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연아 은퇴 기념 메달 받았어요.
김연아 선수 은퇴 기념 메달 받았습니다. 토요일인데 우체국 택배는 쉬지도 않는 군요. 4월 초에 신청했으니까 한 달 반만에 받았네요.
김연아 기념 메달 받았다고 하니까 소치 올림픽 때 받은 은메달과 똑같은 거 받았느냐고 묻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게 아니고 김연아 선수 은퇴 기념해서 한국조폐공사와 화동양행에서 따로 만든 메달이에요.
총 4개를 판매하는데, 2가지만 샀어요. 금메달은 130만 원이 넘고 은(대형)은 50만 원 가까이 해요. 이 두개는 너무 비싸서 못 사고, 154,000원짜리 은, 55,000원짜리 백동 2가지만 샀습니다.
사실 은으로 된 다른 기념주화가 57,000원인 것에 비하면 154,000원은 3배 가까이 비싸긴 한데, 그래도 수익금 일부를 피겨 꿈나무를 위해 사용한다고 하니 그냥 샀어요. 제가 예약할 때는 세월호 사고 전이었고, 세월호 사고 이후에 세월호 성금으로도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주화는 그 자체가 현금이라서 돈으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는데, 기념메달은 그렇게 사용할 수가 없죠. 게다가 이번에 나온 건 너무 비싸게 나와서 사는 분들도 많이 없었는가 봐요. 나중에 판매할 때 제값을 받지 못할 거라는 우려를 하는 분도 꽤 있네요. 저야 재테크 하거나 팔려고 산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소장용으로 산 거니까 별로 상관없긴 하지만요. 받고 나서 은(대형)도 살 걸 그랬나 하는 생각을 잠깐 하긴 했어요. 그래도 비싸신 비싸네요.
왼쪽은 은, 오른쪽이 백동이에요.
은메달이에요. 파랗게 나오는데 핸드폰 케이스가 파란색이라서 그게 비쳐서 그래요. 원래는 그냥 은색입니다.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 프로그램에서 했던 스파이럴 동작이네요. 무한도전에서 명수옹께서 따라했던 그 동작이죠.
아래는 숭례문 복구 기념주화 사진인데, 오른쪽 아래 작은 끈이 있어서 넣었다 뺐다 할 때 편한데 이번 기념메달에는 이게 없어서 불편해요.
이건 기념메달(백동)이에요. 플라스틱 보관함에 끼워져 있어요. 시상식 장면이에요.
이건 백동 메달에 있는 김연아 선수의 프로필과 설명이고요. 뒷면에는 올포디움에 대한 설명도 있어요.
두 개를 나란히 놓고 찍은 사진인데, 핸드폰 케이스가 비쳐서 때문에 보기 안 좋네요.
제가 사진을 잘 못 찍어서 이상하게 나왔는데 실물은 저것보다 훨씬 더 좋습니다. 판매처에서 찍은 사진이 조금 더 잘 나왔으니까 그 사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대부분의 사람이 쓸데없는데 돈 쓴다고 한 마디씩 하는 메달 수령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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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복구 기념주화수학방 블로그 교재 구입을 위한 모바일 페이지 링크
이 글은 모바일 기기에서 접속하는 사용자를 위한 페이지입니다. 데스크톱 PC 사용자는 수학방 블로그 교재 구입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학방 블로그는 교보문고의 퍼플이라는 1인 출판 시스템을 이용하여 책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수학방 블로그의 내용을 그대로 책으로 옮긴 것으로 99% 똑같고 흑백입니다.
교보문고를 통해서 판매되므로 교보문고의 다른 도서를 살 때와 같은 방법으로 살 수 있어요. 쿠폰이나 배송비 할인 등의 혜택을 잘 이용하세요. 교보문고에 가입하기 싫은 분들은 가입하지 않고 비회원으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주문을 받은 후에 책을 제작, 판매하는 POD(Publish On Demand) 방식으로 주문을 받은 후에 책을 제작해서 배송하므로 주문부터 책을 받을 때까지 약 8 ~ 10일 정도가 걸리고 취소나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1학기 | 2학기 | 1, 2학기 통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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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학년 | 6,700원 자세히 보기 |
1학기 말 예정 | 1학기 말 예정 |
중학교 2학년 | 7,000원 자세히 보기 |
1학기 말 예정 | 1학기 말 예정 |
중학교 3학년 | 6,500원 자세히 보기 |
7,800원 자세히 보기 |
12,100원 자세히 보기 |
구분 | 2013년 이전 입학생 (2011, 2012, 2013년에 1학년) |
2014년 이후 입학생 (2014, 2015, 2016년에 1학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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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 고등수학 (상) 9,700원 자세히 보기 |
고등수학 (하) 10,700원 자세히 보기 |
수학 Ⅰ 10,700원 자세히 보기 |
수학 Ⅱ (여름 방학 중 예정) |
2, 3학년 | 수학1, 수학 2,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 등 (2015년 예정) | 미적분 1, 2,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 (2015년 예정) |
아래는 책 내부 모습입니다. 사진 크기를 줄였더니 화질이 좀 떨어지네요.
네이버 오픈캐스트 발행 다시 시작했어요.
원래 작년 1학기에 오픈캐스트를 발행했었어요. 가능하면 학교 진도에 맞추려고 일주일에 한 번 발행했었죠. 2학기에는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새 학기를 맞이하여 다시 발행을 시작했습니다. 어차피 작년에 배우는 수학이랑 올해 배우는 수학이랑 별로 다르지 않으니까 발행되는 오픈캐스트는 거의 같아요.
이번에는 고등학교 1학년을 위해서 "고등수학" 오픈캐스트를 추가했어요. 중등수학은 1, 2, 3학년용을 하나의 캐스트로 발행하고 고등학교 1학년용은 다른 캐스트로 발행해요. 중학생은 학년 당 2 ~ 3개를 글을 모아서 매주 월요일에 발행하고, 고등학생은 8개의 글을 모아서 매주 목요일에 발행합니다. "수학방의 중등수학" 오픈캐스트에서 중고등수학을 모두 발행하니까 해당 학년에 맞는 글을 찾아서 읽으세요. 다른 학년의 글도 예습, 복습하는 셈 치고 읽으면 더 좋고요.
수학방 블로그에 바로 접속하지 않아도 혹시 수학방 블로그를 잊고 있더라도 네이버에 접속해서 오픈캐스트를 통해서 글을 받아 볼 수 있어요. 참 편리하죠. 네이버 오픈캐스트 구독 방법을 참고하여 구독을 해보세요.
공부는 꾸준하게 하는 게 제일 중요해요. 문제집을 사도 앞에 1, 2단원만 열심히 풀도 그 뒤는 풀지 않고 내버려 둔 경험 다들 있을 거예요. 아무리 좋은 학습사이트라고 할지라도 처음에 몇 번 와서 공부하지만 조금 지나면 시들해지죠. 이럴 때 오픈캐스트를 구독하면 매일 공부해야 하는 부담도 없고 질리지도 않아요. 잊힐만하면 네이버에서 새소식으로 알려줘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니 계속 찾아올 수 있죠.
네이버 오픈캐스트 구독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만이라도 수학방에 찾아와서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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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방 책 구입 방법 - 교보문고
수학방을 다시 찾는 방법
수학방 책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몇몇 분께서 블로그를 컴퓨터로 보니 여러 가지 불편함이 있다는 얘기를 많이 하셨어요. 책으로 나오면 가지고 다니면서 볼 수도 있고, 오래 보아도 괜찮을 것 같다고요.
수학방 블로그 책 판매에 관한 설문조사를 해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긴 했지만 망설였거든요. 구매 의사가 실제 책의 구매로 이어진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죠.
책이 얼마나 팔릴지도 모른 상황에서 책을 미리 만들어 놓았다가 팔리지 않으면 손해를 고스란히 제가 다 떠안아야하는 문제도 있었고요. 또, 주문, 판매, 배송까지 직접 해야 하는 것도 문제였죠.
그래서 처음에는 전자책으로 만들었습니다. 7인치 스토리 k에 넣어서 봤더니 나름 봐줄 만 했습니다. 그런데 책을 구매하는 사람은 학생들인데 태블릿이나 전자책 전용기기를 가지고 있을 리가 없잖아요. 스마트폰으로 보기는 건 화면이 작아서 너무 불편한데다 그냥 블로그에 접속해서 보는 것과 별 차이가 없고요.
그러다가 교보문고의 퍼플이라는 시스템을 알게 되었습니다. 퍼플은 POD라고 주문이 들어온 후에 책을 만들기 때문에 재고에 대한 부담이 없어요. 그리고 주문, 배송 등은 교보문고에서 다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제가 따로 할 일이 없습니다.
교보문고 개인출판 서비스 Pubple
Pubple이란 Publish와 People의 합성어로 아마추어 작가나 1인 출판사가 자신의 책을 쉽게 출간할 수 있도록 한 교보문고의 신개념 출판 시스템입니다. 퍼플은 작가등록>북만들기>판매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이북뿐 아니라 피오디(종이책)까지 출간 가능합니다.
그 동안 블로그의 내용을 하루 두세 페이지씩 한글파일로 바꾸는 작업을 꾸준히 했어요. 그냥 복사해서 붙이기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수식을 다시 써야 해서 시간이 좀 오래 걸렸네요. 지난 주말에 드디어 등록 신청을 했고 오늘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아래는 교보문고에서 "수학방"으로 검색한 화면이에요. "통합검색"에서는 안 나오고 "국내도서" 검색에서 나와요.
일단 3학년 과정만 등록했어요. 3학년은 2009년 교육과정 개정에서 바뀐 게 없으니까요.
가격은 제가 정한 게 아니라 교보문고에서 제작비를 고려해서 정한 겁니다. 3학년 1학기는 6,500원(110쪽), 3학년 2학기는 7,800원(142쪽), 1, 2학기 통합은 12,100원(250쪽)으로 책정했네요.
주문 후 제작 방식이기 때문에 9 ~ 10일 정도가 걸리는 점이 일반 도서와 다르죠. 그리고 모두 흑백으로 인쇄합니다. 소량 생산이다보니 칼라로 만들면 제작비가 5배 정도 비싸다고 하네요.
책이 팔리고 안 팔리고를 떠나서 제가 쓴 글이 책으로 나온다는 게 정말 신기하네요. 블로거 중에서 그동안 썼던 글들을 모아서 책으로 내실 분들은 퍼플을 이용해보세요.
퍼플 이용법은 따로 후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로 가입한 카드 알아보기
개인정보 유출이 이슈가 되고 있지요. 개인정보 유출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다 해봐야겠죠.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사이트 그러니까 이건 말 그대로 카드사별로 나뉘어있는 포인트를 찾는 용도로 사용하는 사이트가 있어요. 이번 카드사의 정보 유출을 계기로 혹시 만들긴 했지만 사용하지 않는 카드가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 소개합니다. 카드 포인트가 있다는 얘기는 카드를 발급해서 사용했다는 얘기니까요.
다만, 한가지 주의하실 건 카드를 발급하지 않고 단순히 은행에 계좌만 개설한 경우에도 포인트가 0으로 조회되기도 하고, "포인트가 없습니다."로 조회되기도 하는 경우가 있으니까 은행에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여신금융협회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사이트에 접속합니다.
가운데 메뉴에서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를 선택하세요.
회원 가입할 필요없이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할 수 있어요. 비회원 인증을 통해서 로그인하세요.
조회할 카드사를 선택하는데, 전부 다 체크하면 됩니다.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를 누르면 아래 그림처럼 카드사의 포인트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문제가 되었던 롯데카드부터 보죠.
카드 회원이 아니면 "자사회원이 아닙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오네요. 저는 롯데카드를 발급한 일이 없으니까 당연히 이렇게 나와야 정상이에요.
단, 카드 회원을 탈퇴한 경우도 이런 메시지가 나오는데 탈퇴한 회원의 정보도 5년 동안 보관할 수 있다고 하니까 탈퇴했다고 해서 안전한 건 아니라는 걸 알아두세요. 이번에 탈퇴한 회원의 개인정보도 유출되었습니다.
국민은행 결과인데요. 카드 포인트가 0으로 나오는 건 카드 이용 고객이라는 걸 말해줍니다.
저는 국민은행이 아니라 주택은행이었을 때 계좌가 있었는데 해지한지 한참 되었고 카드는 발급한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조회가 되는군요.
농협입니다. "포인트가 존재하지 않습니다."라고 나오는데 이 경우도 카드 사용과 상관없이 은행에 계좌를 개설했고 카드사에 고객정보가 등록되어있다는 뜻이에요.
여기서 조회된 카드사 중에 사용하지 않는 카드나 이용하지 않는 은행이 있다면 탈퇴하세요.
명의도용차단 서비스
어차피 유출된 정보라면 이제는 2차 피해를 줄이는 방법을 찾아야겠죠. 명의도용방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이나 은행 등에서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하지 못하게 차단할 수도 있고, 주민등록번호가 사용되면 문자와 이메일로 알려주니까 바로 조취를 취할 수 있어요.
저는 크레딧뱅크를 사용하고 있는데 실명인증을 받거나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하는 경우가 생기면 이렇게 메일로 알려줍니다.
곰돌이 손난로 쿠션담요 구입 후기
책상에 앉아있으면 무릎이 시린 나이가 되었어요. 작년까지는 괜찮았는데. ㅠㅠ 그래서 무릎담요를 하나 샀습니다.
원래는 무한도전 무릎담요를 사려고 했는데, 재고가 없어서 판매를 하지 않더라고요. 재입고 날짜라도 알려주면 기다렸다가 살 텐데 그런 계획도 없는 듯 보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걸 샀어요.
손난로 쿠션담요라고 손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도 있고, 쿠션으로도 쓸 수 있는 무릎담요요. 겨울에는 무릎담요로 쓰고 봄, 여름에는 쿠션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샀지요.
쿠션 옆구리에 주머니가 있어서 그 사이로 손을 넣을 수 있는데 그걸 손난로라고 표현했네요.
담요는 일반적인 무릎담요와 크게 다르지 않아요. 천이 부드럽고 따뜻합니다.
쿠션은 그냥 천 커버가 아니라 약간의 솜 같은 게 들어있어요. 담요없이 사용할 정도는 아니고요. 안에 담요를 말아서 넣으면 푹신푹신한 느낌이 더 있네요. 솜 없이 그냥 담요만 넣었다면 이 정도로 푹신푹신하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이 솜이 한 군데 뭉쳐져 있어서 잘 풀어서 써야 하고요. 담요를 넣어야 쿠션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이 과정이 매우 귀찮을 것 같아요. 그래서 쭉 쿠션으로 쓰든가 쭉 담요로 쓰든가 할 것 같아요.
디자이너가 만든 상품이라서 그런지 디자인이 귀엽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만큼은 아니지만, 실물도 상당히 귀여워요. 나이 어린 여학생들이라면 좋아할지 모르겠지만, 성인들이 쓰기에는 약간 창피할 것 같아요.
그래서 담요는 가지고 다니면서 쓰겠지만, 쿠션은 가지고는 못 다니겠네요. 집에 오래돼서 안 쓰는 베개가 있는데 거기서 솜 빼다가 넣어서 집에서만 써야겠어요.
쿠션으로도 쓰고 담요로도 쓰려도 샀는데, 그냥 쿠션따로 담요따로 산 것과 다르지 않네요.
500만명 방문 기념 초대장 배포합니다.
블로그 총 방문자수가 500만이 넘었습니다.
1년 반이나 걸렸네요. 처음할 때는 하루 10,000명이 목표였는데 언제가부터 만명을 넘겨서 이제 15,000명도 넘었어요. 정체기에 접어들어서 그 이상으로 늘지는 않지만 그래도 꾸준히 들어오고 있고요. 거의 14,000 ~ 17,000명 정도 되는 것 같군요.
이제 12월이 됐으니 학생들 기말고사 기간에는 방문자 수가 엄청나게 늘어날 거예요. 물론 기말고사 끝나고 방학시작되면 반토막 나겠지만요. 12월 중순까지 바짝 올리고 그 뒤로는 거의 개점휴업상태가 될 것 같네요.
티스토리 초대장
500만 방문자를 기념하여 초대장 배부합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필요하신 분은 비밀댓글로 이메일 주소 남겨주세요.
초대장은 총 11장으로 선착순 배부합니다. 댓글 11개 넘어가면 댓글 달지 마세요. 본문 안 읽는 사람에게는 초대장 절대로 안드립니다.
+ 남은 초대장 수 : 11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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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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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이래서 좋아요!
-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까지! 무한 용량과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올릴 수 있어요!
- 스킨위자드로 스킨을 내맘대로~ 거기에 기능 확장 플러그인까지!
- 내가 원하는대로 myID.com으로 블로그 주소를 만들 수 있어요!
블로그 스킨을 바꿔봤습니다.
광고 배치를 바꾸려고 시작했던 일이 점점 커지더니 이제 스킨을 완전히 바꾸게 되었어요. 사실 조금 더 바꿔야 하긴 하는데 끝이 없는 일이 될 것 같아서 그냥 여기서 멈추려고요. 애초에 스킨을 바꾸겠다는 생각도 없었거든요.
가장 큰 변화는 블로그 왼쪽 사이드바의 효과에서 얘기했던 것처럼 사이이드 바의 위치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바꾼 것과 색을 화사한 딸기우유(?) 색으로 바꾼 거겠죠.
이제까지 초코테마를 사용했었는데, 주변의 어두운 배경색 때문에 본문에 대한 집중도가 높은 장점이 있었어요. 하지만 너무 어두운 색이라 우중충한 느낌도 있었죠. 여름에 잠깐 파란색으로 색을 바꿔보기도 했는데 그냥 배경색만 바꾼 거라서 다른 콘텐츠들과의 어울림이 좋지 않았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배경색도 바꾸면서 본문 안의 여러 가지 요소들도 함께 바꿔봤습니다.
아래는 그 동안 사용했던 스킨의 모습인데 모아놓고 보니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튜닝의 끝은 순정
그 동안 스킨을 수정하면서 기능을 추가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삭제를 많이 했어요.
SNS 보내기 플러그인, 다음뷰 추천버튼, "수학방"을 검색하세요 이미지 등을 삭제했고, 플러그인도 몇 가지 설정해지 했어요.
댓글 입력창 바로 위에 광고가 하나 있었는데, 한 달 걸어놔 봐야 2만 원 정도밖에 안돼서 떼어냈어요. 진작에 떼어내려고 했는데 지급 기준에 도달하면 돈 받고 떼어야지 하면서 미루고 미루다가 그냥 이참에 뗐어요.
다음뷰 추천 버튼도 전에는 다음에서 검색할 때 검색결과의 제목 옆에 뷰 추천 수가 함께 나와서 어쩌면 추천 수가 검색 결과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뒀었지요. 그런데 추천 수 표시가 없어진 지 한참 됐고 다음에서 들어오는 검색 유입이 거의 없는 상황이라 그냥 과감하게 떼 버렸어요.
rss 버튼도 없애버렸어요. 중고생들이 rss를 통해서 제 블로그를 보는 경우는 거의 없을 거라는 생각도 했고, 블로그 특성상 수식을 많이 넣는데 rss 화면에서는 수식이 주변의 글들과 바르게 정렬되지 않아서 글을 읽는데 매우 불편하거든요.
이번에 뗀 건 아니지만, 이웃 링크와 네이버 이웃커넥트, 댓글과 트랙백 목록, 트위터 보내기, 페이스북 좋아요 등도 모조리 다 제거했습니다.
이제 남은 거라고는 본문, 카테고리 글 더보기, 댓글, 카테고리, 최신글, 태그, 애드센스 뿐이네요.
블로그를 하다보면 이것저것 추가하는 게 많아지는데 그러다 보면 본문에 대한 집중도만 떨어질 뿐 실제 기대했던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앞으로는 필요한 기능만 딱 골라서 넣어두고 제 기능을 할 수 있게 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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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검색창 설치로 블로그 페이지뷰 늘리기
블로그 댓글 다 날려먹을 뻔 했어요.
블로그에 댓글이 달리면 왠만하면 답글을 달자는 주의예요. 그래서 매일매일 확인하고 답글을 달아주는데, 관리자 페이지의 댓글에서 확인을 해봤는데 제가 답글을 남기지 않은 댓글이 엄청 많은 거예요. 하루만에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릴 리가 없어서 자세히 보니 분명 답글을 달아줬던 댓글들이었죠.
제가 남긴 답글들이 사라진 게 이상해서 휴지통을 열어봤더니 모두 휴지통에 가 있더라고요. 이유는 모르지만 일단 전부다 복구 시켰어요. 그리고 나서 댓글들을 천천히 읽어봤는데, 제가 쓰지 않은 댓글이 제 이름인 "수학방"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누군가가 제 이름을 도용(?)한 거였죠. 댓글 내용은 별 의미없는 ㅋㅋㅋ, zzz 등의 댓글이었고요.
어제 그런 장난 댓글이 달려서 삭제, 스팸차단을 했는데, 이 댓글을 차단하면서 IP뿐 아니라 작성자 차단을 했는데, 이 사람이 댓글을 달 때 "수학방"이라는 이름을 이용했으니까 제가 이제까지 썼던 모든 댓글이 함께 삭제된 거죠.
앞으로는 차단, 삭제를 할 때 꼭 확인해야 겠어요. 어쩌면 이전에 제 블로그를 자주 방문해 주던 분까지 차단당할지도 모르잖아요.
근데, 저 사람은 굳이 제 이름까지 써가면서 별 의미없는 댓글을 다는 이유가 궁금해지네요. 한 두개도 아니고 열 개 가까이 글에 ㅋㅋㅋ, zzz, ㅁㅈㅁ 같은 댓글을 남겼거든요. 스팸이라면 돈때문이라고 하겠지만 그런 것도 아니고 이런 행동들이 재미있는가 봐요. ㅎㅎ
마지막으로 해당 블로그의 운영자 이름으로는 댓글을 남길 수 없게 어떤 장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만약에 저 사람이 장단 댓글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댓글에 욕설이나 안좋은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면 아무것도 모르는 방문자 입장에서는 제가 그런 줄 알 수도 있으니까요.
한글날 기념, 누구나 알아야 할 한글 이야기 10+9 배포 소식
내일은 한글날이에요. 그동안은 그냥 공휴일이 아니었는데,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되었지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한글날을 맞아 한글에 관련된 설문조사를 했나 봅니다. 여기서 많은 사람이 틀린 내용과 꼭 알아야 할 한글 상식들을 묶어서 책으로 만들어 냈어요. "누구나 알아야 할 한글이야기 10 + 9"입니다.
아래 목차를 보면 알겠지만, 한글을 만든 이유와 만든 원리, 역사적 배경, 한글의 발전 과정 등 한글과 관련된 내용이 아주 잘 정리되어 있어요. 30장 정도밖에 정도밖에 안 되지만 그 내용은 알찹니다. 내용이 그리 어렵지 않고 그림과 사진, 도표 등을 첨부하여 쉽게 설명하고 있으니 학생뿐 아니라 성인들도 한 번쯤 읽어볼 만한 것 같아요.
PDF 파일이니까 컴퓨터에서 바로 보거나 인쇄해서 보면 되겠어요. 전자책으로 변환하려고 했는데 잘 안되네요.
‘누구나 알아야 할 한글이야기 10+9’ 목차
- 첫째 마당. 한글(훈민정음) 창제 이야기
- 한글은 언제 만들었나요?
- 한글을 왜 만들었나요?
- 일부 신하들은 왜 한글 반대 상소를 올렸나요?
- 한글을 반포할 때 도움을 준 신하는 누구인가요?
- 둘째 마당. 15세기 훈민정음 이야기
- '훈민정음', '언문', '한글' 등의 용어는 어떻게 쓰였나요?
- 훈민정음 28자를 만든 원리는 무엇인가요?
- 한글 (훈민정음)을 왜 과학적인 글자라고 하나요?
- <훈민정음> 해례본은 무엇인가요?
- <훈민정음> 언해본은 무엇인가요?
- 셋째 마당. 현대 한글 이야기
- 한글날은 왜 10월 9일이 되었나요?
- 15세기 훈민정음 28자 가운데 없어진 글자는 무엇이면 왜 없어졌나요?
- 왜 'ㄱ, ㄷ, ㅅ'을 '기역, 디귿, 시옷'이라 부르게 되었나요?
- 현대 한글의 자모로 조합할 수 있는 글자 수는 몇 자 인가요?
- 넷째 마당. 한글 역사 이야기
- 세종대왕 이후의 임금들은 훈민정음을 어떻게 사용하였나요?
- 조선 시대에도 띄어쓰기와 맞춤법이 있었나요?
- 일제 강점기에 우리 말글을 어떻게 지켰나요?
- 광복 후에 우리 말글은 어떻게 발전했나요?
- 다섯째 마당. 세계 속의 한글 이야기
- '세종대왕상'은 어떤 상인가요?
- '세종학당'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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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계산기, D-day 계산기
특별한 날이 며칠 남았는지 특별한 날로부터 며칠 지났는지 궁금할 때가 있죠?
한 달이 30일씩 딱 떨어지면 계산하기 쉽겠지만 어떤 달은 30일, 다른 달은 31일로 날짜수가 다르고 심지어는 28일, 29일짜리 달도 있어서 계산하는 게 쉽지만은 않아요.
이럴 때 사용하면 좋은 날짜를 계산할 수 있는 기념일 계산기가 있어요. 설치할 필요도 없고 그냥 간단히 날짜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모든 것을 다 해결할 수 있어요.
기념일 계산기, D-day 계산기
네이버에 "기념일 계산기"라고 검색하세요. 그러면 달력이 하나 나오고 그 옆에 날짜를 입력하는 칸이 나오는데 여기서 기념을을 계산할 수 있어요.
오늘은 2013년 8월 17일이에요.
만약에 오늘부터 사귀기로 한 애인이 있다면 100일, 200일 기념일을 미리 알아둬야겠죠? 기준년월일에 오늘 날짜를 쓰고, "일 째 되는 날"에 100을 입력해요. 2013년 11월 24일이 100일째 되는 날이네요.
대입수학능력시험은 2013년 11월 7일에 보죠. 오늘부터 며칠 남았는지 계산해 보죠. 일단 기준년월일에 수능 날짜인 2013.11.07을 입력했더니 바로 아래 82일 남았다고 나오네요.
제 블로그에 처음으로 글을 등록한 날짜는 2012년 5월 4일이에요. 계산해보니 오늘은 471일째 되는 날이군요.
특정한 날짜로 부터 오늘까지 며칠이 지났는지, 오늘부터 특정한 날짜까지 며칠이 남았는지는 기준년월일에 해당 날짜를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계산이 되네요. 오늘 날짜는 입력하지 않아도 되는군요.
대신, 특정한 날짜와 또 다른 날 사이에 며칠이 지났는지 며칠 남았는지를 계산할 때는 날짜를 두 번 입력해야하고요.
그 외에도 기념일 계산기를 이용해서 여러가지 날짜와 관련된 계산을 할 수가 있어요. 태어난 지 며칠이 되었는지도 알아볼 수 있고, 특별한 계획일까지 며칠이 남았는지도 계산할 수 있죠.
그냥 소소한 재미도 있고, 중요한 약속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미리 준비할 수도 있는 기념일 계산기였습니다.